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눈여겨 보는 출판사이기도 하고 표지가 너무 재미 있어 보여서 유아들과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서평단에 신청했어요그림책 표지에 이 책의 비밀이 숨겨져 있는데요앞표지에서 보여주는 여러가지 색 제목과 누군가의 다리에서 웃고 있는 아이를 볼 수 있답니다.뒷표지에는 또다른 누군가의 다리와 또 다른 아이를 만날 수 있어요앞에서부터 보면 아빠 놀이터를 뒤에서부터 보면 엄마 놀이터를 만날 수 있지요무심한 듯 다리를 내어주고 책을 읽는 아빠는 점점 아이와의 놀이를 즐기게 되는것처럼 보이고, 엄마는 처음부터 눈 맞춤으로 아이와 놀고 있어요.어느 집에서나 한번 쯤은 했음직한 놀이들로 친근감을 불러오네요책을 읽으면서 아이와 함께 해보면 어떨까요?벌써 아이들의 깔깔거리는 웃음소리가 들리는 것 같지 않으신가요?그림작가님이 색을 쓰면서 참 고민했겠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드는 그림책이네요즐거운 놀이터에서 잘 놀았어요놀이가 끝난 후 별이 빛나는 밤을 맞이한 네 가족의 모습은 참 평화롭네요.우리 아이들이 늘 평화롭고 행복하길 바랍니다.#책추천 #그림책추천 #아주아주특별한놀이터 #유타루작가 #송수혜작가 #뜨인돌어린이 #한국그림책 #놀이터 #행복한놀이터 #몸놀이 #아빠랑함께 #엄마랑함께 #누구나함께 #행복한모습 #놀아야지 #함께 #같이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