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서류 & 파충류 톡톡북(TOK TOK BOOK) Vol.3 뱀(SNAKES) - 90만 유튜버 다흑×한국양서파충류협회 양서류 & 파충류 톡톡북(TOK TOK BOOK) 3
차문석 외 지음 / PY러닝메이트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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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로미입니다.

작년에 교육용이면서 제게는 취미북인 톡톡북을 두권 만나보았는데요.

시리즈여서 올해 또다시 운이 좋게 소개해 드리게 되었습니다.



박영사 출판사에서 출간한 '톡톡 뜯어서 쓱싹쓱싹 색칠하는

나만의 아트북 양서류&파충류 아트 생태 도감 톡톡북 시리즈'입니다.

세번째 시리즈는 Snakes 뱀이에요.



책 크기는 159X231mm 570g의 양장북으로 되어있습니다.

모두의 집에 가지고 있는 백과사전의 축소판이고 A5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라

생각하시면 되는 크기입니다.

총 50마리의 스네이크가 있습니다.



90만 이색동물 전문 유튜버 다흑과

한국양서파충류협회가 공동으로 만든

“톡톡(TOK TOK) 뜯어보고 쓱쓱(SSG SSG) 컬러링하여 완성하는

나만의 양서류 & 파충류 컬렉션 Vol.3 뱀(SNAKES)” 책입니다.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반드시 읽어봐야 하는 필독서에 가까운 책이라고들 합니다.

어린이선물로 좋은 아트북 톡톡북의 사용법이 자세하게 나와있는 페이지입니다.

작은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새로운 세계에 대한 열린 마음이 있는 분들을 위해 기획된

책입니다. 어릴적 백과사전 전집이 동생들이 많아서 오랫동안 집에 있었을때는 잘 보지

않았다가 중년이되어 다시 이런 생태도감의 책을 경험하게 되니

다시 어린시절 생물&과학 시간에 보던 책들이

추억의 필름처럼 스쳐 지나가는것 같습니다.

흥미로워지고 있어요.



미리보기로 이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은요 ...

생태분류별로 상단에 표시가 되어 있고,

생물 실사 사진이 있고,

활동시기와 먹이가 있고,

종의 특성이 자세하게 박스안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종의 서식지와 종별 특징까지 소개가 되어 있어서

관신 있는 어린이와 어른들에게 까지 유익한 정보가 있습니다.

그 뒷장에는 위의 사진의 좌측처럼 컬러링을 할수 있는 도안이 있습니다.

컬러링 전문용이 아니여서 종이가 많이 두껍습니다.

일반 백과사전보다 두껍지만 손에 배는 종이류는 아닌것 같아요.

종이가 많이 반들거려요. 색칠을 위한 종이가 아닙니다.

그러나 색칠은 할수 있어요.


생태 아이콘의 한글이름과 영문까지 있어서 종명인 영어 이름까지 알수도 있습니다.

활동시기와 다양한 육식성먹이 그림까지 친절하게 그려져 있어서

어린이들이 쉽게 알수가 있게 되어 있습니다.

지난해 양서류와 파충류편을 서평을 쓰면서 궁금했던 생태분류가 어떤 뜻인지 잘 모르고

지나쳤는데요. 이번에 찾아보고 궁금증을 해결하였습니다.

생태 분류로 자상성,지중성,교목성,교목 지상성,반수생성,수생성, 지상 지중성

등등이 있습니다.

이게 뭔의미인지 몰랐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니 그거지 싶어서 검색을 해 보니

지상성은 수영을 못한다.

교목성은 나무위에서 생활한다.

지중성은 땅속에서 생활한다.

수생성은 물속에서 생활한다.

라고 알수 있었어요.


첫번째는 레드 테일드 보아라는 뱀입니다.

앞면에는 이렇게 백과사전같이 자료가 정리되어 있구요

뒷페이지에는 컬러링을 할수 있습니다.



두께는 이정도 입니다.


종의 그림 주변으로 이렇게 뜯을수가 있는데요.

이렇게 뜯어서 나만의 독특한 비바리움(Vivarium) 컬렉션을 만들수가 있어요.

비바리움이란? 관찰이나 연구를 목적으로 동식물들을 키우거나 감상하는 모든 원예활동을 말한다. 집에서 이구아나나 도마뱀과 식물들을 키우는 취미러들이 많이 생기고 있는데요

이것을 비바리움이라고 합니다.


교목성 아마존 트리 보아은 나무 위에서만 생활한다고 합니다.


지상성 킹 코브라는 물속에 못 들어가는 종인걸 이번에알았습니다.


교목, 지상성 정글 카펫 파이톤입니다. 주로 나무 위나 땅위에서 생활한다고 합니다.

이제 제가 컬러링을 체험한 그림들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돌돌이 색연필로 칠해 보았습니다.

톡톡북의 컬러링 도안들은 대체로 작기 때문에 돌돌이 색연필처럼 굵은 것은 조금 다듬어

깍깍어 사용을 하는게 좋습니다.

아이들은 그냥 사용하기 때문에 사진처럼 도안 밖으로 많이 삐져 나올수가 있어요.

이 책은 색연필을 먹지 않기 때문에 돌돌이로 칠했는데 역시 겉도는 느낌이 보이시죠?

어린 애기들이 칠할때는 사용해도 괜찮아요.





