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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함께한 시간 : 최종민 컬러링북
최종민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6년 2월
평점 :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산뜻하고 밝은 캐릭터가 돋보이는 컬러링북이 출간이 되어 내 마음을 앗아간 책이 있어
소개하려고 합니다. 예스24 리뷰어클럽 리뷰단 일원이 되어 책을 받게 되었습니다.
표지 사진을 보면 흐뭇한 미소가 절로 생기는 일러스트이에요.
제목을 보면 어렴풋이 어떤 내용일지 더 궁금증을 유발합니다.
솔직히 강아지 캐릭터가 귀여움 한도 초과였고
남자 주인공 역시 귀여웠어요.
강아지를 사랑하는 남주의 일상을 담은 듯한 내용이 들어 있을것 같아요.
나의 행복이 너에게서 와서 다시 너를 더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하는 주인공의 마음이 담긴 글귀가 있는
뒷표지입니다.

도서 크기는 190x190mm으로 총 무게가 438g,
180도로 펼쳐지기 쉬운 특수제본으로 컬러링 내지는 220g으로
현존하는 수채 전용 컬러링북과 동일한 두께입니다.
A4 용지와 비교한 사이즈 그림입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최종민 작가님은
특별함 없이 무심히 지나친 우리의 일상속 사라진
소소한 행복과 따뜻한 감정들을
그림에 담아
지나온 시간에도 충분한 행복과 위로를 전하고 싶어하셨어요.

프롤로그와 목차입니다.
사소한 일상을 담아낸 기록들
특별한 사건이 아니라, 소소해서 더 따뜻하고 평범해서 더 오래 남는 장면들
누구와 함께 했던, 혼자였든
짧은 순간의 행복들을 다시 불러오는 통로가 되기를
이 컬러링북을 통해서 깨어나기를 바라시는 작가님의 마음입니다.
31개의 일상속 동화같은 일러스트가 담겨져 있습니다.

컬러링북 속에 나오는 두 주인공 소개와 채색 가이드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ENFJ의 남자주인공의 이름은 없네요.
강아지의 이름은 제로 입니다.
제로와의 일상을 소개하는 컬러링 상당히 더 궁금해집니다.
채색시 주의 사항과 채색 단계가 자세히 소개되어 있습니다.
꼼꼼하게 읽어 보시고 꼭 실행하시길 개인적으로 권해드립니다.
이 책은 수채화를 할수 있는 요철이 있는 전용지라서요.
일반 컬러링북하고는 다르거든요.
수채화지 중목정도의 요철이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컬러링 도안들을 만나보겠습니다.
이 페이지부터 두껍기 시작합니다.

종이 두께 비교 사진입니다.
왼쪽이 채색가이드가 있는 얇은 종이이고
오른쪽이 컬러링 내지 220g의 종이이에요.
손으로 만져보면 확실하게 느낌을 알수 있는데
사진으로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 너무 아쉽습니다.

첫 페이지의 도안은
001 꿈속에서도 곁에
왼편에는 작가님의 원본 그림이 있고
오른쪽에는 컬러링 도안이 있어서
채색본을 보고 따라 색칠할수가 있습니다.

확대했습니다.
원본 그림 위에 번호와 제목이 있습니다.
제목 아래에는 영어 제목이 적혀 있어서 외국인도
알아 볼수 있는 제목입니다.

<너와 함께한 시간> 컬러링북은 다른 컬러링북과 다른 차이점이 하나 있습니다.
컬러링 도안들을 자세히 보시면 찐한 선과 함께 연한 선이 있는게 보이시죠?
연한 선 부분은 음영이나 그림자를 채색할수 있게
작가님께서 가이드 라인까지 그려 주신 세심한 부분입니다.
더불어
도안 요철 보이시죠??
수채화 전용 종이가 맞습니다.

31개의 도안들 중에는 이렇게 도안 가이드가 다른 부분들이 있어서
보기 편하게 뽑아 보았는데요.
컬러링 도안이 꽉찬 도안과
사각 프레임이 있는 도안
두 종류가 골고루 들어 있었습니다.

두 주인공이 함께 있는 도안들입니다.
실내에서 노는 장면들도 있고,
실외에서 뛰어 노는 장면들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제로 혼자만 있는 사진도 이렇게 수록되어 있었는데요.
제로가 너무 귀여운것 같아요.
하얀색의 예쁜 제로이지만
컬러링은 나만의 색으로 채워도 되니깐
여러 색으로도 칠해보고 싶어집니다.
꺅~~~조기 발바닥 귀여운거 어떻게 해요?

플러스 또 하나,
컬러링을 칠하다가 초록색 페이지가 나오면...
그 뒤에 11장의 일러스트가 있습니다.
이것은 엽서라고 하는데요.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엽서 크기보다 크며
앞에서 칠했던 컬러링 도안들이랑 같은 사이즈의
엽서들입니다.
31개의 작품들 중에서 뽑힌 11개의 일러스트 엽서가 보너스로
수록되어 있습니다.
컬러링 체험하기
제가 체험할 도안은 '길에서 잠시 쉬자' 입니다.
붉은 노을이 지는 아스팔트 길에 앉아서 쉬는 장면이
미국 서부의 어느 긴 텍사스의 아스팔트 같기도 하고
노을이 예뻐 보여서 선택하였습니다.

수채 물감으로 색칠하는 과정을 모아 보았습니다.
홀베인 그레뉼과 미젤로 그레뉼도 사용하고
파스텔톤의 톤 다운된 수제 물감으로 마무리를 해 보았습니다.
이번 그림에서는 채도가 높은 원색의 물감보다도
톤 다운 색들이 어울릴것 같아 사용을 해 보았습니다.

완성작입니다.
하늘과 아스팔트를 그레뉼 물감과 일반 물감을 살짝 섞었는데
느낌이 독특해서 또 다른 느낌인것 같습니다.

사용한 재료들과 함께 사진도 찍었어요.
전체 풀샷입니다.
작가님의 원본보다 조금 밝은 톤으로 완성을 해 보았습니다.

두번째 도안은 '하트 속 우리'입니다.
모래속을 파서 그 안에 카메라를 놓고 찍는
이런 포커스가 한때 유행이여서 많은 분들이 인터넷에 올린게 기억이 나네요.
저는 이번 도안은 수채 색연필로 색칠하고 물칠을 해 나가고 있는
과정샷입니다.

아직 미완성이지만 수채 색연필과 찍어 보았습니다.
<너와 함께한 시간> 컬러링북을 체험하면서 느꼈던 점은
작가의 의도대로 일상의 소소했던 그냥 지나쳤던
일들에서도 작은 행복함을 느낌수 있는 요소들이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비록 저는 애완동물들을 좋아하지 않아서 키우지는 않지만
일러스트 속에서도 비슷한 느낌을 받게 되네요.
조그마한 일이라도 감사하며 행복함을 느낄수 있는
일들이 많은 것을 느끼며
파스텔톤의 따스한 느낌의 일러스트 , 동화같은 그림체에서
행복을 느끼는 이번 컬러링북에서
물감으로 내 느낌을 표현하고 싶은것을 많이 체험 해 보고
싶다라고 생각이 드네요.
스킬은 많이 부족하지만 이 책을 완북할때 쯤이면
표현을 제대로 할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이제 이 리뷰가 끝이나면 위에 미완성작도 완성하고
또 다른 그림에서 그림자도 채색하여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켜 보고 싶습니다.
작가님이 알려주신 채색 가이드대로 천천히 따라 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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