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곳곳 세계 여행 컬러링북 - 즐겁게 시작하는
근홍 지음 / 아이콘북스 / 2025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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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포스팅은 힐링컬러링카페 서평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하면서

하고 싶어도 못하는

세계여행을

요즘 컬러링을 하면서

대리만족하고 있습니다



표지부터

어린이들이 좋아할 스타일의 책입니다

하지만 어른이 저도 좋아하는

스타일의 컬러링북입니다



표지만 봐도

세계 곳곳 여러곳을 구경할수 있는

컬러링북처럼 보여요

어떤 나라들이 있을지

정말 궁금해지는 컬러링북!!



근홍 작가님의 약력입니다

지은 책도 여러 권이시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일러스트레이터이십니다

이번

<지구 곳곳 세계 여행 컬러링북 >은

생애 처음으로 출간하신 컬러링북이라고 하십니다



만국기도 보이고

포카처럼 나라별 그림들이

꾸며져 있는

표지가

사랑스럽고 궁금증을 유발하네요

책 크기는 210x270mm로 a4 크기보다 세로가 조금 작은 사이즈입니다.

활짝 펼쳐지는 PUR 제본으로 쉽게

색칠할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찍어보았어요

테두리를 자세히 보시면 칸칸이

어디서 많이 본듯한

칸이지요?

어릴적 누구나 한번쯤 해본

"부르마블" 게임이 생각이납니다

프롤로그에서

이렇게 얘기를 하네요

주사위를 던져 나온 숫자만큼 칸을 찾아서

그 자리에 나온 나라를 색칠해보라는

작가님의 아이디어가

너무 획기적이에요

how to use 에서는

다양하게 활용하는 방법들을

제시해 주셨어요



목차에는

26개국의 나라별로

유명한 건축물과 자연, 동물, 음식,소품

등과 나라별 분위기,계절 등의 느낌을

전체적으로 볼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작가님이 다녀오신 여행 사진들을 보며

추억을 떠올리고 여행의 소중함을

느끼고 가보고 싶었던 나라들을 선별하여

다양한 문화를 즐기고 역사를 배우고

모험과 체험을 경험하며 알찬 여행을 다녀오신곳을

소개하였습니다



파트1

지구 곳곳을 여행하기 전 미니 레슨편을

살펴보겠습니다



▷기본 채색 도구

▷색을 만드는 방법도

다양하게 알려주셨어요

(프리즈마 색연필을 사용하셨어요)

▷색칠 표현 방법도

다양하게 해볼수 있게 예시가 있습니다

▷그림 그리는 순서에서는

특별한 방법을 알려주셨고

오른쪽에 체험할 컬러링 도안이 있어요

▷여행 준비물 그리기에도

여행 떠나기 전 필요한 준비물이 귀여운

일러스트 컬러링 도안이 있어요

색연필 테스트겸 먼저 칠해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제 본격적인 지구 한 바퀴

세계 일주를 살펴 보겠습니다



첫 나라는 프랑스입니다

프랑스의 대표 건축물: 에펠탑,개선문,베르사유 궁전과 음식: 와인,

크로와상, 치즈,마카롱,바게트 등등

프랑스 전통의상 브르타뉴를 입은 사람이 담겨져 있습니다.



이탈리아

유명한 로마의 휴일 영화, 음식으로도 유명한 파스타,피자, 젤라토 아이스크림 등등

피노키오의 마을 이탈리아의 콜로디

벨베데레 궁전과 베네치아 가면도 보이고 곤돌라도 보이네요.

문화 유산들이 풍부한 이탈리아였어요.



포루투갈은 음식문화가 발달한 나라이며

대표적인 두가지 음식중에 하나인 '폴 보아시 아또'

(문어요리로 크리스마스나 부활절 같은 큰 행사가 있는 날에 가족들과 함께 먹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에그타르트,카푸치노,포트와인

행운의 상징 기념품인 닭 모양의 갈로

노란 건물이 독특한 신트라 궁전과 노란 시가 전차도 명물입니다.



튀르키예

카파도키아 열기구, 대표 음식은 케밥과 라임이 있는 그릇의 그림이고,

쉬쉬 케밥은 각종 야채와 고기를 꼬치에 꽂은 꼬치요리 케밥도 있네요.