두번째 톰보 싸인펜으로 사용했습니다.

사인펜이 굵고 가는 촉이 있어서 깔끔한 그림이 되기는 합니다.

화려한 파라다이스 플라잉 스네이크



세번째는 모나미 미피 사인펜으로 사용을 해 보았습니다.

촉이 하나여서 굵게만 표현이 됩니다.

색연필보다는 잘 표현이 됩니다.

뒷장에 비침은 없습니다.


이번에는 수채화물감을 사용하였습니다.

수채화 특유의 번짐 효과는 낼수 없지만 종이가 울지 않고 물조절만 잘하면

그라데이션은 가능합니다.



마지막 다섯번째는 아크릴 물감을 사용하였습니다.

반들반들한 종이 질감 보이시나요?

수채화물감보다 잘 먹을줄 알았는데 생각외로 맘에 들지 않습니다.

제가 아크릴 사용이 부족해서 그럴수도 있지 싶어요.

더 사용을 해 보아야 겠습니다.

정글을 좋아하고 양서, 파충류를 동물들보다 좋아해서 책을 읽어 보면서 내가 알고 있던 종류들보다 훨씬 다양하고 많은 종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땅위로도 기어 다니고 물속에도 왔가 갔다 하는줄 알았는데

이번에 알았네요. 물속에만 있는 종, 물과 뭍을 왔다갔다 할수 있는 종, 나무위에만 있는 종들이 있다는 것을요. 어린 자녀나 조카들에게 비록 그림은 징그러울수도 있겠지만

교육용으로 참 좋은 책인것 같습니다.

꼭 한 번씩 구매하셔서 경험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 지구상에는 내가 모르는 수없이 많은 생물체들이 지구 곳곳에 서식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지구를 지키는 것도 우리 인간들

자연을 회손하는것도 우리 인간들이니

동식물들과 우리 인간이 함께 공존하며 살아 갈수 있게 자연을

아끼며 보존하는데 힘을 써야 할것 같아요.

지구도 지키고 자연도 지키고

우리 자녀들도 많이 낳고 길러서 모두가 행복한 생활을 이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 위 포스팅은 힐링컬러링카페에서 서평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 받아서

직접 체험한 경험을 솔직한 맘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서평단 #링링서평단 #체험단 #톡톡북 #뱀 #스네이크 #TOKTOKBOOK #Snakes #생물도감 #양서파충류시리즈 #3번째 #박영사 #다흑 #한국양서파충류협회 #힐링컬러링카페 #컬러링북 #도서 #취미생활 #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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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여행 어반 수채화 컬러링북 - 전2권 - 24색 물감으로 물들이는 여행의 순간 Collect 28
전보람(핀든아트)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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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안녕하세요 아로미입니다.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어반드로잉에 발을 살짝 디뎌두었어요.

이제는 어디를 가더라도 취미생활로 그림을 그리는 제가 간단한 도구들을 꼭 챙겨서

현장에서 가볍게 그려보는 것들도 꿈꾸고 있답니다.

이런 와중에 어반 수채화 컬러링북이 새롭게 출시되어

소개 해 드릴려고 합니다.



<24색 물감으로 물들이는 여행의 순간

날마다 여행 어반 수채화 컬러링북 >

초반 한정으로 엽서 3종중에서 2개를 랜덤으로 증정중입니다.

가이드북과 컬러링북으로 두권으로 되어있습니다.

우연찮게 제게 온 엽서는 제가 유일하게 여행을 가 본 두곳이네요.

가이드북과 컬러링북의 뒷표지입니다.

200x260mm 540gm으로 212쪽이며 A4 사이즈 보다

가로 3.5 세로1cm 작은 사이즈이지만 색칠하기 편한 크기입니다.

컬러링북은 일반 컬러링북과는 다른 수채전용지로 200g입니다.

늘 150~170g의 전용지에 수채를 불안하게 색칠을 했는데요

이번 날마다 여행 어반 수채화 컬러링북은 200g이라 맘껏 물칠을 해도 되어

너무 좋습니다. 신나요!!


핀든아트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하시는 작가님은 제 그림친구인 지인이

너무나 좋아하는 작가님이라 벌써부터 알고 있었구요.

온라인 수업과 오프라인수업과 드로잉카페까지 운영하고 계십니다.

클래스101 플랫폼에 강의도 있구요 두권의 드로잉북을 출간도 하셨답니다.

드로잉 수업도 현재 저는 배우는 중인데요. 잠시 소강상태입니다.

다시 들어야겠어요.

작가님은 이 책으로 날마다 여행하는 마음으로 사용하기를 원하신다고 합니다.

목차에는 이 책에 나온 국내외 30곳의 여행지의 풍경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여행의 추억을 간직하는 가장 낭만적인 방법은

그 순간을 수채화로 물들이는 방법입니다.



수채화를 하면서 궁금했던 점들을 자세하게 답변을 주신 Q&A가 수록되어 있어요.


수채화 컬러링을 하기 전에 에서는

책에서 사용한 재료들을 소개하며 그외에 필요한 도구들과 필요한 정보들이

수록되어 있어요.



반드시 있어야 하는 발색표 만들기도 있습니다.

작가님은 미젤로 골드미션24색 + 2색을 추가해서 사용하셨어요.

