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사로잡는 아이콘은 어떻게 디자인되는가 - 아이콘으로 생각하기
펠릭스 소크웰.에밀리 포츠 지음, 오윤성 옮김 / 미디어숲 / 2018년 4월
평점 :
절판


인생을 백세라고 생각하면 저는 벌써 반은 되었습니다. 그동안에 거의 모든 시간을 대한민국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전 세계에서 나오는 많은 회사들 기업들 제품들을 언어와는 상관없이 알아보는 경우가 참으로 많이 있습니다. 먹다버린 사과를 보면 애플을 생각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이번에 저는 아이콘에 대한 이야기를 아이콘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이야기하고 있는 책인 '세상을 사로잡는 아이콘은 어떻게 디자인되는가' 라는 아주 긴 제목의 책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아니 읽었다기 보다는 보았다고 하는 것이 어쩌면 더 정확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이 책은 아이콘이나 이모티콘,로고등을 이야기하거나 설명하거나 제작에 대한 방법을 강의하는 책들과는 다르게 어떤 로고가 어떤 이모티콘이 탄생하기 까지에 과정을 아주 자세히 설명을 하고 있으며 실패를 한 것도 보여주고 설명을 해줌으로써 책의 제목처럼 어떻게 디자인되는지에 대한 어쩌면 정확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책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읽는 다기 보다는 보았다고 표현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한 아이콘이나 심볼등은 문자로된 언어보다도 직관적이어서 세계 어느곳을 가더라도 누구나 쉽게 그 뜻을 알 수 있어서 어쩌면 그림 문자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아이콘인데 그것을 어떻게 디자인되어야 그렇게 세계 어느곳에서 온 사람이라도 알 수 있게 만드냐는 것이 아이콘 또는 심볼이 가지는 특별한 점일텐데 이과정을 그래픽디자인이라고는 전혀 모르는 저와 같은 사람이 보아도 알 수 있도록 자세히 아니 실제로는 과도하게 많이 설명을 그림을 보여주고 있는 책입니다.
 아마 이렇게 책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은 공저자로 나오는 펠릭스 소크웰과 에밀리 포츠가 아이콘을 디자인하는 현업에 종사를 25년이 넘게 하였다는 것에 큰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주 우리가 들으면 아는 그런 기업들과도 일을 많이 하여서 더더군다나 신뢰가 가는 대목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 많은 이야기나 심벌,아이콘에 대한 것들을 보면서 성공하고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디자인들에 대하여서 보다도 되려 실패를 하여서 없어졌지만 그 과정에서 더 좋은 디자인으로 더 알기쉽게 표현을 할 수 있도록 된 일련의 과정들을 보면서 동영상을 만드는 일을 하는 저의 모든 과정과 참으로 비슷하다는 생각을 가지게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아마 모든 창조적인 일을 하는 사람들이 같은 과정을 통하여 일을 이루어가는 것이 정상이고 그것이 더 좋은 더 멋진 작품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는 것을 더 많이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가 그냥 아무 생각없이 스치듯 지나치고 보아왔던 심볼,그림 문자, 이모티콘,배지,로고등도 그 뒤에는 그런 것을 만들기 위하여 얼마나 많은 시간을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는지에 대한 생각이 들게한 책이었습니다. 혹여 그래픽 디자인 특히 아이콘과 관련된 디자인을 하고 있으시거나 생각을 하시고 있는분은 반드시 읽어야하는 아니 보아야하는 중요한 책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창조적인 생각의 폭을 깊이를 넓혀주고 깊게 해주는 책이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지속적 소득 - 제휴마케팅, 에어비앤비, 모바일앱, 스톡사진 등으로 돈 벌기
김우현 지음 / 새로운제안 / 2018년 3월
평점 :
품절


지구라는 행성에 살고 있는 70억인구 중에서 반 이상은 아마 경제적인 활동을 해야만 하는 사람들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그 사람들 중에서 과연 몇 프로의 사람들이 자신의 삶에 만족을 하면서 살아갈까요. 특히 경제적인 부분에서 말입니다. 저는 많은 사람들이 만족한 삶을 살아가지는 않고 있다고 감히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즐겁거나 내가 진짜로 좋아하거나 나에게 이건 내가 가진 재능중에서 최고의 재능이야 라고 생각하는 부분에서 자신의 일을 하는 사람이 그리 많지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살기 위해서 경제적인 활동을 해야 하고 또는 조금 더 많은 여유를 위해서 경제적인 활동을 하고 (물론 이 여유는 자신이 진짜 많은 경제적인 부를 가졌다고 생각할때의 여유입니다.) 