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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동 눌림목 매매법 - 손절에서 익절로, ‘반전의 터닝포인트!’
파동마스터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 2026년 8월
평점 :
[이 글은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첫 장에서 저자는 주식투자가 그저 남의 이야기를 듣고 하는 내기나 도박이 아니라고 말하는 듯하다.
다른 일을 할 때는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미리 정보를 찾고 예습을 하면서 정작 자신의 소중한 자산이 걸린 일에는 알지도 못하는 유튜버의 추천이나 나의 손실에 어떤 관계도 없는 주변 타인의 이야기만을 듣고 투자 아니 매수를 결정한다.
지금은 뛰어난 개인투자자들이 많아 이렇게 무턱대고 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을 것이다.
주식 투자에서 가장 흔하게 투자를 결정하는 방식 중 하나이기도 한 기술적 분석에서 차트는 보는 것은 너무나 기본적인 일이기에 투자를 하기 전부터 미리 공부를 해두었던 것이 벌써 아득한 옛날이야기다.
일본의 쌀 상인이 만들었다는 '캔들'을 처음 알았을 때 정말이지 신기하기 그지없었다.
오랜만에 보는 캔들은 긴 시간 너무나 당연하게 봐왔지만 저자는 '보는 것'과 '읽는 것' 의 차이부터 알려준다.
그저 주가의 등락에서 집중해서 봤던 그동안의 차트들이 생각났다.
처음 공부했을 때와는 달리 그저 차트를 '보기'에 급급했던 스스로의 모습이 떠오르며 다시 차트는 '읽는' 것으로 인식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했다.
차트, 거래량, 이평선 너무나 당연해진 기본적인 개념부터 차근차근 읽어나가며 지금까지 알고 있지만 익숙하다는 이유만으로 등한시했던 정보들을 다시 공부할 수 있었다.
눌림과 하락의 차이에 대해 더 공부가 필요하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변동성이 엄청난 요즘의 시장에서 매번 주요 종목들의 급락이 맞이할 때마다 눌림인지, 하락인지 차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기에 놓친 기회들이 주마등처럼 떠올랐다.
엘리어트 파동에 대해서도 다시 복습할 수 있어 좋았다.
장기 이평선과 블린저 밴드, 분산 매매법 그 외에도 대부분은 이미 한 번 이상 공부한 적이 있는 것들이기에 복습하는 마음으로 다시 공부했다.
무엇보다 실전투자를 하고 있는 투자자라면 실전투자에 대한 분석과 루틴에 대한 부분은 당장 다음 매매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이라 더욱 유용했다.
저자가 처음 이야기한 것처럼 이 책을 한 권 읽었다고 바로 수익이 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수익이든 손실이든 그 원인을 알고 있는 것과 그저 '행운'에 기대어 얻은 결과는 그 차이가 시간이 지날수록 커질 것이다.
꾸준히 공부하고 실전을 통해 경험을 쌓아가는 방법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새삼 생각하게 해주었다.
주식투자라는 것이 자신의 소중한 자산이 걸고 하는 일이니 만큼 더 많은 공부와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한 일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