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찬
안녕하세요 아로미입니다.
주변에서 쉽게 볼수 있는 식물들과 열매들의 흔한 일상들을 꼼꼼히 관찰하며
그것들을 그려서 힐링을 하시는 작가님의 두번째
컬러링북이 출간이 되어 소개 해드릴려고 합니다.

꽃과 열매 컬러링북 다정한 식물을 만나는 산책길
모소 작가님의 컬러링북입니다.

뒷표지입니다.
앞표지는 꽃이고 뒷표지는 열매들이 있구요
초판 한정으로 엽서북과 함께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언제나 그자리에서 꽃과 잎을 보여주는 자연의 섭리를 보면서 일상의 작은 것들을
소중하게 여기는 삶을 중요한 가치로 삶으시며 힐링을 얻고 있어 많은 분들도
함께 힐링하기를 바라면서 책을 출간하신 작가님이십니다.

모든곳에 소소하게 있는 것들에서 앞글자만 따서 닉네임으로 사용중이신
모소작가님은 홍익대 판화과를 졸업하시고 현재 수채화를 주로 그리시며 강의도 하시고
클래스도 여시며 유튜브 크리에이트로 활약하고 계십니다.
sns상의 작가님이 평소에 그리시는 그림들을 보면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수 있는 것들을
많이 관찰하시고 예쁘게 그려내시는 재주가 있으신 분이십니다.

책 크기는 213x255mm로 A4보다 세로로 4.6cm 작은 사이즈이며 104쪽으로 총 601g이며
엽서북은 12x17.9cm 로 B6 정도의 사이즈입니다.
앞쪽은 작가님의 예시작품들이 나란히 나열이 되어있고,
뒷부분에는 컬러링도안들이 있는데요,
컬러링 도안들은 전용 도화지로 다양한 도구로 색칠할수 있는 고급 도안지 170g이라고 합니다.
한장씩 특수처리가 되어 있어 뜯기도 쉬워요.

프롤로그에는 작가님의 말씀이 간략하게 담겨져 있습니다.
원하는 재료로 맘 가는대로 칠하라고 말씀하셨어요.
즐겁게 힐링이 되는 시간을 가질수 있도록 최대한 간단한 도안들로 꾸미셨다고 합니다.
목차에는 26개의 꽃과 열매들이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chapter 1에서는 컬러링을 다채롭게 즐길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합니다.

4가지 기본 재료인 유성 색연필과 수성 색연필
그리고 수채화와 오일파스텔로 그리는 방법과 재료들을 소개합니다.
수채화를 주로 하시는 작가님 답게 수채화 전용 용지에 대한 설명도 종류별로 있습니다.
수채화를 활용할때 부수적으로 더 필요한 재료까지 알려주셨어요.

chapter 2에서는 반짝이는 열매들을 색칠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여섯 종류의 반짝이는 열매들이 있구요.
각 페이지마다 열매들 이름과 색상표가 표시되어 있으며 간략하면서도
꼼꼼하게 색칠하는 팁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chapter 3에서는 난이도가 살짝 올라간 잎과 열매를 잇는 가지들이 있는
정다운 열매들이 일곱개나 있습니다.

그중에서 살짝 4종류만 보여드릴께요.
빨강순무,단단한 아몬드 열매, 상큼한 꽃사과, 푸릇푸릇 호두열매

chapter 4에서는 정다운 꽃들이 6종류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화려한 백일홍,수국한송이, 고혹적인 아네모네, 귀여운 일일초
4가지 꽃들만 보여드릴께요.

chapter 5에서는 예쁨으로 가득 찬 식물들이 일곱개나 있습니다.

도안을 차지하는 범위도 넓고 색칠하는 단위가 최고로 높은 수준인편입니다.
꽃들도 많은편이구요.
조금 복잡한듯한 느낌이지만 그리 어렵게만 느껴지지 않을 정도입니다.

chapter 6에서는 이제 본격적으로 컬러링을 할수 있는 도안들이 나옵니다.

그 전에 컬러링부분에는 이렇게 쉽게 접을수 있는 점선들이 있어서
쉽게 뜯어서 색칠을 해도 되고 완성후에 떼어 내어서 액자에 넣어도 되고
컬러링 도안 자체를 벽에 붙여도 된답니다.

꽃과 열매 컬러링북 다정한 식물을 만나는 산책길의 도안편에는 도안 스케치만
있는게 아니라 보시다시피 왼쪽편에 작가님의 완성작을 보면서
채색을 할수 있게 배려해주심에 너무 고마웠어요.
보통 도안만 있어서 뜯어서 앞쪽 완성작을 펼쳐서 보면서 색칠하게 되어 있는 책도 있고.
가이드북 따로 컬러링북 따로 두권으로 나뉘어 있는 책들도 있는데요.
이번책은 바로 옆에서 보면서 색칠을 할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컬러링 엽서북은 세로로 넘겨서 볼수가 있구요.
도안 종이도 조금 두꺼운듯한 느낌이 드는데요 아무리 검색해도 몇그람인지
나와있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120~150g사이 이지 싶긴 합니다.