채색하기 전 준비과정과 워터브러시 사용법과 조색하기

기본적인 채색방법들을 알려주셨어요.


기본적으로 반드시 연습해 봐야 하는 부분들이 그림과 함께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그라데이션으로 칠하기, 채색 표현 예습해보기에서는 하늘, 구름,

나무,벽,바닥,지붕, 기둥, 물빛, 바다,호수 등등을 연습을 할수 있게 설명이 되어

수채 붓이 아닌 어반용이라 워터 브러시로 작가님은 사용을 하셔서

어쩌면 더 편할수도 있어요.

어반용으로 드로잉을 하실때는 필히 워터 브러시가 편리하고 좋더라구요.

처음에 저는 중자만 있었는데요. 하다보니 소자랑 대자도 필요함을 느꼈답니다.

위터브러시 사용시에는 필히 지참해야 하는 것이 티슈입니다.

물조절을 위해서 자주 닦아줄 필요가 있거든요.

연습을 충분히 하셨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가이드북이 나온답니다.

어느 나라 어느 지역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첫번째 나라는 이탈리아의 해변가입니다.

작가님의 그림 완성본과 그림그릴때 중요한 팁 설명과 여행지의 장면을

친절한 설명과 함께 QR코드가 각 장마다 있는데요.

영상을 보신후에 영상을 따라서 색칠을 하시면 되십니다.

영상은 짧은 1~3분 짜리가 아니라.

원 속도대로 40분이상 1시간 넘는 원본 그대로인 영상들입니다.

(이 점이 저는 너무 좋았습니다.)

그 페이지를 사용하신 물감 이름과 발색표까지 나와 있어서 색 찾기가 수월합니다.


이 책에 사용한 물감은 미젤로 골드미션 24색을 사용하셨어요.

이 책에는 19곳의 해외 풍경들이 있습니다.

11곳의 국내 도시들의 풍경도 담겨져 있습니다.

서울을 비롯하여

제가 살고 있는 부산도 있고 제주도도 있고

작가님이 살고 계신 춘천도 있고

원주와 안동의 풍경까지 30곳의 국내외 다양한 장소를 여행 한 곳을 담아 놓으셨습니다. 예전에는 사진으로만 담아서 사진첩을 만들곤 했었는데요

이렇게 내가 다녀온곳들을 그림으로 남겨도 의미가 새롭고 좋은것 같아요.


이제 가이드북이 아닌 컬러링북 내부를 살펴 보겠습니다.

180도로 활짝 펼쳐지며 한장씩 쉽게 뜯을수도 있는 컬러링 도안이며

200g의 수채전용지입니다.


한 페이지씩 이렇게 30개의 풍경들이 나열 되어 있습니다.

드로잉으로 도안들이 다 나와 있습니다.

수채 물감으로 예쁘게 하얀 종이를 알록달록 물들이기만 하면 된답니다.




영상보기를 클릭을 하면 각 장마다 이렇게 작가님의 그림 그리시는 모습을 동영상을 만날수 있습니다.

이제 체험한 컬러링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제가 여행 한 적이 있는 나라가 있어서 둘 중에서 선택을 하였습니다.

뉴욕과 홍콩이였는데요.



그중에서도 첫 장거리 비행기를 타고 날아간 뉴욕의 거리

제일 먼저 채색을 하였습니다.

11년간 명절 연휴 말고도 휴가를 못가고 월차도 못내고 일만 했던

직장을 퇴사를 하고

친구랑 배낭배고 뉴욕행으로 떠났죠.




그 유명한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으 보이는 이 거리를 매일 지나다니면서

구경만 했던 하루 6~12시간을

왕복으로 걸어다니면서 구석구석 구경했던

그 시절이 그리운 추억의 한장면입니다.

나도 뉴요커가 되어 보자며 손에 텀블러에 커피 들고 열심히 사진 찍었던

그 시간들..

좋은 추억이라 색칠하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완성작입니다.

비가 온 뒤 활기를 찾은 뉴욕 빌딩숲

비도 맞아 봤고, 눈도 맞아보고, 단풍도 만나고 추워서 파카도 사서 입고,

더워서 반팔도 입고...

정말 다이나믹한 여행을 한 곳이였습니다.

여행을 많이 해 보신분들중에 수채화로 그려보고신 분들

여행을 안 가봤지만 수채화로 여행지를 색칠해보고 싶으신 분들

복잡한거 말고 풍경을 수채화로 그리고싶으신 분들

영상을 보면서 배워서 색칠하고싶으신 분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얼핏 보면 어려워 보일수도 있지만

수채를 어느 정도 사용해 본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어렵지 않게

따라 하실수 있습니다.

만약 완전 초보분들이시면 물감 이름도 전혀 모르신 분들에게는 살짝

잠시 다른 책을 먼저 경험해 보신후에

이 책을 꼭 한번 경험해보시라고 추천드립니다.

동영상에 무슨 색을 쓰시는지 설명이 없습니다.

말 없이 색칠만 하는 영상이 있기에 조금 힘들수가 있습니다.

대신 책에 색칠하는 순서대로 무슨 색을 썼는지 자세한 설명이 있어서

수채 경험 있으신 분들은 빨리 색도 찾고 이해하시기 편하십니다.

얼른 서평을 끝내고 30개의 여러곳을 수채화로 물들이고 싶습니다.

