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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100일 클래식 필사 - 삶의 중심을 잡아주는 고전 100선
김달국 지음 / 더블:엔 / 2026년 4월
평점 :
#협찬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학창시절에는 고전 문학이 따분하고 입시를 위해 눈으로만
읽어 버린 흔적들...수십년이 지난 지금은 기억이 하나도 없다.
내 머리속에 지우개만 수백만개가 있나?
어쩜 이리도 하나도 기억에 남는 구절들이 없는가??
이런 나를 위한 도서가 출간이 되었나?라는
생각이 드는 책을 만나게 되었다.

난해하고 어렵고 지겨운 고전문학들을 요약하여
하루 10분만 투자를 하면 그 어려웠던 글들을 고스란히
나를 위해 채울수가 있습니다.
소크라테스부터 헤르만헤세까지
클래식 고전 문학을 필사 할수 있는 도서가 출간이 되었습니다.

하루 10분 100일간 필사를 할수 있는 클래식 고전들
읽기 쉽게 다듬어진 문장들
눈으로 읽을때는 보이지 않던 문장의 깊이를 느낄수 있다는
작가의 말이 와 닿는다.

이 책을 쓴 작가의 약력 소개
'유쾌한 삶 연구가'는 라는 단어가 맘에 든다.
국문학을 전공한 전공자가 아닌
치열한 삶을 살다 몸에서 느끼는 경험들을
공부하며 토해내는 책들속에서
뭔가 다름이 느껴지는 작가이다.
이번 출간된 책이 19번째라고 한다.

머리말에서는....
이 책에 담긴 철학자와 문호들의 목소리는
우리들의 필사를 통해 과거의 기록을 넘어
현재의 지혜로 살아 숨쉰다.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비추는 등불이 되는 필사
100일간의 여정이 끝난 다음
이 책은 고전 모음집이 아닌...
나 자신의 영혼이 기록된
인생론이 되어 있을거란 글이 참으로
마음에 와닿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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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단순히 빼겨 쓰는게 아니라 한문장 한문장
곱씹으면서 읽고 느끼며 생각을 해 봐야 할것 같습니다.

목차
100권의 동서양 철학,문학, 처세를 아우르는
작품들이담겨져 있다.
100일간 천천히 필사를 하다보면 추려낸 작품들의
문장들이 내 몸에 스며들것 같아 보인다.
비록 내가 직접 두터운 100권을 읽어 보지는 못해도
100권을 읽은 느낌이 날것만 같다.
《하루10분 100일 클래식 필사》
다섯 파트로 분류가 되어 있다.
하나 하나 살펴보자.

파트1.
삶의 감각을 깨우는 문장들
각 파트당 20개의 작품들이 담겨져 있다.

왼쪽편에는 각각의 작품들의 간간한 문장들이 있고,
아래쪽에는 김달국 작가의 관점에서 보는 생각이 적혀 있다.
오른쪽에는 고전을 필사할 공간이 있고
필사후에 내가 느낌 감정을 아래쪽에 적을수도 있는 공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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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의 작품들중에 고른 4작품들
읽어본 책들이 없다.
낯익은 철학자들 이름뿐이네^^

파트2
내면의 힘을 키우는 문장들

어떤 책들이 파트별로 색을 달리 하는 책들도 있는데
이번 책들은 파트별 색들이 모두 동일하다.
서양의 철학자와 동양의 철학자들
제목들부터 글을 읽어보고 싶게끔 한다.

파트 3
사랑과 행복을 담은 문장들

이름을 아는 분들의 고전들을 소개해 봅니다.
철학자들이 쓴 글들을 엮은 책들을 보면
위의 4분은 항상 들어가 있고
대중매체에서도 많이 나오는 이름들이라
낯이 익는다.
그들이 쓴 글들을 읽어 곱씹어 나에게
도움이 되는 일상을 살아야겠다.

파트4
틀을 깨는 지혜의 문장들

4장에는 동양의 철학자들이 많이 등장을 한다.
한국의 위인들 중에도 몇분이 있는데 그분들이
한분도 안계셔서 많이 아쉽다.

파트5
삶을 축제로 완성하는 문장들

작가들은 알지만 알고 있는 저서가 아닌
내가 몰랐던 다른 책들에서
발췌한 내용들이다.