또는 정말 돈으로 표현되는 경제적인 부분에 오로지 그것 돈만이 삶에 목적이 될 수도 있어서 그걸 위하여 경제적인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 책인 김우현이라고 하는 저자가 쓴 '지속적 소득'은 바로 위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책의 제목만으로도 충분히 이 책을 읽고 싶어지게 하는 책입니다. 또한 책의 표지는 황금을 생각나게하는 노란색이구 사진은 심지어 돈을 든 사람입니다. 이것을 본다면 그리고 제목을 본다면 무조건 이 책을 모든 사람들이 사야만 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저도 이런 편견을 가지고 그런 시류에 합류해서 거기에 어울리는 책을 쓴거 아닌가 또는 뭐 어떤 다단계나 뭐 이런 신종 사기의 하나가 아닌가 심지어는 이제 미래의 세상은 금융과 물류만이 남을거라는 누군가의 말을 생각하면 금융 네느워크 사업인가도 생각하면서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자면 되려 자신이 좋아하는 일, 자신이 잘하는 일, 자신이 꿈꾸던 일을 가지고 어떻게 자신의 경제적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는지에 대하여 말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이 책은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디지털 노마드'로 살아가는 방법들이 여러가지 있는데 그 중에 저자가 해본 방법과 또한 저자가 경험한 방법과 주변에서 간접적으로도 경험한 방법들을 철저하게 저자 자신의 관점에서 서술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어떤 정확한 방법을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라기 보다는 그 방법들에 대하여 이런 방법과 저런 방법이 있는데 책을 읽는 당신에게 맞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라고 물어보는 듯한 방법으로 저술되어 있는 책입니다. 
 책의 내용은 조금이라도 서술하면 진정한 스포일러가 될수있어서 말하는 것은 자제를 하고 단지 저도 이 책에서 말하는 방법중에 몇 가지 방법은 당장에라고 시도를 할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제가 현재 하고 있는 업이지만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부분까지는 하지 않고 그저 프리랜서로써 제가 하는 일을 필요로 하는 기업이나 개인에게 일을 받아서 일을 하는 아주 수동적인 일을 하고 있는 부분이라면 이 책에서는 저에게 네가 하고 있는 일을 그런 수동적인 자세가 아니라 능동적인 자세로 바꾸면 언제 어느곳에서든 노트북과 스마트폰만 있으면 일할 수 있고 더 나아가 현재보다도 더 많은 수입을 창출할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노트북과 스마트폰 뭐 그리고 기타 다른 디지털 기기만을 가지고 세상에 어디에서든 자신의 일을 하면서 또한 돈을 벌 수 있는 삶을 살아가는 디지털 노마드는 지금 많은 사람들에게 꿈에 대상이지만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한 가지 깨닭은 사실은 상대적인 경제 관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디지털 노마드라고 생각이 드는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주로 디지털 노마드 들이 많이 일한다고 알려진 태국과 같은 곳은 디지털을 이용하여 무언가를 할 수 있는 나라의 사람들이 가서 생활하기에는 충분히 저렴한 물가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같은 10만원을 벌어도 서울에서 10만원을 벌면 비싼 한끼의 음식값도 안되는 돈이지만 태국에서는 1달의 식대가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말은 디지털 노마드들은 그 생활을 즐기면서 자신만의 세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곳에서 많이 생활을 한다는 것이지요. 물론 그렇지 않은 디지털 노마드들도 많이 있지만 말입니다. 단지 그들은 그런 삶에서 벌어들이는 수입이 지속적으로 나올 수 있도록 만든다는 것에 더 중점을 두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많이 적은 금액의 돈을 벌더라도 더 시간이 지나면 계속 상승할 수 있는 것들에 자신의 삶을 투자하면서 살아간다는 것이지요.
어째든 저는 이 책을 통해서 디지털 노마드라고 하는 삶도 좋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일과 잘할 수 있는 일을 찾고 그 일을 통하여 적은 수입부터 시작하더라도 꾸준히 내 일생에 계속적으로 들어오게만 나만의 시스템을 구축하려고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그냥 일확천금을 노리는 그런 마음으로 읽는 책이라기 보다는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을 수 있으며 그 일을 어떤 시스템을 만들어서 지속적인 소득을 올릴수 있을까를 생각(적은 수입이라도)하는 사람들이 읽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대한민국 십대, 건강은 하십니까?