아래 궁전은 이스탄불에 있는 아야 소피아 성당입니다.

티키 공화국이 되고 세계 최초 이슬람 문화와 기독교 문화가 공존하는 곳이죠.

내부에 들어가보았아요. 엄청났어요..

아직고 그 생생함이 기억이 나네요.

모자이크 램프도 보이네요.

(이거 못 사온게 너무 아쉬워요)

드레스는 전통의상이구요.



몽골 하면 떠오르는 집이 게르입니다.

밤하늘의 은하수도 보이구요.

전통 음식인 후슈르는 양고기나 소고기를 넣은 반달 모양의 빵을 기름에 튀긴 요리입니다.


악기는 전통악기로 마두금입니다.

전통 의상 '델'을 입은 모습도 보이구요

궁전의 몽골의 마지막 황제 복드왕이 살았던 겨울궁전인

보그드칸 궁전 박물관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 보시면 다들 아시죠?



호주의 랜드마크 오페라 하우스

그 건너편에 있는 루나 파크 놀이공원

대표 동물인 캥거루와 코알라, 쿼카, 딩고도 보이구요


음식으로는 다양한 민족이 공존하면서 음식도 다양하게 발달 한다고 합니다.

파이 안에 고기가 들어간 미트 파이도 보이구요.


테이블 위에 보이는 토스트는

요정빵이라고 fairy bread라고 합니다.


어린이들이 즐겨 먹는 생일파티,홈팥, 크리스마스때

삼각형 식빵에 버터, 형형색색의 설탕공을 발라서 먹는다고 합니다.

(요정빵은 꼭 삼각형으로 잘라서 먹어야 한다고 하네요.)



미국은 많은 분들이 다들 아시는 그림들이 들어있어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유일하게 미국의 뉴욕을 3주간 다녀온 적이 있어요.

그림들을 보니 대부분 뉴욕의 명물들이에요.



마지막으로 세계 각국의 컬러링북들에서도 잘 보지 못한 쿠바입니다.

쿠바의 수도는 아바나의 국회의사당

형형색색의 올드카를 타고 여행을 다닐수도 있다고 합니다.(택시개념)


훼밍웨이가 사랑했던 나라

건물 색감이 아름답과 자연풍경이 이쁜나라

체 게바라의 나라

음료 병에 있는 음료는

'럼'으로 유명한 하바나 클럽으로 모히또도 만들어 먹는다고 합니다.


쿠바인들은 음악과 춤을 사랑한다고 하는데요

바닷가 풍경에서 음악과 춤 그림을 보면 알수가 있어요.

여기까지 26개국 중에서 9개국을 소개 해드렸습니다.

이제 제가 직접 체험한 컬러링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제가 체험한 나라는 마다가스카르입니다.

만화 영화도 있고 오래전 예능 프로에서 여기 정글속에서 생활한 프로는 보고 나서

꼭 가 보고 싶었던 곳이라 선택하였습니다.

카페에 가서 배경을 칠하기 시작하였어요.



진행과정입니다.

도안들이 전부 귀엽고 아기자기한 도안들이 많은데요.

그중에서 조금 덜한 도안을 체험하였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바오밥 나무랑은 조금 다른 모양이지만

작가님의 스케치대로 그냥 칠해 보았습니다.



작가님의 원본과 비교샷입니다.

몇군데만 다르게 칠하고 완성해 봅니다.



최종 완성작입니다.

프리즈마 색연필로 색을 입히고 입히고 입혀서

배경과 잔디밭을 채색을 하고 풀잎 하나 하나 그리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 되었지만 색칠하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여지껏 여행 컬러링북과는 다른 그림들이라서

그냥 아무 생각없이 색칠만 했던 시절과는 다른 느낌을 느끼면서

체험을 하였습니다. 그 나라의 문화유산, 음식, 랜드마크, 소품 등을

함께 알게 되는 지구 곳곳 세계 여행 컬러링북이 신비롭고 배울것도 있는

컬러링북이라서 신선했고 더 좋았습니다.

여건이 허락되지 않아 해외여행을 다닐수가 없는 제게

여행 컬러링북으로도 대리 만족을 할수가 있어서 즐겁습니다.

이렇게 좋은 경험을 하게 해주신 힐링컬러링카페와 출판사와 작가님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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