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비비의 오늘도 따뜻한 여행 컬러링북
스튜디오비비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5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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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 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안녕하세요 아로미입니다.

오늘은 예스24 리뷰어클럽 리뷰단에 당첨되어 귀여운 컬러링북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캐릭터들이 어렵지 않고 사랑스럽고 귀여운 캐릭이여서

넘 맘에 드는 표지의 일러스트입니다.



여행과 관련된 컬러링북인것 같아요.

앞표지부터 넘 사랑스럽습니다.



뒷표지이에요.

주인공이 원싱이 인가봅니다.

원싱이와 친구들이 함께 떠나는 세계여행을 컬러링을 할수 있는

취미도서입니다.



캐릭터는 낯설지가 않은데 작가님은 처음 만나뵙게 되었어요.

다양한 일러스트에 참여하시며 강의와 작가활동을 하고 계시네요.

얼른 채색해서 직접 사인 받으러 가야겠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studio__bibi?utm_source=ig_web_button_share_sheet&igsh=ZDNlZDc0MzIxNw==


작가님 인스타 링크 올려두었습니다.



컬러링북 크기는 211X246mm 이며 무게는 629g으로

A4 크기보다 세로가 5.1cm작은 사이즈로

180도 활짝 펼쳐지는 특수제본으로 만들어져

컬러링할때 색칠하기 편한 책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프롤로그

작가님께서 직접 세계 여러 나라를 다녀 오신후 만든 따스한

이야기를 가득 담아 일상을 행복한 그림으로 첫 컬러링북을 출간하셨습니다.

도쿄, 오사카,삿포로, 동유럽의 체코, 헝가리,오스트리아 빈, 태국, 홍콩, 제주를

컬러링북에 49장의 작품을 가득 담아 주셨습니다.

사람이 되고 싶은 꼬리 짧은 '원싱이'

세 친구

북극곰을 닮은 '보비'

베이지 토끼 '토비'

산기슭에서 내려온 주근깨가 있는 붉은 곰 '고미'

그리고

작은 친구 '햄쮜'

등장인물 소개



https://youtu.be/JITslDHAyJU?si=b8Zo273qTWpaBvmw



<오늘도 따뜻한 여행 컬러링북>에는 세가지 파트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첫번째 파트1은 명소로 21개의 명소가 있습니다.



명소 중에서도 일본이 가장 많이 있었어요.

그 중에서 네 곳의 명소들입니다.

딱봐도 유명한 곳들이죠?

오사카성, 도톤보리, 삿포로 오타루 운하, 시부야 교차로




한국의 제주도도 하나 있습니다.

저도 아직도 못가본 제주도입니다.





그외 아시아의 홍콩과 태국, 동유럽의 헝가리와 체코의 명소

왓아룬 사원, 소호벽화거리, 어부의 요새, 천문시계탑 입니다.




두번째 파트 맛집은 15군데 입니다.

작가님의 맛집 리스트가 상당히 궁금하여 체크해 두려고 합니다.

저는 해외는 전부 패캐지로 가서 맛집은 못가보았거든요.

여행 예능 프로그램을 많이 보아 왔기에 많이 들어본 곳들이 많더라구요.

몇개만 추려서 소개하겠습니다.




태국, 홍콩, 체코 중에서 골라보았습니다.

태국과 홍콩은 가 보았는데요

태국의 야시장에 먹을수 있는 로띠 저는 구경도 못해 보았구요

홍콩의 딤섬은 패캐지 구경에서도 맛은 볼수가 있지만

맛집의 딤섬 전문점꺼는 먹어보질 못했습니다.

그리고 차찬텡 RED TEA도 구경도 못해 보았습니다.

메뉴가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홍콩 조식으로 메뉴가 정해져 있다고 합니다.

토스트, 사태소고기라면,마카로니스프,생선까스세트,파인애플번 뽀로빠오는 꼭 먹어보아야한다고 해요.

저녁 차찬텡은 또 메뉴가 다르다고 하네요.

현지인들이 좋아하는 차찬텡은 MTR을 타고 타이와이역 바로앞에 있는 차찬텡 RED TEA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15군데의 맛집중에서 일본편이 제일 많았구요.