완전 완북하고픈 컬러링북입니다.

좋은 책 이쁜 책 설명이 잘 되어 있는 책을 출간해주신 작가님과 출판사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저에게 기쁨의 서평 기회를 주신 힐링컬러링 카페 관계자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오랜만에 행복한 컬러링북을 알게 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위 포스팅은 힐링컬러링카페에서 서평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체험한 경험을 바탕으로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날마다여행어반수채화컬러링북 #어반드로잉 #24색물감으로물들이는여행의순간 #핀든아트 #동양북스 #힐링컬러링카페 #어반 #수채화 #컬러링북 #힐링취미 #취미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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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열매 컬러링북 : 다정한 식물을 만나는 산책길 꽃과 열매 컬러링북
박명주(모소) 지음 / 알비 / 2024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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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안녕하세요 아로미입니다.

주변에서 쉽게 볼수 있는 식물들과 열매들의 흔한 일상들을 꼼꼼히 관찰하며

그것들을 그려서 힐링을 하시는 작가님의 두번째

컬러링북이 출간이 되어 소개 해드릴려고 합니다.



꽃과 열매 컬러링북 다정한 식물을 만나는 산책길

모소 작가님의 컬러링북입니다.



뒷표지입니다.

앞표지는 꽃이고 뒷표지는 열매들이 있구요

초판 한정으로 엽서북과 함께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언제나 그자리에서 꽃과 잎을 보여주는 자연의 섭리를 보면서 일상의 작은 것들을

소중하게 여기는 삶을 중요한 가치로 삶으시며 힐링을 얻고 있어 많은 분들도

함께 힐링하기를 바라면서 책을 출간하신 작가님이십니다.



모든곳에 소소하게 있는 것들에서 앞글자만 따서 닉네임으로 사용중이신

모소작가님은 홍익대 판화과를 졸업하시고 현재 수채화를 주로 그리시며 강의도 하시고

클래스도 여시며 유튜브 크리에이트로 활약하고 계십니다.

sns상의 작가님이 평소에 그리시는 그림들을 보면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수 있는 것들을

많이 관찰하시고 예쁘게 그려내시는 재주가 있으신 분이십니다.



책 크기는 213x255mm로 A4보다 세로로 4.6cm 작은 사이즈이며 104쪽으로 총 601g이며

엽서북은 12x17.9cm 로 B6 정도의 사이즈입니다.

앞쪽은 작가님의 예시작품들이 나란히 나열이 되어있고,

뒷부분에는 컬러링도안들이 있는데요,

컬러링 도안들은 전용 도화지로 다양한 도구로 색칠할수 있는 고급 도안지 170g이라고 합니다.

한장씩 특수처리가 되어 있어 뜯기도 쉬워요.

프롤로그에는 작가님의 말씀이 간략하게 담겨져 있습니다.

원하는 재료로 맘 가는대로 칠하라고 말씀하셨어요.

즐겁게 힐링이 되는 시간을 가질수 있도록 최대한 간단한 도안들로 꾸미셨다고 합니다.

목차에는 26개의 꽃과 열매들이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chapter 1에서는 컬러링을 다채롭게 즐길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합니다.



4가지 기본 재료인 유성 색연필과 수성 색연필

그리고 수채화와 오일파스텔로 그리는 방법과 재료들을 소개합니다.

수채화를 주로 하시는 작가님 답게 수채화 전용 용지에 대한 설명도 종류별로 있습니다.

수채화를 활용할때 부수적으로 더 필요한 재료까지 알려주셨어요.



chapter 2에서는 반짝이는 열매들을 색칠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여섯 종류의 반짝이는 열매들이 있구요.

각 페이지마다 열매들 이름과 색상표가 표시되어 있으며 간략하면서도

꼼꼼하게 색칠하는 팁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chapter 3에서는 난이도가 살짝 올라간 잎과 열매를 잇는 가지들이 있는

정다운 열매들이 일곱개나 있습니다.


그중에서 살짝 4종류만 보여드릴께요.

빨강순무,단단한 아몬드 열매, 상큼한 꽃사과, 푸릇푸릇 호두열매



chapter 4에서는 정다운 꽃들이 6종류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화려한 백일홍,수국한송이, 고혹적인 아네모네, 귀여운 일일초

4가지 꽃들만 보여드릴께요.



chapter 5에서는 예쁨으로 가득 찬 식물들이 일곱개나 있습니다.

도안을 차지하는 범위도 넓고 색칠하는 단위가 최고로 높은 수준인편입니다.

꽃들도 많은편이구요.

조금 복잡한듯한 느낌이지만 그리 어렵게만 느껴지지 않을 정도입니다.



chapter 6에서는 이제 본격적으로 컬러링을 할수 있는 도안들이 나옵니다.



그 전에 컬러링부분에는 이렇게 쉽게 접을수 있는 점선들이 있어서

쉽게 뜯어서 색칠을 해도 되고 완성후에 떼어 내어서 액자에 넣어도 되고

컬러링 도안 자체를 벽에 붙여도 된답니다.

꽃과 열매 컬러링북 다정한 식물을 만나는 산책길의 도안편에는 도안 스케치만

있는게 아니라 보시다시피 왼쪽편에 작가님의 완성작을 보면서

채색을 할수 있게 배려해주심에 너무 고마웠어요.

