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하고 야무진 경제 습관 1 - 용돈 도둑을 잡아라
연유진.석혜원 지음, 이나무 그림 / 다봄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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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경제 습관 잘 만들어가고 계시나요?

아직 저희 아이는 용돈을 받고 있지 않아요. 


이제 초3이 된 만큼 슬슬 용돈이란 것을 줘볼까 하는데, 스스로 돈을 관리해 본 적이 없는 아이에게 무작정 용돈을 주려니 걱정부터 앞서네요.


우리 아이 돈 쓰는 법을 알려줄 < 똑똑하고 야무진 경제 습관 > 제1편!! 용돈 도둑을 잡아라!입니다.

무언가를 미리 경험해 주기에 책만 한 솔루션이 없는 것 같아요.




똑똑하고 야무진 경제 습관의 주인공은 이제 막 초등학생이 된 개구쟁이 도도와 그녀의 언니 루루예요. 

둘은 자매 사이인데 완전히 다른 성향을 가지고 있답니다.

생에 첫 '용돈'이란 것을 받아본 도도!! 용돈으로 인해 생기는 좌충우돌 경험담!


그림체가 참 귀여워요 ㅎㅎ 


일주일에 한번 3000원씩 용돈을 받기로 한 도도.

이틀 밖에 안 지났는데, 글쎄, 용돈이 감쪽같이 사라진 거예요.


처음에는 없어진 용돈을 찾으러 온 방을 뒤지다가 결국 자기도 모르는 사이 용돈을 탕진한 걸 알게 돼요.



어떻게 하면 용돈을 잘 쓸까. 도도는 언니 루루에게 용돈 수업을 받기로 해요.

도도는 꿈꾸던 대로 용돈 박사가 될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 돈이 단위가 커서 그런 걸까요. 아이들이 계산하는 법과 물건의 가치를 돈과 비교하는 것을 어려워하는듯합니다. 사실 이런 개념은 계속 부딪혀 봐야 알 수 있는 건데, 일단 받은 용돈을 어떻게 써야 한다는 가이드가 되어 주는 것 같아 막 용돈 받기를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읽히기에는 참 좋은 것 같아요.


첫 용돈 받는 시기가 초등 저학년인 만큼, 이 책도 초등 저학년, 이르면 유치원 아이들까지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64페이지의 부담 없는 두께와 글자도 큼직하고 삽화도 많아서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복잡한 설명 대신 지폐 그림을 넣어 돈의 단위를 알도록 해주는 개념 페이지와,

필요한 것, 갖고 싶은 것을 구분하는 페이지, 뒤에 오는 내 용돈 스타일을 알려주는 부록이 정말 유용하네요.


아이들의 첫 용돈, 아껴 써라~ 백 번의 잔소리보다 이 책 한 권 손에 들려주시는 게 아이들에게 훨씬 더 와닿아 할 것 같아요. 초등 저학년에게 추천합니다~^^





#똑똑하고야무진경제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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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읽고 작성한 솔직한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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