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아픈 저자의 출산 기억.
첫 아이를 22주만에 잃고 그렇게 다음에 임신에 성공한 후 쌍둥이를 분만직전 잃었다니..상상만해도 너무 슬프고 저자가 얼마나 감당하지 못할 아픔을 견뎠을까 마음이 한켠이 먹먹하다. 저자의 말에는 그런 고통이 본인의 가족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주었고 남편과의 유대관계도 더욱 좋게 만들어주었다고 한다. 가슴에 뭍은 아이, 평생 기억속에 생생히 기억될것 같다.
아이는 우리에게 행복이나 자랑스러운 기분을 느끼게 해주려고 태어난 게 아니다.요즘 유대인의 단단 육아 p25
아이는 우리에게 행복이나 자랑스러운 기분을 느끼게 해주려고 태어난 게 아니다.
요즘 유대인의 단단 육아 p25
아이는 부모의 명함이 아니다. 각자의 환상 속에서 그렸던 그림과 꼭 맞아떨어지지 않더라도 아이 곁에 기꺼이 있어주는 부모가 되어야 한다.
*출판사가 도서를 지원하여 읽고 작성한 솔직한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