보통 도안만 있어서 뜯어서 앞쪽 완성작을 펼쳐서 보면서 색칠하게 되어 있는 책도 있고.

가이드북 따로 컬러링북 따로 두권으로 나뉘어 있는 책들도 있는데요.

이번책은 바로 옆에서 보면서 색칠을 할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컬러링 엽서북은 세로로 넘겨서 볼수가 있구요.

도안 종이도 조금 두꺼운듯한 느낌이 드는데요 아무리 검색해도 몇그람인지

나와있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120~150g사이 이지 싶긴 합니다.



엽서 앞면은 완성작이고 바로 뒷면은 컬러링할수 있는 도안이 있습니다.

이제 제가 직접 체험한 과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완성작입니다.

다양한 도구로 채색 체험을 하고 싶어서 여러 도안이 한꺼번에 있는

잘 익은 감 도안을 선택하였습니다.



수채 색연필로 색칠후에 워터브러쉬로 물칠을 하여 수채 느낌을 내었습니다.



기본 유성 색연필을 사용하였습니다.

고급 도화지 종이같은 느낌이였어요. 색연필 느낌을 내고 싶어서 블렌더로

덧칠하지 않았습니다.



세번째 사용 도구입니다.



수채화 물감을 사용하였습니다.

잎사귀는 물을 덜 먹는 수채과슈물감을 사용하였습니다.

수채물감을 물 농도에 따라 종이가 확실히 울긴 울어요.



이 도안은 플러스 펜으로 채색을 한후에 물칠을 해 보았습니다.

수채 전용지가 아니라서 번짐이 없고 펜 잉크가 자연스럽게 퍼지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170g이라 그런가 어느 정도는 퍼짐은 있습니다.




다음은 감은 오일파스텔을 사용하였습니다.



감 꼭지와 잎사귀는 마카를 사용 하여 보았습니다.

저는 아직 마카가 서툴지만 체험용으로 사용을 해 보았습니다.




마지막은 수성크레용으로 진하게 색칠을 한 후에 역시나 워터 브러쉬로 물칠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유성색연필, 수성색연필,

수채화물감, 과슈, 플러스펜&물칠,오일파스텔, 마카, 수성크레용&물칠 등

8가지 종류의 도구로 테스트를 마치었습니다.



마카는 100% 뒷 비침은 있습니다.

수채화 물칠종이가 울어납니다.(& 마른후에는 앞장은 괜찮고 뒷장에 살짝 울어서

쪼그라든 느낌이 있습니다)

가벼운 물칠은 사용이 가능하지만 초보자분들의 과도한 물 사용양은 사양합니다.

과슈는 물량을 소량으로 사용하기에 종이가 괜찮습니다.

플러스펜 자체만으로 사용은 뒷 비침도 덜하고 괜찮지만 물칠은 역시나 선을

그은것을 펴기 위해

물을 많이 사용되어 종이가 살짝 울어요.

오일파스텔 사용에는 탁월한 종이입니다.

수성크레용 역시 물사용은 조금만 사용하면 괜찮습니다.

물 사용 조금 더 있음 살짝 울어요.



엽서북은 맘 편히 마카를 사용하였습니다.




알콜 용량에 따라 비침이 심한게 있고 덜한게 있어요.

하지만 100% 뒷도안은 비칩니다. 사용치 다음장 도안을 위해 책받침을 끼워서

채색하면 좋습니다.

이상 8가지 재료로 9가지의 도안을 채색을 해 보았습니다.

오일파스텔이나 크레파스로 색칠을 하셨다면 반드시 이면지를 완성작 앞에

끼워 넣어서 보관하시면 맞은편 도안에 묻지가 않을 겁니다.

수채 사용은 가능 하나 과도하게 많은 물량을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가벼운 물 사용은 170g이라서 무난할수도 있습니다.

살짝 우는 정도? 예민하신 분들은 건식 재료료만 사용을 하시고

수채를 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도안을 전하해서 수채전용지에 색칠하시면

더 만족도가 높으실거에요.

어렵지 않은 그림도안들이 한가득 있어서 처음 다양한 재료로

컬러링을 하시고 싶으신 분들이나

수채전용지에 옮겨 그릴수 있으신 분들까지 모두 사용이 가능한 컬러링북입니다.

꽃과 열매들이 골고루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색칠만으로도 힐링을 찾으실거라 장담합니다.


이 컬러링 역시 제겐 완북이 가능할 책입니다.

우리 일상생활에서 자주 만나는 꽃과 식물들과 열매들을 색칠하면서 힐링도 얻고

에너지도 충전되어 즐거운 취미생활을 계속 이어나갈수 있을것 같아요.

익숙한 것들에 대한 눈의 피로감도 덜하고 완성도까지 높아서

재미있게 사용할수 있는 이 컬러링북을

강추합니다.

예쁜 책을 출간해주신 작가님과 출판사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서평이벤트를 열어주신 힐링컬러링 관계자분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 위 포스팅은 힐링컬러링카페에서 서평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 받아서 직접 체험하면서 느낀점을 솔직하게 말한 후기입니다.