맺음말에는 작가의 동반자분께서 글을 쓰셨어요.
고전 필사는 옮겨 적는 것만이 아니다.
인간이 수 천년 동안 축척해 온 지혜를 내 손 끝으로
불러오는 소중한 초대이다.

책을 읽을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을 받는 필사
고전 필사를 통해 마음의 근육과 인생 지침의 나침반이
되기를 바라며 한 자 한자 적어가는 과정을 반복하는 시간이
저는 행복합니다.
필사의 시간을 직접 체험

노자의 《도덕경》에 나오는 글귀...
책을 많이 읽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고전이 조금 어렵다
이해도가 조금 시간이 걸린다.
그런데 《하루 10분 100일 클래식 필사》
이 책에는 고전의 문장과 함께 아래쪽에
글을 쓴 작가가 이해 하기 쉽게 설명을 적어 두어서
이해 해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이해를 하고 다시 고전을 읽으면
또 다른 느낌을 받게 되었다.

루쉰 《고향》
김달국의 해석:
누구나 볼수 있다면 그것은 희망이 아니다. 아무도 보지 못하는것을 보고
믿는 것이 희망이라고 한다. 바라는 대로다 이루어지면 희망이 아니라고 한다.
희망은 이루어질수도 안 이루어질수도 있기 때문에 아름다운것이다.
지금은 어렵지만 다른 사람이 할수 있다면 언젠가
나도 할수 있고, 지금 걸어가는 길이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길 바라면서
나는 오늘도 걷는다.
라는 작가의 해석이 더 이해가 되었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노인과 바다》
늘 나오는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 ....
읽어 보지 못한 문학이기에 읽어 보고 싶어진 책들 중에 한 권이다.
아무런 지식이 없을때 읽었으면 읽다가 중도 포기했을것 같은데
지금은 이해가 안되어도 나이가 어느 정도 들었고,
인생살이도 어느 정도 살아본 나이때에 읽어 보고 싶어진 책이다.

랄프 완도 에머슨 《자기 신뢰》
나 자신으로 산다는 것....
옛 성인들은 어떻게 이런 글들을 쓰셨는지
새삼 다단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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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조화롭게 살기가 현 사회에서는 꼭
지켜야 할 현실이다.
나만 잘났어도 나 혼자 살아가는 세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많은 이들이 이점을 간과해서는 안될 일이다.

막스 뮐러 《독일인의 사랑》
아는 책이지만 읽어보진 못한 책....
사랑도 나이를 먹는다...
생각해 보지도 못했지만 맞는 말인것 같다.
어떤 드라마에서 그랬다.
인생사 사람도 변하는데
구천을 떠도는 혼령도 마음이 변한다고 한다.
그러니 사랑도 나이를 먹겠지...
젊은 시절의 첫 사랑이 풋춧하다면
수십년이 지나도 사랑이 그대로인 사람도 있겠지만,
거의 대부분 식어가고 사랑에도 나이를 먹고
무뎌진다. 그러니 사건사고가 많이 나지....
니체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무한 반복으로 읽고 쓰며 마음에 새기고픈 글이다.
정확한 답은 바로 떠오르지는 않지만.
계속해서 읽다보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답이 나올것만 같다.

허먼 멜빌《모비딕》
아는 책이지만 읽지는 않았고, 공연으로 본 책이지만,
어려워서 기억이 없는 내용이다.
한번 읽어 봐야겠다.

에피쿠로스 《메노이케우스에게 보내는 편지》
헬레니즘 시대의 철학자이며 에피쿠로스 학파의 창시자였고 수많은
제자들을 가르쳤다고 하고
300권이 넘는 저서를 썼다고 한다.
고전 필사를 하면서 모르던 철학자들이 만한 문장들을 읽고 쓰면서
선조들이 얘기한 이야기들을 곱씹으며 삶의 지혜를 그냥 얻어가는것 같습니다.
하나하나 몸에 새기듯이 기억을 하며
나만의 방식으로 습득을 할 기회가 생겨
너무 좋습니다.
고전 클래식을 통한 선인들의 글을 가볍게 읽고 싶다면
《 하루 10분 100일 클래식 필사》 이 책을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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