처음 접한 작가이자 건축가의 소설입니다.건축을 하는 분이어서인지 건축물에대한 묘사가 현실감있네요#기억을담은건축 이라,오래된 집과 수도원 안 숨겨진 이야기로 시작되어 그 안의 사람으로 연결됩니다책을 다 읽고 작가소개를 읽다보니 제가 밑줄 그은 부분이 한번 더 쓰여 있네요'세상의 모든 불편해 보이고 부족한 것들은 어찌보면 깊은 사연을 담고 있을지도 모른다.'집이 단순한 건물이 아닌 그 안에 살았던 사람이라는 것 그리고 그들의 기억이 켜켜이 쌓여간다는 것이 마음에 담깁니다#빛이이끄는곳으로#소설#백희성#북로망스#집에담긴#집이란#가족의삶#공간이지닌의미#마침9월주제가장소#글향이랑같은주제#우연일까#재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