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완성본입니다.
테스트라고 하지만 너무 맘에 들지 않아서 속상하네요.
수채화 전용지로 옮겨서 푸른빛이 많이 도는 것과 보라빛이 도는 색감으로도 다시 해봐야겠어요
체험을 하면서 느낀점은...
180g의 종이라고 하더라도 나의 실력이 뒷받침이
된다면 충분히 예쁘게 완성을 할수 있을텐데 부족한 부분이 너무 크게 눈에 거슬려서 미안한 마음과
처음부터 건식재료만 사용할것을 후회하는 중이지만 서평자로써 종이질에 대한 다양한 체험을 해 봐야 하는 사명감으로 진행을 해 보았습니다. 아울러 좀 더 색칠하는 스킬 경험을 더 다져야 겠다고
마음 먹으면서,
이 책은 수채화 물칠 경험이 중급 이상 되시는 분들이상에게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완전 초보에게는 조금 많이 어려운 책인것 같아요.
완성본에 색칠하는 물감 이름도 없고 조색하는 물감 이름이 없고 그저
완성본을 보면서 색을 찾아야 하거나, 아님,
나만의 색으로 색칠을 해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자꾸 칠하다 보면 알게 되는 면도 생기겠지만 당장은 스트레스 받을것 같아요.
수채 전용지에 도안을 옮겨서 물칠을 연습하다보면
감을 찾을수도 있을 것 같아요. 당장 수채전용지에 도안을 그려야 겠습니다.
수채 전용지에 작가님 그림처럼 색칠을 하다 보면 힐링을 찾을수 있어요.
한 가지 색으로 단순한 아름다움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 위 포스팅은 힐링컬러링카페에서 서평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체험한 후에 작성한 지극히 주관적인 개인의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