그중에서 두 군데 담아왔어요.





세번째 파트는 13군데의 추억이 있습니다.

작가님의 여행 추억들을 구경 하는 재미에 넘 설레입니다.




베트남인줄 알았던 첫번째 그림은 태국의 치앙마이 러스틱 마켓이에요.

오스트리아 쇤브른 궁전 안의 모차르트

일본 홋카이도 노보리베츠의 도깨비 온천마을

제주도 태웃개 선녀탕

태국의 러스틱 마켓은 못 가본곳이구요

도깨비 온천 마을도 처음 들어 봤어요.

제주도의 선녀탕은 TV로 많이 본곳이라 알고만 있었던 장소들입니다.

그 외에도 태국의 그랜마즈 쿠킹클래스, 방콕 담넌 수두억 최대규모의 수상시장,

오스트리아 울프강 등등이 있습니다.



컬러리북 마지막장에도 드로잉 도안이 있어서

완주후에 채색까지 완벽하게 할수 있는 페이지입니다.

귀연운 도안에 미소가 절로 나오네요.

컬러링 체험






여러 나라중에서 제가 체험한 나라는 홍콩의 미드레벨 엘레베이터입니다.

6년전 아버지와 아버지 친구분과 친고모와 함께 다녀온 곳이여서 선택하였습니다.

정말 긴 엘스칼레이트 같은 엘레베이터입니다.

전 세계 사람들이 많이 왕내를 하는 곳이여서 볼거리가 정말 많았어요.





프리즈마 유성 색연필과 더웬트 크로마플로우를 사용하여 색칠하는 과정샷입니다.

실존하는 장소여서 최대한 같은 색으로 칠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완성작입니다.

다녀 와본 곳을 채색하는 재미가 너무 좋았어요.

추억도 떠오르고 그당시 즐겼던 재미있었던 힘겨웠던 일들이

조금씩 생각나서 행복한 시간들이였어요.




왼쪽편이 작가님의 원화이고 오른쪽이 제가 칠한 체험작입니다.

비교샷으로 올려 보았어요.

저는 원하는 날에 휴가를 받아 여행을 다닐수가 없는 직장을 다니는 관계로

마음대로 가고 싶은때 나갈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선택한것이 이런 여행 관련된 컬러링북을 채색하면서

대리만족으로 여행을 다니고 있어요.

그래도 몇군데는 나가 보았기에

가본 곳을 칠할때도 있고,

가보고 싶은 곳을 칠할때도 있습니다.

스튜디오 비비님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캐릭터들과 함께 여행하는 재미를

느끼기 시작하였어요.

책 크기가 크지 않기에 배경을 많이 칠하지 않아서 좋고

채색본이 있어서 색을 생각하지 않고 보면서

칠할수 있어서 시간이 절약이 되어서 좋은것 같아요.

여행의 일상을 채색하는거지만 스토리도

있어서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면서 색칠해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도 따뜻한 여행 컬러링북>을 채색하면서 아쉽게 느낀점이 하나 있습니다.

저처럼 여행을 많이 다녀본적이 없는 독자들은 그림을 보면서

이 곳이 어디인지 알수가 없어서 상당히 답답했습니다.

컬러링 칠하기 전 앞부분에 목차에 각 페이지의 장소나 나라이름이라도

있었더라면 좀 더 궁금증이 쉽게 알게 되어 칠할수 있으면 좋았겠다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느 곳인지 어렴풋이라도 알면 검색해서 알아낼수 있는데

전혀 알수가 없는 곳들이 몇군데 있어서 넘 궁금했어요.

그래서

저는 작가님 인스타 피드를 일일이 하나씩 찾아가면서 장소들을 알아내었습니다.

상당히 시간이 많이 소요가 되었어요.

그 장소가 알고 싶은 욕망이 커서 시간을 소요했답니다.

지금은 알고 나니 너무 후련해요.

이젠 색칠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얼른 49개의 모든 도안들이 채색해서 페어에 작가님 찾아가서

첫 컬러링북 완북된 책에 사인을 받고 싶어집니다.


https://youtu.be/PWy324mwjgM?si=Q5CSt9WnKTtYKXAV


▲유튜브에 채색 영상도 올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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