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두기 가계부 2022 - 한 달 한 장이면 끝나는
쓰담여사 지음 / 한빛비즈 / 2021년 10월
평점 :
절판



깍두기 가계부에서의 비상금이라는 의미는 비정기적 지출.

대부분 가계부를 쓸때 무너지는 이유는 이 비정기적 지출을 제어하지 못하고 기록하지 못하고 예산 잡는데 실패하기 때문이다.

아 너무나 공감가는 부분. 매번 예산을 세우지만 딱딱 떨어지지 못함에 좌절하고 너무 세세하게 항목들을 분류해서 나중에는 결국 항목 분류하다가 시간을 다 허비하고 다음에 또 쓰자 식으로 하다보니 2021년도 결국 이렇게 가계부 정리하는데는 실패를 하고 말았다.

100만원이라는 비정기적인 지출을 세웠다면, 깍두기 가계부로 무조건 그래프화 시켜야 한다.

비상금 관리는 곧 저금의 양을 늘릴 수 있는 수단이 되기 때문에 한끼 식단을 소고기를 잡나 두부를 잡냐를 바로바로 판단을 하려면 곧 나의 이번달 예산이 얼마로 잡혀있고 얼마가 남아있느냐가 항상 인지를 해야하는데 이런 가계부의 그래프만큼 직설적인 수단이 또 없을 것 같다.


*출판사가 도서를 지원하여 읽고 작성한 솔직한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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