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 풍경화 컬러링북 : 미국 편 - 신나고 즐거운 세계 여행 스케치
김소라 지음 / 에디트라이프 / 2025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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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로미입니다.

취미생활로 컬러링을 하면서 여러 컬러링북을 접해 보았습니다.

그중에서도 세계 여행 컬러링북중에서는 여러 나라를 한권에 담은 책들뿐이였습니다.

색칠을 하면서 잠깐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요

여러 나라를 칠하다 보면 어느 한곳의 나라만 많고

어느 나라는 딸랑 한곳만 있는 것이 대부분이였습니다.

관광지도 많고 유명하지만 더 알고 싶은 관광지도 많은데도 적은 경우가 있어서

나라별로 컬러링북이 나왔으면.....하고 생각한적이 있었어요.

때마침 김소라 작가님께서 풍경화로 세계 여행을 할수 있는 컬러링북을 출간을 하셨는데요

첫번째로 미국편만 모아서 출간을 해주셨어요.



표지입니다.

미국하면 다 아는 곳의 랜드마크들이 표지에 담겨져 있어요.

작가님께 말씀 드려 보지도 못했는데 어쩜 제가 생각한것을 어찌 아시고

이리 출간을 해주셨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뒷표지입니다.

하루 30분 어반스케치로 나의 감성을 채우는 컬러링북을 출간하셨어요.

어반 컬러링북이지만 색연필로 색칠하는 컬러링북입니다.



제품디자인을 전공하고 디자이너로 일하시다가 수채화를 그리기 시작하면서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면서 수채화를 중점적으로 그리시면서

여러 컬러링북을 출간을 하셨어요.

색연필로 칠하는 컬러링북 위주로 출간을 하셨구요.

저도 몇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유럽 위주의 컬러링북인데요.

이번에 처음으로 아메리카 대륙 미국편을 출시하셨어요.

크기는 190x 245mm, 390g, 72쪽으로 얇은 편입니다.



프롤로그와 how to use 입니다.

미국은 워낙 넓어서 여행을 하며 여러곳과 앞으로 가고 싶은 곳들을 담으셨다고 합니다.

책 사용방법이 소개되어 있는데요.

색연필과 책만 있으면 스트레스 해소하는데 좋은 취미도서이에요.

작가님의 사용하신 컬러칩을 보면서 색칠해도 되고

나만의 색으로 자유롭게 색칠해도 된다고 합니다.

도시의 아름다움을 살려 색칠해 볼 생각에 벌써 두근거리네요.


차례입니다.

어반 풍경화 컬러링북에 수록된 미국의 랜드마크 풍경은 총 26곳입니다.

대부분 아는곳이고

모르는 곳도 있네요.



part1 어반 풍경화 기본 레슨 들어가기 전에

왼편에는 컬러링북 속에 포함되어 있는 몇곳의 작품 도안들이 그려져 있고,

채색도 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연습할 공간이 없어요.

그래서 왼편 빈 도안에 먼저 채색 연습을 해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어반 풍경화 중요 포인트

색상표와 색의 양과 색칠 횟수에 따른 변화

색을 만드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작가님은 이 책의 작품들을 채색하실때 <스테들러 노리스24색>으로 채색을 하셨구요.

색연필로 색을 혼합할때 나오는 색을 여러개 알려주셨어요.

색상표에 색이름도 알려주셨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노리스 색연필에는 색이름이 없어서

사용할때 가끔 많이 불편했거든요.

이번 기회에 가지고 있던 노리스 색연필 색상표를 저도 만들고

색이름도 적어두어야겠습니다.

그리고

혼합색도 따로 만들어서 컬러링 할때 혼합하고 싶을 경우

만들어둔 표를 보면서 해야겠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경우는 두 세개였는데

이번에

16가지의 혼합색을 알게 되어 너무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색연필 컬러링북이기 때문에 혹시 이 책을 처음 사용하게 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반드시 이 파트를 연습을 하시는게 색연필 사용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실거에요.

다양한 선 연습하기인데요

선 굵기 표현, 강약을 조절하는 선, 두께가 같은 선, 선의 종류

다양하게 사용하는 방법들을 연습해두시면 좋아요.