#꽃과열매컬러링북 #다정한식물을만나는산책길 #컬러링북 #박명주 #모소 #리얼북스 #힐링컬러링카페 #서평단 #링링서평단 #색연필 #수채물감 #과슈물감 #크레용 #마카 #플러스펜 #오일파스텔 #취미생활 #힐링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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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세포들 컬러링북 네이버 웹툰 컬러링북 시리즈
이동건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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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귀여운 컬러링북이 출간이 되어 소개 해드리고 싶어서 찾아왔습니다.

로맨스 인기웹툰 <유미의 세포들>

그 명장면들이 컬러링북으로 출간이 되었습니다.



앞면 겉표지의 컬러링북과 엽서세트입니다.



뒷 표지입니다.

크기른 A4 보다 작은 21X21cm로 112쪽의 분량으로

명장면 52컷으로 되어 있습니다.

150g의 백모지로 되어 있어 건식 재료는 모두 잘 소화를 시킵니다.

(출판사에 확인하였습니다.)

180도로 쫙 펼쳐지는 특수제본으로 만들어져서 색칠하기 편하답니다.


초판한정으로 엽서세트 3종과 작가 사인 엽서가 한장 있어요.

엽서 속의 그림들이 너무 귀여워서 색칠하기 아까워요.

아껴두었다가 완북 한 후에 꼭 색칠하려고 합니다.

이동건 작가님은 웹툰 <달콤한 인생>으로 데뷔하셨고,

<별을 부탁해>를 쓰셨으며, 세번째가 <유미의 세포들>을 연재하셨습니다.

유미의 세포들로 2016년 오늘의 우리 만화에 선정도 되셨다고 합니다.



웹툰은 2015. 04. 01. ~ 2020. 11. 13까지 연제 되었고 완결되었습니다.



연재 초창기에, 이동건 작가가 유미의 세포들의 결말을 '남녀 사이에 권태기가 찾아오고 또 남녀가 헤어지고

새로운 사랑을 만나는 이야기'로 그린다고 밝힌 적이 있다고 합니다.

특유의 관찰력으로 사람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공통점과 개개인의 독특함을 만화로 담아내고

유미와 뇌세포들의 이야기를 담아내셨어요.

출판사 저자 소개중 내용...



이 웹툰의 주인공은 유미 한사람뿐입니다.

유미의 뇌세포와 등장인물은 여럿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 몇 컷만 보여 드리겠습니다.

웹툰을 못봐서 세포들 이름들을 전부 모르지만 머리 위에 하트가 달린 세포는

사랑세포입니다. 머리 아래에 머리카락이 곱슬곱습한 세포가 패션 세포인건 알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출출세포, 작가세포.이성세포 등등이 있습니다.

컬러링북 내부들 들여다 보면...

왼쪽편에 원본이 있고 오른쪽편에 색칠할수 있는 도안이 있는 페이지도 있구요.



이렇게 양쪽 다 도안만 있는 도안들도 있구요.



이렇게 만화책속처럼 컷트가 나뉘어져 있는 도안들도 있습니다.



귀엽고 앙징맞은 세포들 단독샷도 있고

주인공과 함께 있는 샷도 있고

이렇게 단체샷도 있습니다.



제일 마지막장의 단체 떼샷입니다.

너무 너무 너무 귀엽습니다.

제가 어릴적에는 만화속에 이렇게 파란 애들은 스머프가

유일했는데요.

이제 유미의 세포들도 파란색으로 되어 있어서 하나를

더 알아가서 좋네요.

이제 제가 직접 체험한 도안들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체험은 유성 색연필로 체험을 하였습니다.

150g이니 정말 잘 올라갑니다.

라인선이 굵고 가늘어서 조화롭게 만화스러움에 귀여움 한도 초과입니다.



배경도 연초록으로 칠했습니다.

곱게 잘 칠해진게 보이시죠?

색연필 완성작입니다.



두번째 체험은 수채색연필입니다.



더 웬트 잉크텐스로 채색을 하였습니다.



아래쪽 땅 (모래사막)은 마카로 채색을 하였습니다.

완성작입니다.



뒷장에는 이렇게 비치지만 다음장에는 묻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늘 혹시나 나의 과한 덧칠로 묻을까 걱정이

될때는 책받침을 끼워서 마카 채색을 해주시면 된답니다.



세번째 체험은 파스텔입니다.



넓은 도안에 문지르고 깍아서 손으로 문지르고 티슈로 문지르고 면봉으로 문질러 보았습니다.

아주 잘 문질러지고 잘 착색이 된답니다.

완성후에는 이면지를 꼭 끼워 넣어 두셔야 작가님의 원본에 묻어나지 않아요^^



네번째 체험은 수채 과슈입니다.



150g의 종이 두께라 물칠을 많이 하면 울어요~~

그래서 물을 적게 쓰는 수채과슈로 채색을 해 보았습니다.

완성작입니다

하늘을 군청색과 보라색으로 그라데이션 해가며 채색을 했는데 사진상으로는

어두운 군청색으로만 보여서 많이 아쉽습니다.


다섯번째 체험은 오일파스텔입니다.

중간 과정이 없고 바로 완성작입니다.

역시나 아주 잘 올라갑니다.

여러 색을 덧칠해도 잘 올라갑니다.

저는 6개의 재료들 (유성색연필, 수채색연필,마카,사각파스텔,수채과슈, 오일파스텔)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가벼운 물칠은 가능하지만 왠만하면 색연필로 색칠을

하셨으면 합니다.

