뿐만 아니라 다양한 색 혼합하기 부분입니다.
예시작으로는 네개의 꽃들이 있는데요.
색연필 번호까지 있어서 쉽게 찾아서 사용해 볼수가 있습니다.
여러번 연습하다보면 색 표현 하는 법을 많이 터득하게 된답니다.

part 2 퍼즐 아트 갤러리 작가님들의 도안들을 만나보겠습니다
26개의 작품 중에서 몇가지만 보여 드리겠습니다.

조각조각 쪼개진 아네모네 퍼즐 모양의 꽃과 곤충인 잠자리를 볼수 있어요.
상단에는 작품을 그리신 작가님 이름이 있구요
아래쪽에는 컬러링칩랑 컬러링할때의 팁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컬러링 도안이 있어요.

표지에 있는 나리꽃입니다.
나리꽃과 비슷한 백합꽃과 찻잔

난과 나비 도안만 보면 처음에는 어려워 보이는데요
컬러링 팁을 꼭 읽어보면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가이드를 설명해 주기 때문입니다.

히비스커스꽃과 한국부채입니다
동서양의 만남 같아요 동양화와 서양화를 전공하신 작가님들의 작품이라 그런지 특히나 더 그렇게 느껴집니다.
이 도안이 26개의 도안들 중에서 저는 개인적으로 가장 칠해 보고
싶은 도안들 중에 하나입니다.

수선화와 한옥의 전통창호가 함께 있으니 더 특별한 느낌으로 다가오며 나는 한국인이구나를 느끼게 해주는
도안입니다.

스테인드글라스처럼 느껴지는 카라꽃입니다
완성본이 없으면 이런건 칠하기 힘들것 같아요. 퍼즐모양의 작품들도 있고 이렇게 스테인드글라스 느낌의 작품도 있습니다. 타 컬러링북에도 이런 류의 컬러링북이 있는데요. 참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외국의 멋진 성당의 창에 스테인드글라스를 보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밖에도 다양한 더 예븐 그림들이 있어요.
이제 제가 체험한 부분을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오랜만에 기초 선 긋기를 해 보았습니다.

파버카스텔 일반 유성 색연필이 있어서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인쇄랑 색이 다르게 나와서 당황했습니다.

네개의 꽃 중에서는 포인세티아 뱅쇼중에서 처음 부분 색연필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노랑과 주황을 혼합하면 더 진한 주황이 나온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인쇄의 결과물보다 훨씬 연한색에 또 당황...

제가 체험한 꽃은 튤립입니다.
배경이 있는 스테인드글라스 느낌이 나서 선택하였습니다.
파버카스텔 일반 유성 색연필이 있어서 사용했다가 색이 너무 연하게 표현이 되어서 프리즈마로 바꾸었는데 날씨 탓인지 색이 뭉치게 나왔어요. 그래서 콜린 색연필로 덧입혀 주고 브루퓨너 색연필도 사용하였습니다. 다양한 색연필을 사용하였지만 블렌더를 사용하지
않고 꽉 찬 느낌을 내고 싶었습니다.

여러개의 튤립중에서 가운데 부분을 색종이로 모자이크처럼 찍어서 붙이는 방법이 생각나서 시도해 보았어요.
저는 샤프로 찍어서 작고 촘촘하게 모자이크를 만들었습니다.

스테인드글라스 처럼 보이는 도안이 초딩때 미술시간에 재미나게 해 보았던 색종이 모자이크가 떠 올라서 해 보았습니다.
시간이 더 길었더라면 꽃은 전부 모자이크로 하고 싶었지만 서평
기간이 있어서 가운데 부분만 해 보았습니다.
여기에는 물풀로 하면 잘 붙은데요. 집 근처에 문방구가 없고
다이소에도 물풀만 없어서 예전부터 못구해서
인터넷 주문을 해 두었습니다. 서평 마감 한참 지나고 도착한다고
해서 취소를 하고 집에 있던 딱풀로 겨우 완성 했습니다. 딱풀로
하니 원하는 도안 이외에도 풀이 묻어서 마르니 색연필이 올라가지 않아 혼이 났습니다.
멀리서 보면 티는 나지 않지만 가까이서 확대해서 보면 엉망진창이라 사진을 멀리 두고 찍어 보았어요.

최종 완성본입니다.
서나리 작가님의 원본과 비교샷입니다.
초반에 배경에서 멘붕이 1차로 왔고
2차로 딱풀 찌꺼기로 색연필이 올라가지 않아 멘붕이 왔지만
최종 완성본은 맘에 들에 제출해 봅니다.
몇개 더 칠해 봐야 하겠지만 하나만 체험을 해 보아도 조각조각난 퍼즐을 내 손으로 하나씩 색을 불어 넣어서 색칠하다 보니 스트레스도 풀리고 집중력도 생기고 예쁘게 완성해보고 싶은 생각에 신중을 가해서 색칠하고 있는 내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힘든 직장 생활을 마치고 퇴근후에 단 몇시간만이라도 무언가를 그리고 색칠하며 집중할수 있는 취미가 생긴게 너무나 행복합니다.
제 책장에 아무것도 없다가 하나씩 하나씩 취미 관련된 책들이 쌓여가고 공부하고픈 책들이 오늘 또 한권이 추가가 되고 있습니다. 어려운 컬러링북이 아닌 생각하지 않고 고민하지 않고 완성본을 보면서 따라서 색칠해도 좋고
내가 칠하고 싶은 색으로 칠해도 좋고 두 세가지 색을 혼합해서 색을 만들어서 색칠해도 좋은 꿀팁까지 배워서
더 좋았던 서평 시간이였습니다. 색연필 색 조합으로 물감으로
활용해도 좋을것 같아요.
미술 전공자가 아니라서 혼합하는 색을 찾지를 못하는데 이번
퍼즐 아트 컬러링북이
개인적으로 제게 기초부터 아주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 되었습니다.
힐링이 되는 취미 책을 출간해주시고 서평이벤트를 열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짬 날때 마다 조금씩 완성작을 하나씩 만들어 가보겠습니다.
*** 위 포스팅은 힐링컬러링카페에서 서평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체험해 본후 작성한 지극히 주관적인 개인의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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