어반 풍경화 채색하는 방법

배경 표현, 그러데이션 표현, 강이나 바다의 물결 표현, 건물의 면 표현, 나무 표현

풍경화를 채색할때 필요한 채색 방법들도 꼭 연습을 해두시면 좋습니다.



어반 풍경화 기본 도구와 그리는 순서 입니다.



Part 2 미국 어반 풍경화 갤러리를 들어가기 전에

왼편에 또 작품 도안들이 있습니다.



왼편에는 작가님의 완성작품이 있습니다.

랜드마크의 이름과 색칠하는 방법이 위에 수록되어 있고,

아래쪽에는 사용하신 컬러칩이 수록되어 있으며,

오른쪽에는 컬러링 도안이 그려져 있습니다.

어반 풍경화이기에 빈 공간이 많이 있어요.

빈공간을 더 채워도 좋을것 같아요.

뉴욕의 브루클린 브릿지 입니다.

뉴욕 갔을때 꼭 가보고 싶었는데 일정이 여이치 않아서 못 가본 곳이랍니다.



미국의 상징인 워싱턴에 있는 백악관 입니다.

도안들은 어반이여서 복잡하지 않고

게다가 풍경이여서 전체적인 느낌을 그리면 되어서

컬러링북속의 도안들이 전반적으로 어반스타일입니다.



애틀란타에 있는 조지아 수족관 입니다.

미국에서 가장 큰 수족관이라고 합니다.



마이애미의 마이애미 비치

플로리다 반도의 남동쪽에 위치한 마이애미

플로리다는 세계적인 휴양지이며

마이애미는 미국 동남부 경제의 중심이며 미국 최대의 휴양지입니다.

총 길이가 16km 에 달하는 백사장으로 이어지는 마이애미 비치는 마이애미의 상징입니다.

플로리다 주의 최대 도시인 마이애미는 다인종 ,다문화가 공존하는 국제적인 도시입니다.




시카고에 있는 시카고 극장

미국 일리노이주에 있는 극장으로 1925년부터 1945년부터 시카고 극장은

영화관으로 주고 사용되었고,

현재는 매디슨 스퀘어 사든 컴허니가 소유 및 운영하고 있으며

영화 뿐만 아니라 연극, 콘서트, 마술 쇼 등도 이루어지고

1979년 6월 건물은 미국 국가 사적지로 등록돠었고

1983년 1월 28일 시카고 랜드마크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저는 영화이며 뮤지컬인 시카고를 너무 좋아라 한답니다.



라스베가스의 웰컴 투 라스베이거스 사인

라스베가스를 찾는 관광객들이라면 한 번쯤은 꼭 들러서 인증샷을 남기는 곳입니다.

이 사인은 스트립이 시작되는 위치의 도로 중간에 세워져 있는데

사진 찍는 줄이 항상 길다고 합니다.



하와이의 홀라댄스

하와이 제도의 전통적 춤과 음악으로 기원은 매우 오래 되었고

처음에는 종교의식으로 신전에서 남자들만 춤을 추었는데 지금은 이 춤의 성격이 많이 바뀌어

일반적인 오락 무용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모아와 타히티의 춤과 비슷하며 여성에 의한 우아한 훌라춤의 형태가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이제 제가 체험한 도시를 소개 하겠습니다.

미국 중에서 저는 뉴욕을 여행하고 왔습니다.

그중에서 여기 타임스퀘어를 처음으로 채색을 하였습니다.

뉴욕에 숙소를 정하고 매일 타임스퀘어를 낮 밤을 다녀왔습니다.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모이는 곳

타임스퀘어입니다.

타임 스퀘어에 있는 기념품 가게 중에 플래그쉽 스토어,

디즈니샵, M&M 스토어, 토이스토어 에서 어마어마한 아이쇼핑도 하였어요.

디즈니에서 인형이랑 머그컵도 사고 싶었는데 친구가 못사게 말려서 그냥 왔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넘 후회가 되네요.

타임스퀘어 TV에서 늘 보던 그 빨간 계단에 앉아서 사람 구경도 해 보았구요.