앙증맞고 귀여운 세포들 색칠하면서 미소가 입가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지루하지도 않고 다양한 그림들이 도안들이 있어서

컷들도 큰게 있고 중간게 있고 작은 컷 장면들이

종류별로 다양하게 있어서 재미있게 칠할수가

있었습니다.

<유미의 세포들> 웹툰을 보시고 좋아하셨던 분들, 드라마를 보셔서 좋아셨던 분들은 이 컬러링북을 구매를 하셔서 한 번 더 여러 세포들을 만나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24년 4월 3일 극장에서도 영화로 또 한번 만날수가

있다고 합니다.

돌풍을 일으킬 <유미의 세포들> 컬러링북으로도

만나보세요.

이렇게 힐링을 할수 있는 컬러링북을 체험하게 해주신

힐링컬러링카페 관계자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작가님과 출판사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 위 포스팅은 힐링컬러링카페에서 서평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체험하며 느꼈던 점들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유미의세포들컬러링북 #컬러링북 #유미의세포들 #이동건 #영진닷컴 #힐링컬러링카페 #힐링컬러링

#성인취미생활 #색칠공부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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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한 송이 컬러링북 두 번 그리는 컬러링북
배영미 지음 / EJONG(이종문화사) / 2024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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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두 번 그리는 컬러링북 시리즈에서 또 하나의 예쁜 컬러링북이 출간이 되었습니다.

색연필화와 드로잉에 진심이신 배영미 작가님의 네번째 컬러링북을 소개 해 드릴려고 합니다.

이번에도 도서출판 이종에서 출간이 되었습니다.

취미, 미술 교재를 잘 만드는 믿고 사는 출판사입니다.



표지에 나와 있는 꽃과 꽃병들이 봄이 오는 길목에서 더 아름답게 다가오는 책입니다.

여러개의 꽃도 이쁘지만 이렇게 단아하게 한 송이의 꽃도 얼마나 이쁜지 책을 살펴 보겠습니다.


  뒷표지까지 세심하게 신경쓴 컬러링북입니다.

작가님은 도예과를 전공하셨구요 현재 색연필화협회 이사장님으로 계시며 

컬러랑이라는 카페를 운영하시면서 색연필화 전파에 전념을 하시고 계십니다. 



유튜브에서 무료도 여러 강의도 해주시고 계시고 있습니다.

현재 네 권의 컬러링북을 출간하셨으며 6권의 드로잉북을 자체 제작하셔서 

오프라인 수업과 유튜브에서 강의까지 하시고 계신답니다. 

현재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실시간 수업도 하시고 계신답니다.



표지의 그림과 같은 꽃그림이비다. 꽃을 담고 있는 병이 꼭 와인잔 같아 보입니다.

저희집에 딱 이렇게 비슷하게 생긴 와인잔이 있는데 넘 얇은데..

꽃 한 송이는 담을수 있을듯 하네요.한 번 사용해 보아야겠어요.

크기는 212x 271MM 108쪽 으로

A4보다 세로로 2.5cm 작은 사이즈입니다.

활짝 펼쳐지는 PUR 제본으로 색연필이 잘 올라가는 150g의 고급 도로잉지입니다.



*1분 책 사용법으로 이 책을 활용하는 방법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선연습/ 도안을 두번 그릴수 있는 설명/색연필 색번호가 적혀있는 설명/

실제 사진이 있는 설명



차례에는 꽃 한 송이 그리기의 꽃들이 20송이가 있습니다.

각 송이들마다 두 번씩 채색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한번은 연필로

한번은 색연필로

두번 그리는 컬러링북입니다.



**들어가며

초보 식물집사이신 작가님의 꽃 사랑에 관한 글이 적혀 있으며 식물학적인 접근보다 영감과

즐거움을 주는 대상으로 꽃을 아름다움에 중점을 두어

사각사각 소리나는 연필과 색연필로 그리셨고

클래식한 흑백의 한장면,

꽃향기를 내는 듯 색색이 어우러진 한 장면을

독자들의 마음 한켠에 오래도록 머물러 행복하기를 바라십니다.



chapter.1 은 기초연습편입니다.

표지는 연필로 그리신 꽃과 화병이 명암대비가 뚜렷한 흑백의 미를 볼수 있습니다.

늘 동경해오던 연필 드로잉의 참다운 아름다움이 제 눈에는 비칩니다.



이 책에서 사용한 재료들을 직접 드로잉으로 그려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있습니다.

1.기초 드로잉 연습편에서는

고르게 긋는선/ 끝이 뾰족한 선/굵기가 달라지는 선/

균일한 힘으로 겹치기/ 매끄러운 면 표현

2.열매의 질감 표현- 연필과 색연필로 사용하는 방법을 그림과 함께 자세히 알려주셨어요.

처음연필과 색연필을 다루시는 분은 반드시 이 부분을 연습을 많이 하신후에

책을 사용하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거에요.

3.초록색의 혼색

색연필도 혼색으로 다양한 색을 만들수 있습니다.

프리즈마의 초록색 색연필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아주 유용한 팁이라 저는 체크를 해 두었습니다.

다른 컬러링을 할때도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을것 같아서요.



4.화병의 질감 표현

투명한 화병/ 반투명한 화병/ 도자기 화병을 칠하는 방법을 자세한 그림 설명과 함께 있습니다.