엽서 앞면은 완성작이고 바로 뒷면은 컬러링할수 있는 도안이 있습니다.
이제 제가 직접 체험한 과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완성작입니다.
다양한 도구로 채색 체험을 하고 싶어서 여러 도안이 한꺼번에 있는
잘 익은 감 도안을 선택하였습니다.

수채 색연필로 색칠후에 워터브러쉬로 물칠을 하여 수채 느낌을 내었습니다.

기본 유성 색연필을 사용하였습니다.
고급 도화지 종이같은 느낌이였어요. 색연필 느낌을 내고 싶어서 블렌더로
덧칠하지 않았습니다.

세번째 사용 도구입니다.

감은 수채화 물감을 사용하였습니다.
잎사귀는 물을 덜 먹는 수채과슈물감을 사용하였습니다.
수채물감을 물 농도에 따라 종이가 확실히 울긴 울어요.

이 도안은 플러스 펜으로 채색을 한후에 물칠을 해 보았습니다.
수채 전용지가 아니라서 번짐이 없고 펜 잉크가 자연스럽게 퍼지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170g이라 그런가 어느 정도는 퍼짐은 있습니다.

다음은 감은 오일파스텔을 사용하였습니다.

감 꼭지와 잎사귀는 마카를 사용 하여 보았습니다.
저는 아직 마카가 서툴지만 체험용으로 사용을 해 보았습니다.

마지막은 수성크레용으로 진하게 색칠을 한 후에 역시나 워터 브러쉬로 물칠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유성색연필, 수성색연필,
수채화물감, 과슈, 플러스펜&물칠,오일파스텔, 마카, 수성크레용&물칠 등
8가지 종류의 도구로 테스트를 마치었습니다.

마카는 100% 뒷 비침은 있습니다.
수채화 물칠은 종이가 울어납니다.(& 마른후에는 앞장은 괜찮고 뒷장에 살짝 울어서
쪼그라든 느낌이 있습니다)
가벼운 물칠은 사용이 가능하지만 초보자분들의 과도한 물 사용양은 사양합니다.
과슈는 물량을 소량으로 사용하기에 종이가 괜찮습니다.
플러스펜 자체만으로 사용은 뒷 비침도 덜하고 괜찮지만 물칠은 역시나 선을
그은것을 펴기 위해
물을 많이 사용되어 종이가 살짝 울어요.
오일파스텔 사용에는 탁월한 종이입니다.
수성크레용 역시 물사용은 조금만 사용하면 괜찮습니다.
물 사용 조금 더 있음 살짝 울어요.

엽서북은 맘 편히 마카를 사용하였습니다.

알콜 용량에 따라 비침이 심한게 있고 덜한게 있어요.
하지만 100% 뒷도안은 비칩니다. 사용치 다음장 도안을 위해 책받침을 끼워서
채색하면 좋습니다.
이상 8가지 재료로 9가지의 도안을 채색을 해 보았습니다.
오일파스텔이나 크레파스로 색칠을 하셨다면 반드시 이면지를 완성작 앞에
끼워 넣어서 보관하시면 맞은편 도안에 묻지가 않을 겁니다.
수채 사용은 가능 하나 과도하게 많은 물량을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가벼운 물 사용은 170g이라서 무난할수도 있습니다.
살짝 우는 정도? 예민하신 분들은 건식 재료료만 사용을 하시고
수채를 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도안을 전하해서 수채전용지에 색칠하시면
더 만족도가 높으실거에요.
어렵지 않은 그림도안들이 한가득 있어서 처음 다양한 재료로
컬러링을 하시고 싶으신 분들이나
수채전용지에 옮겨 그릴수 있으신 분들까지 모두 사용이 가능한 컬러링북입니다.
꽃과 열매들이 골고루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색칠만으로도 힐링을 찾으실거라 장담합니다.
이 컬러링 역시 제겐 완북이 가능할 책입니다.
우리 일상생활에서 자주 만나는 꽃과 식물들과 열매들을 색칠하면서 힐링도 얻고
에너지도 충전되어 즐거운 취미생활을 계속 이어나갈수 있을것 같아요.
익숙한 것들에 대한 눈의 피로감도 덜하고 완성도까지 높아서
재미있게 사용할수 있는 이 컬러링북을
강추합니다.
예쁜 책을 출간해주신 작가님과 출판사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서평이벤트를 열어주신 힐링컬러링 관계자분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 위 포스팅은 힐링컬러링카페에서 서평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 받아서 직접 체험하면서 느낀점을 솔직하게 말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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