동상에 옆에 있는데 이 동상은

조지 엠 코핸이라는 작곡자이자 극작가이며 스크립닥터입니다.

저는 그 전에 한국에서 뮤지컬 조지엠 코핸이란 작품을 봤기에 이름이 낯설지가 않았어요.

제가 본 타임스퀘어는 한국 제품이 광고로도 매일 나왔습니다

코카콜라 위에는 항상 삼성전자가 나왔고

그 옆 건물에는 현대 전자도 가끔 나왔고

한국 가수들 뮤비도 매일 나오는걸 보았습니다.

타임스퀘어에서 매일 긴 줄을 서서 뮤지컬을 보기 위해 티켓팅도 하였어요.

현장 구매로 구매도 해보고 친구 덕분에 싸게도 보고 왔어요.



과정샷을 많이 찍지 못하고 빨리 칠해야 한다는 생각에

이 한장 뿐입니다.




완성작입니다.

그림에서는 사람들이 하나도 없지만

실상은 정말 사람들이 매일 밤낮으로 많았습니다.

밤에도 불이 켜지는 곳 뉴욕의 타임스퀘어였어요.



완성작입니다.

그림에서는 사람들이 하나도 없지만

실상은 정말 사람들이 매일 밤낮으로 많았습니다.

밤에도 불이 켜지는 곳 뉴욕의 타임스퀘어였어요.



두번째 체험은 자유의 여신상입니다.

계획에는 없던 곳인데 같이 간 일행 언니 가족들이 뒤늦에 오셔서

부모님과 함께 표를 끊고 자유의 여신상을 둘러 보고 왔습니다.

날씨가 좋았는데

배를 타자마자 날이 흐려지고 빗방울이 내렸어요.

그래서 거의 도착할때쯤 비바람에 추위에 덜덜덜 떨면서 사진은 찍어야하고

춥기는 엄청 춥고 비맞으며 셀카도 찍었어요.

정말 엄청나게 큰 동상이였어요.

관광객들뿐인 곳 자유의 여신을 제 눈으로도 보고 온 곳입니다.



완성작입니다.

하늘과 구름과 숲과 바다를 전부 색연필로 색칠하였습니다.

프리즈마와 루나, 크로마플로우 색연필을 골고루 사용하였습니다.



추웠던 추억뿐이지만 갔다 온게 더없이 좋은 추억이 되었어요.

작가님 작품과 비교샷으로도 찍어 보았습니다.

김소라 작가님의 어반 풍경화 컬러링북 미국편에는 도안이 26개가 있습니다.

워낙 큰 나라이고 유명한 나라다 보니 아는곳이 많이 있었어요.

전부 다녀 올수는 없지만 인터넷이 발달하다 보니

검색해서 어떤 곳인지 더 공부 해볼수 있는 책인것 같아요.

직접 색연필로 채색도 해 볼수 있는 아주 아주 재미있는 취미도서입니다.

미국의 랜드마크 26곳을 알아볼수 있어서 좋았구요.

꽉찬 도안이 아니고 어반 풍경화여서 빈 여백이 많아요.

건물과 풍경들이 복잡하지 않아서 좋았구요

추가적으로 더 그려서 넣어도 좋을것 같고,

내가 칠하고 싶은 색을 넣어서 칠해도 좋은것 같습니다.

세계 랜드마크를 좋아하시는 분들,

여행 좋아하시는 분들,

복작하지 않고 풍경화를 색연필로 컬러링 해보고 싶으신분들,

30분 정도 색칠해보고 싶은 분들,

복잡하지 않지만 완성후 뿌듯함을 느끼고 싶으신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자료로 더 알아가보고 사진들을 많이 본 후에

당장 여행은 못 떠나지만 그림으로나마 여행을 다녀온 듯한 느낌을 받을수 있는

풍경화 컬러링북을 체험 할수 있는 기회를 주신 힐링컬러링카페 관계자분과

책을 만들어 주신 작가님과 출간해주신 출판사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본 포스팅은 힐링컬러링카페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체험하면서 느낀점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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