우측편에는 이 책에서 사용한 색상이 있는데요 프리즈마 색상표 60개가 있습니다.

이 책에는 발색표예쁜 꽃무늬로 되어 있어요.

전작에는 나무 모양의 발색표가 있었거든요.



이종출판사의 컬러링북에는 대표적인 브랜드 세 종류의 색연필72

발색표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프리즈마, 크로마플로우,파버카스텔 색연필입니다.



CHAPTER2에는 본격적인 꽃 한송이를 그릴수가 있는데요 표지는

화려한 컬러로 되어 있습니다.

연필로 한 번

색연필로 한 번

두 번 그리는 컬러링북입니다.



첫번째 꽃은 벚꽃입니다.

처음엔 연필로 음영을 넣는 채색이며

두번째는 색연필로 색을 넣는 채색입니다.

연필 그림에는 실제 사진을 찍으신 사진그림이 아래쪽에 있으며 각 꽃에 대한 설명과연필과 색연필로 채색할때 주의할점등을 설명까지 되어 있으며

색연필 그림에는 사용하신 프리즈마 색연필 번호까지 젹혀 있어서 같은 색연필을 사용하실때 빠르게 찾으실수 있으며 프리즈마 색연필이 없으신 분들도

가지고 계신 색연필로 비슷한 색을 찾아서 색칠하셔도 되시고

칠하고 싶으신 색을 사용해도 된답니다.



장미와 미니 거베라꽃과 투명화병



아스클레피아스와 도라지꽃과 반투명꽃병



튤립과 하이페리쿰 꽃과 도자기화병


마지막에는 한송이 꽃들을 모아 둔

송이송이 모인 꽃들이 있습니다.

이상으로 20개의 꽃과 화병을 40개로 색칠할수가 있는 컬러링북중에서 몇가지를 보여 드렸습니다.

20개의 모든 꽃과 화병들이 다양해서 드로잉을 배우고

싶으신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이제 제가 직접 체험한 도안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기초 단계있는 혼색을 연습해 보았습니다.



처음으로 체험한 도안은 꽃잎이 밝고 연해서 힘을 빼고 채색하라는 작가님의 팁을 참고하여 꽃기린이란 꽃입니다.

크로마플로우 색연필로 채색을 하였습니다.



작가님의 원본과 비교샷입니다.



두번째는 연필로 그리려다가 작년에 작가님 수업에서 색깔

프로 드로잉을 가르쳐 주신적이 있어서

4B연필 대신 초록색 샤프심으로 채색을 해 보았습니다.

(색다른 재료죠?)

연필이나 한가지색으로 그려도 되는 그림에는 이미 음영이

그려져 있어서 따라서 채색하다보면

이렇게 입체감 있는 그림을 완성 할수 있습니다.




샤프심이 가늘어서 여러번 올려도 진해지지 않는 단점이 있습니다.

(제가 초보실력이라 그럴수도 있습니다. 계속 연습을 더 해 보겠습니다)



사진이 살짝 맘에 들지 않게 나왔지만 (조명등 아래서 찍어서 그렇습니다)

작가님 완성작이랑 비교샷입니다.

이번 컬러링북을 체험하면서 평소에 드로잉을 배워 보고 싶어도 마땅한게 없고 쉬운

그림의 컬러링북을 찾고 있었는데요

저 같은 사람에게 딱인 컬러링북을 발견한것 같습니다.

책상 한켠에 누구나가 가지고 있는 연필이나 색연필로 한가지 재료만으로도 쓱싹쓱싹

그리는 연습도 되면서 어렵지도 않아서

지루할 틈도 없고 40개의 도안들을 그릴수가 있어서 그리면서 완성작을 보면서

힐링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많은 시간이 필요한 부분도 있겠지만 많은 여백을 차지 하지 않는 한송이 꽃이기에

조금의 여유만 있다면 누구나가 할수 있는 컬러링북입니다.

강추합니다.

이 컬러링북을 사용하면서 크게 불편하게 느낀점은 못느꼈습니다.

연필선으로 연한 명암까지 넣어져 있어서 따라서 슬슬 칠해도

멋진 완성작을 만들수 있습니다.

실물 사진 까지 있어서 사진보고 또 그릴수가 있어서 제가 보기에는

세번을 그릴수 있는 컬러링북이라 봅니다.


연필로 한번

색연필로 한번

사진보면서 한번

힐링취미를 찾으시거나 색연필로 그림을 그리고 싶은신 분들 연필로 그림을 그리거나

색칠을 해 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배영미 작가님의 컬러링북을 추천해 드립니다.


동영상을 보면서 그리고 싶으신 분들은 유튜브에서 컬러랑을 검색해서 찾으시면

매주 작가님의 드로잉을 다양하게 배우실수 있는 기회도 되고 오프라인에서도

대면하면서도 배우실수도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다양한 방법들이 있으니 모두 즐거운 취미생활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포스팅으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런 좋은 기회를 주신 힐링컬러링카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 위 포스팅은 힐링컬러링카페에서 서평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체험하면서 느낀점들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 후기입니다.


#서평 #링링서평단 #협찬 #꽃한송이컬러링북 #두번그리는컬러링북 #배영미 #힐링컬러링카페 #도서출판이종 #이종출판사 #연필화 #색연필화 #컬러링북 #색칠공부 #성인취미미술 #힐링취미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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