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 필사 - 책을 덮은 뒤에도 마음에 남는 문장들 손으로 생각하기 8
고두현 지음 / 토트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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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를 통해 책을 증정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생각근육을 키워 주는 명언.

밤바다 등대 같은 삶의 이정표.

명언필사 中

명언은 널리 알려진 말 가운데 사리에 맞는 훌륭한 말을 일컫는다고 한다. 오랜 역사에서 얻은 교훈을 간결하게 표현한 격언과 삶에 본보기가 될 만한 금언을 아우르는 말이다. 세상의 가르침과 훈계를 담은 잠언, 예로부터 전해져 오는 속담도 포함된다.

이 책은 우리나라 필사책의 효시로 사랑받는 손으로 생각하기 시리즈 가운데 명언으로 생각 근육을 키우자는 컨셉을 갖고 있는 필사책 이다. 필사를 함에 앞서 몇가지 지침이 있다.

첫 번째 천천히 쓰는 것.

두 번째 편안하게 쓰는 것.

세 번째 마음에 닿는 단어나 문장만 골라 써보는 것.

네 번째 몸과 마음이 움직이는대로 쓰는 것.

다섯 번째 연필이나 만년필로 쓰는 것

여섯 번째 매일 조금씩 쓰는 것

일곱 번째 명언을 필사하며 나만의 명언을 따로 써보는 것

총 4개의 챕터로 각각의 주제별로 나뉜 후 핵심 명언에 대한 설명과 그 외 다양한 명언들을 필사할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다. 주제별 다양한 명언들을 필사해볼 수 있어서 필사를 하면서 생각근육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나도 저자가 내려준 지침에 맞춰 필사를 해보기로 했다. 몇 번의 필사를 경험해봤는데 처음에는 예쁜글씨로 또박또박 써내려가는것에만 의미를 두었던 것 같다. 하지만 필사함의 목적이 똑같이 따라 배끼는게 아니기에 천천히 편안한 마음으로 조금씩이라도 매일 꾸준하게 써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필사 후에도 여백이 많아 나의 생각도 적어내려갈 수 있다. 일곱 번째 지침인 명언을 필사하며 나만의 명언도 따로 써볼 수 있다.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 읽어보고 필사를 시작하기로 했다. 특히 인상적이었던 명언은 지금 혼돈의 정세가 계속되는 우리 사회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명언같다.

어둠을 불평하기보다 촛불하나 켜는게 낫다.

-펄벅

어느사회나 모순과 부조리가 있지만 격언대로 어둡다고 불평만 하지말고 한 촛불이라도 스스로 켜고 밝히기를 다짐하며 우리가 지닌 능력의 최선을 발휘해보자는 의미의 격언이다. 요 몇일 우리나라가 처한 상황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 사실 큰 관심을 두지않고 그동안 모르쇠로 일관하고 안다한들 바뀌는게 없을텐데 라는 생각으로 살았는데 가만히 앉아 불평만 하기보다는 나 하나부터 스스로 촛불을 들어 밝히기를 시작한다면 그 촛불들이 모여 결국 어움을 환하게 밝히는날이 오리라 생각된다.

오늘부터 다시 차분한 마음으로 한자한자 마음에 새기며 필사를 시작해봐야겠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받아 작성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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