문주호.박민수.정동완 지음, 권나영 그림 / 꿈결 / 2018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대한민국에서 10대라고 하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나이를 가진 학생들을 말하는 것이라고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아마 이 기간을 살아온 기성세대로 표현되는 어른들은 모두 알고 느끼고 있겠지만 정말 질풍노도의 시대고 어디로 어떻게 튈지를 모르는 그런 시기입니다. 또한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10대라면 이 시기가 공부를 좋으나 싫으나 할 수 밖에는 없는 아마 공부의 감옥에 들어가 있는듯한 생각을 할 수 밖에는 없는 시기 이기도 합니다.
 오늘 이야기를 해볼 책은 이런 십대를 정확하게 포커스를 잡아서 건강이 공부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하여 말하면서 왜 건강해야하는 가를 이야기 하고 있는 책입니다. 
 먼저 책의 외관에 대한 이야기를 아니 할 수가 없습니다. 책의 크기는 초등학생인 제 아들이 가지고 다니기도 하는 교과서의 크기와 비슷하면서 거의 A4용지 크기 정도가 되어보이는 큰 책입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시는 것 처럼 책표지는 정말 눈에 확 들어오는 색깔을 사용하여서 그냥 아이들을 위한 책이예요 라고 이야기를 하는듯 보입니다. 책을 펼쳐보면 더더욱 교과서를 보는 듯한 느낌의 레이아웃을 가지고 있으며 글자의 크기도 적당하게 커서 읽기가 편하고 그림도 전문 일러스터가 그려서 그런지 귀엽고 재미나다는 생각을 가지게 합니다. 단지 교과서 같은 느낌이 드는 편집과 레이아웃은 별로 인듯합니다. 그리고 정확하게 이 책을 읽을 대상을 누구로 선정하고 책을 이렇게 만들었는지가 너무 모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그냥 진짜 십대들이 읽기에는 너무 지루하고 어렵다는 생각이 들고 어른들이 읽기에는 조금은 내용이 아니라 레이아웃등이 유치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딱 제 생각에는 초등에서 중등 저학년 자녀를 키우는 어머니들이 백과사전 마냥 읽기에 좋은 레이아웃이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내용적인 부분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용은 매우 아주 매우 충실하고 좋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초등학교 5학년에 아이를 키우고 있어서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정확하게 기술되어 있어서 참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각 파트를 첫 번째 체력,두 번째 시력, 세 번째 자세 교정, 네 번째 식습관, 다섯 번째 호르몬으로 나누어서 알기 쉽게 아니 그보다는 찾기 쉽게 나누어 놓아서 참 많은 도움을 바로바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저는 첫 번째 파트인 '체력 X 똑똑한 아이' 편이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요 저의 아이가 그리 뚱뚱하거나 너무 많이 말랐거나 하지 않고 그냥 평균적인 체격을 가지고 있는데 나가서 놀거나 뛰면서 달리면서 노는것 또는 주변의 아이들이 참 많이도 다니는 태권도 도장도 가기를 싫어다는 아이입니다. 되려 집안에서 친구들과 함께 스마트폰 게임을 하거나 피아노나 음악을 같이하거나 하는 행위를 더 좋아해서 (저희 아이는 남자 아이입니다.) 혹여 체력이 안될까하는 생각을 평소에도 많이 했었습니다. 운동이라고는 정말 안하기 때문에 그랬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에게 이 책을 보여주면서 운동과 공부라고 하는 학업 또는 성적과의 연관성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주고 보여주자 많은 부분에서 동감을 하더라구요. 아직은 그렇게 많은 부분이 변화되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전에보다는 더 많은 부분에서 운동을 하려고 하고 안하던 친구들과의 운동에도 참여를 하려고 하는 모습이 보여서 그래도 효과가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세 번째 파트인 자세 교정에서는 아이 뿐만아니라 저와 아내까지도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습관적으로 자세가 바르지 않은 저희 식구들이었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 책은 가까이에 두면 많은 도움을 십대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받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의 레이아웃과 편집에만 조금 더 신경을 썼다면 더 좋은 책이 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째든 대한민국에서 십대를 자녀로 두신 분 들은 꼭 한 번은 읽어보시면 참 도움이 (특히 아이들의 공부와 자세등에) 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지금 점프한다 - 좋아하는 일, 꿈꾸던 일, 돈 되는 일로 JUMPING!
마이크 루이스 지음, 김보미.송민교 옮김 / 움직이는서재 / 2018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내가 하는 일이나 삶에서 내가 좋아하는 일, 내가 꿈꾸던 일, 그러면서도 돈 되는 일로 내 삶을 바꿀수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면 거의 반 백년이라는 삶을 살아온 지금 과연 그것이 가능할까를 생각해보면 사실은 잘되지 않을거라고 생각을 할 수 밖에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그런 생각을 처음부터 부정하면서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삶에서 우리가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을 발견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나아갔고 그것을 이루어내었습니다. 
