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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지식포럼 인사이트 2022 - 글로벌 리더들의 미래 전략
매일경제 세계지식포럼 사무국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1년 12월
평점 :
2부 비지니스의 새 정의
이 장에서는 현재 뜨고 있는 모든 기술에 대해 소개 하고 있다.
팬더믹과 함께 크게 부상하고 있는 ESG는 이미 미국을 비롯한 여러나라에서 탄소 중립을 선언하며 떠오르는 핫키로 등장하고 있다. ESG를 크게 성정하고 발전시키는데에는 소비자의 역활 또한 크다고 생각한다. 기업은 이윤 창출목적으로 하는 기관임으로 소비자들이 찾지 않으면 아무리 정부에서 탄소중립을 선언한다고 해도 추친효과가 시들시들 해지기 마련인데 요즘 소비자들의 소비 트랜드는 친환경이거나 고가의 브랜드거나 하는 선택적 소비를 하기에 더더욱 기업들이 친환경에 적극적이다.
그 뒤를 따르는 양자 컴퓨팅, 퀀텀 테크놀로지는 아직 구체적으로 실현 가능성이 낮긴 하지만 일단 퀀텀 테크놀로지가 성공한다면 어떤 세상이 올지에 대한 전망을 내놓고 있다. 10년이 되든 20년이 되든 양자 컴퓨팅은 인류가 해결해야할 숙제 이며 저전력소비(ESG와 같은 맥락)와 혁신적인 계산능력으로 인해 인류의 구도 자체를 바꿔줄 혁신적인 기술임은 분명하다.
다음은 메타버스와 AI 그리고 NFT에 관련된 내용이 나온다. 2022년 후반기를 뜨겁게 달군 메타버스는 이미 3-4년전부터 사용된 기술로 팬더믹 이후 급격하게 관심이 집중된 분야중 하나다. 사람들이 설마설마 하던 가상세계가 실제 세계와 비슷하게 될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많이 전환이 되었고 메타버스속에서 이미 활발하게 거래 되고 있는 NFT는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기술 분야가 되었다. 어떤이는 노동이 더이상 필요하지 않을 세계가 올지도 모른다고 경고 하고 있고 무슨활동이든 경험이든 메타버스 안에서 안전하게 체험이 가능하다 라는 점도 사람들의 소비트랜드를 바꿔놓기에 충분한 명목이 될 수 있을것 같다.
*출판사가 도서를 지원하여 읽고 작성한 솔직한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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