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지식포럼 인사이트 2022 - 글로벌 리더들의 미래 전략
매일경제 세계지식포럼 사무국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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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탐색

팬데믹 이후의 주식은 어떻게 변화할까. 떨어질까 지속될까. 팬데믹으로 더욱 심해진 달러 투자와 미국 주식 투자는 그만큼 미국 주식 투자 시장을 키웠고 미국 시장이 그 어느 나라 시장보다 안전할 거라는 생각에 많은 투자자들이 몰린 건 사실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미국 주식 시장도 여러 차례 위기를 맞은 만큼 완전히 안전하지 않다고 경고한다. 게다가 PER 대비 주가가 높은 편임으로 현 상태에는 매우 상향 조정되어 있다고 경고한다. 대신 한국의 주식투자를 권하는데(?) 이는 한국인들의 자산 비용은 높으나 대부분은 부동산에 투자가 되어있음으로 한국의 주식이 저평가 되어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심지어 비슷한 나라 일본보다도 금융자산 비중이 적다. 그러므로 작년부터 한국 코스닥 시장에 뛰어든 투자자들은 좋은 투자를 했다고 말할 수 있다 한다.

요즘 정말 헷갈린다. 어디에 투자하든 고위험군 같다. 부동산도, 주식도, 외화도. 어느 하나 낮은 게 없다. 그 말은 내가 돈이 없다는 뜻인가? 어쩌면 시세는 그만큼 부쩍 뛰었는데 내가 그걸 못 쫓아가는 거일 수도 있겠다.


* 출판사가 도서를 지원하여 읽고 작성한 솔직한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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