저는 지금 바로 위에서 말한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를 엮은 책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이 책은 바로 '나는 지금 점프한다' 입니다. 여기에서 'JUMPING' 이라는 것은 앞에서 이야기한 바로 그것 좋아하는 일, 꿈꾸던 일이며 돈이 되는 일로 자신의 방향을 틀어서 거기에서 심지어 성공하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내가 몇 번의 점핑으로 그곳에 다다를 수 있을까를 생각해 봅니다. 그러면서 먼저 이 책을 쓴 저자인 마이크 루이스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그는 좋은 대학을 나와서 우리가 알만한 금융관련 회사를 다녔고 고액의 연봉도 받았는데 자신이 그곳과는 맞지 않는다는 생각에 그곳을 벗어나 점핑하므로써 자신이 하고 싶었던 (저는 처음으로 들어보는) 프로 스쿼시 선수가 되었고 (정말 말이 안되는 점핑 이었다고 생각한다) 그 후에도 다시 한 번의 점핑을 통하여 'WHEN TO JUMP' 라는 글로벌 커뮤니티를 만들어 좋아하는 일이 직업이되고 꿈꾸던 일이 비즈니스 모델이 되는 세계적인 트랜드를 만들어 내었다. 본인이 이런 점핑을 만들어 놓은 사람이라 그런지 이 책에서 4가지 단계의 점프곡선을 제시하면서 각 단계마다에 그것을 이룬 즉 점핑을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저자도 의외의 인생을 살아가는 경우이지만 저자만큼은 아니지만 어쩌면 자신의 모든것을 걸고 점핑을 하였다고 할 수 있는 페이스북의 2인자로 불리우는 또한 본인 역시 점핑을 통하여 그 자리에 오른 셰릴 샌드버그가 서문을 쓰고 그곳에서 저자를 엄청 칭찬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같은 느낌으로 자신의 자리에 오른 사람들만이 느낄 수 있는 공감대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책에 내용을 자세하게 적는 것은 아무래도 미리보기를 너무 많이 하는것 같아서 앞에서 이야기한 4가지 단계를 제목만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단계는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려라 입니다. 이 단계는 진짜로 자신이 좋아하는 자신이 꿈꾸는 일이 무엇인지를 알아가는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책에는 조금 더 자세하게 단계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단계에 대한 사례들도 많이 나오고 있어서 책이 지루하지를 않습니다. 아주 작은 폰트는 아니지만 그래도 작은 축에 속하는 폰트로 쓰여진 책이 전체 페이지에 꽉차게 쓰여져 있기에 약간 지루하거나 부담 스럽지 않을까 생각을 하지만 전혀 그렇지가 않습니다. 2단계는 계획을 세워라 입니다. 그냥 제목만으로 알 수 있지만 저자의 체험으로 본인도 금융업에서 프로 스쿼시 선수로 가는 길이 3년이라고 잡고 많은 계획을 짜고 실천 하였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아마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좀 더 많은 부분을 계획해야 할 것입니다. 3단계는 스스로 운이 좋게 하라 입니다. 이 단계는 2단계의 계획에 이은 실천의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자신이 진정으로 열심히 짠 계획을 믿고 나아가면 행운이 따라온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특히나 이 단계에서 많은 예시들이 재미있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마지막으로 4단계는 뒤돌아보지 말라 입니다. 이 단계는 점핑의 마지막 단계인데 지금 점핑을 성공했던 실패를 했던지 다음 점핑을 향해서 나아가면서 뒤돌아보지 말라는 것입니다. 즉 자신이 앞에 3단계를 모두 진정으로 했다면 후회를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닐까라고 이해를 했습니다. 
 이런 4단계 곡선을 중심으로 각 챕터를 구성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사례는 이 책을 읽을 만한 가치를 부여해주고 잇습니다. 지금 자신의 일에 고민이 많다면 지금 자신에 삶에 부족함을 느낀다면 지금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벌고 싶다면 당장 일어나 이 책을 읽고 점핑을 하기위하여 작은 소리에 귀 기울려보고 계획하고 실천하고 후회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면 지금 그것에는 나이도 성별도 지식도 돈도 아무 상관없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될것입니다. 지금 바로 이 책을 펼치기를 바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천국에 대한 더 깊은 이해 - 천국 해석서의 최고봉
최혁준 지음 / 하늘글방 / 2018년 3월
평점 :
품절


우리나라에서 현재에 기독교에 대한 평가는 사회적으로 보았을때는 그리 호의적인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심지어는 아주 상소리에 가까운 욕을 듣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사실 정확한 현재 우리나라에 기독교를 바라보는 일반 비신자들의 시선입니다. 
 이러한 이유는 참으로 많은 부분이 있겠지만 그중에 처음은 아마 정치적인 이슈에 뛰어든 일부의 기독교 인사들의 잘못된 행동들과 말들이 그런 것을 키운것 같고 두 번째나 세 번째정도의 이유가 아마 기독교의 사상중에 있는 천국사상에 대한 오해가 아닌가 하는 부분입니다.
 저는 이번에 읽고 글을 쓰는 이 책 '천국에 대한 더 깊은 이해' 라는 책을 나누어 보기 위하여 글을 쓰고 있는데 참으로 위와 같은 부분 때문에 조금은 조심스러워 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참으로 많은 부분에서 천국에 대한 오해가 많은 비신자에게 또는 더 많은 신자들에게 있는 것을 보면서 이 책을 소개하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이 책에 추천의 글에서 인천 영흥도 내동교회 전규택 목사님이 쓴 글이 이 책의 모든 부분을 설명하고 있는데요. 천국을 소망하는 우리들 (여기에서의 우리들은 믿는 기독인들 즉 신자를 말합니다.) 에게 바른 천국에 대한 소망을 심어줄 수 있는 책이라는 것. 바로 이것이 이 책을 읽고 또한 이야기를 해야하는 모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바로 이글에서 한가지만 더하고 싶은 것은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천국에 대한 이야기는 믿는자는 물론이고 믿지 않는 비신자들도 어쩌면 마음으로 공감을 하는 부분이 반드시 있을 것이며 또한 이런 믿지 않는 비신자들이 믿음의 세계로 들어오는 귀한 시간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그런 책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이 책에 내용을 잠시 생각해 보면 이 책은 4가지 단원으로 나누어저서 쓰여져 있는데요. 첫 번째 단원에서는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처음으로 예수님에 대한 , 예수님이 하신 말씀에 대한 것을 다루고 있고 두 번째 단원에서는 본격적으로 성경에 토대를 하여서 성경에서 말하는 천국에 대한 이야기를 천국의 실체라는 제목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아마 기독인들은 이 단원에서 성경이 말하는 천국에 대한 이야기를 모아서 보실 수 있어서 조금 빨리 천국에 대한 생각을 정리 할 수 있는 단원이라고 생각됩니다. 세 번째 단원에서는 천국에 들어가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소위 성경에서 말하는 말씀중에(예수님의 말씀중에) 주여, 주여하는 모든 사람이 천국을 보거나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믿는 자 만이 천국에 들어간다는 그 말씀중에 그 말씀이 이야기하는 본질적인 자격조건(?)이 무엇인지를 이야기하는 단원입니다. 마지막으로 네 번째 단원에서는 조금은 철학적일 수 있는 고통,죽음,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천국에 대한 이야기에 절대로 빠져서는 안되는 부분임이 분명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조금은 철학적인 부분에서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모두 읽고나서 드는 저의 생각을 잠시 적어보겠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하나님중심','성경중심','교회중심' 이라는 표어가 말해주듯이 아주 보수적인 교회에서 자라났고 지금도 여전히 그 교회에 출석을 하고 있는 교인입니다. 그러다보니 조금 천국에 대한 이야기와 기복신앙적인 이야기가 나오면 거부하는 그런 습관이 있습니다. 또한 목사와 같은 특별한 훈련을 한 사람이 아닌 일반 신자가 그가 혹 장로라고해도 신앙에 중심이 되는 성경을 해석하고 이야기 하는 부분에 대하여 몹시 거부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책에서는 저자가 목사도 아니고 해서 처음에는 읽을까 말까 고민을 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읽고나니 전체적인 부분에서 성경에 중심을 둔 (무게를 둔) 부분이 많아서 -물론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습니다- 조금은 천국에 대한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좋은 책을 읽고는 그 책을 쉽게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을 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이 책은 좋은 책이지만 (사실 제가 처음에 생각했던 믿는자 믿지 않는 자 모두에게 필요한 책이기도 하지만) 쉽게는 남에게 추천을 할 수가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은 이 책에서 제시하는 천국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 성경을 직접 성경으로 읽고 이 책을 읽어보시면 훨씬 좋을듯합니다. 물론 이해도 훨씬 잘 될것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