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미야, 잘 먹고 잘 놀자! - 생활 안전 학교 안전 교육 7대 표준안에 따른 안전 동화 3
김경옥 지음, 이수영 그림 / 소담주니어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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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음식이나 패스트푸드는 어른들도 쉽게 지나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나도 요즘은 점심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종종 이용하고 있으니 말이다.

몸에 헤롭다는 것을 알면서도 끊을 수 없는 유혹이 있다. 그래도 자라나는 아이들은 좀 자제할 필요가 있겠지? 그러려면 어른이 우리부터 주의 해야할테다.

다미와 함께 어떻게 하면 잘 먹고 잘 놀수 있는지 알아보자~
안전한 먹거리와 놀거리가 필요해~~~ 

식품첨가물 안전

식용색소라고는 하지만 아이들의 먹는 많은 음식엔 몸에는 해로운 색소들이 들어 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예쁜 색깔일수록 몸에 해로운 경우가 있다. 그렇다고 모든 음식을 다 안먹을 순 없으니 제대로 음식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
길거리에서 파는 음식이 모두 안전하지 않은 것은 아닐테지만...아직은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에겐 아주 잠깐의 방심도 큰 피해가 올 수 있으니 정확하게 알려줄 필요가 있다.
그래도 길에서 파는 떡볶이와 호떡, 붕어빵의 유혹은 벗어나기 어렵다는거~ 아 급 먹고 싶다~~ㅋㅋ
 
식중독, 감염, 질병 예방
손을 잘 씻으면 많은 질병의 감염을 막을 수 있다는 광고를 본 적이 있다.
신종플루와 메르스로 나라 전체가 떠들썩 한 적이 있다. 그때도 손을 꼼꼼하게 씻으면 감염 확률이 많이 줄어든다며 손씻기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그만큼 손씻기가 중요하다는 의미일테다. 
그래도 그것만으론 힘드니 정확하게 알고 예방접종도 하고 예방 교육을 할 필요도 있다.  

 
비만예방
요즘 가끔 패스트푸드를 점심으로 먹는다. 원래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녔는데 어느 날부터 귀차니즘이 발동하여 그냥 사먹자하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칼로리표를 보지 않으려고 해도 보게 된다. 얼마전 먹었던 맥xx드의 슈xx거 세트는 칼로리가 940칼로리가 된다. 
물론 아침을 먹지 않다보니 점심을 좀 거하게 먹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역시...칼로린 부담스럽다. 
작은 체구에 저 많은 칼로리가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무지 걱정스러워진다. 소아비만이 성인비만보다 더 위험하다고 하니 주의 시킬 필요가 있다. 그러니 비만 교육 필요하다!
 
캠핑과 물놀이 안전
어린 시절엔  물놀이를 간적이 많았다. 수영을 하지 못하는 난 늘 튜브를 타고 놀았는데...가끔 튜브에서 쏙 빠진 경험이 있다. 역시 아이들과 장난을 치다가 그랬다. 물을 흠뻑 먹고나서야 정신차리고 물밖으로 나왔던 기억이 난다. 
요즘은 캠핑 등 야외활동이 많다...그래서 어디서든 위험에 노출되는 경우가 생길 수있다. 그렇다면 안전을 위한 교육은 어디서든 이루어져야 한다. 캠핑과 물놀이를 동시에 하면서 위험에 대한 교육을 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자 안전교육 시작~  

등산 안전

최근에 산길을 걸을 기회가 많았다. 그런데 그곳에서의 위험은 다른 어떤 곳보다 많은 곳에 도사리고 있다. 미끄러운 바위도 어두운 산길도...해가 빨리지는 요즘같은 계절엔 특히 4시가 조금 넘으면 산길로 접어들때 주의해야한다. 장비도 철저히 준비해야하지만 부득이 하다면 아이들이 들어가는 것은 막는 것이 좋다. 어른들도 위험이 따르니까. 하지만 그런 상황이 닥쳤을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은 몇가지 알려줄 필요가 있다. 야외 활동은 계절을 가리지 않고 즐기고 있으니 말이다

 

공연장 안전
공연도 영화도 좋아해서 극장에 자주 가는 편이다. 다행하게도 아직 공연장에선 어떤 사고도 없었기 때문에 위험을 느끼지 못하지만 영화관에선 화재가 있어 살짝 당황한 적이 있다. 컴컴한 어둠 속에서 짧은 시간 있으면서 별의별 생각이 다 들었던 것 같다. 나한테도 이런일이 벌어지는구나..하면서 헛웃음이 나기도 했다. 짧은 순간이었지만 머릿속이 텅비어 어찌 대처해야하는지 몰라 당황했던 것 같다. 미리미리 교육을 통해 알았다면 그러지 않았을 텐데...별다른 상황없이 잘 해결이 되었지만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선 언제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서로서로 교육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시설물 안전

내가 사는 동네엔 요즘 지하철 공사가 한창이다. 그러다 보니 어떤 곳은 굉장히 위험해서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도 조심해야하는 경우가 많다. 혹시나 이게 무너지면 어쩌지..하고 생각했던 적이 있는 것 같다. 그럴리는 없겠지..하면서도 순간 관리 소홀로 그럴 수 있으니...주의해서 걷고 살필 필요가 있다. 개구장이에 주의 살피는 것이 어설픈 아이들은 더욱 그런 교육이 필요하다.

 

안전이라는 것은 언제든 위협받을 수 있다.

특히 아이들은 그런 위험에 노출되었을 때 더욱 당황하고 우왕좌왕해서 다치는 경우가 더 많다. 미리미리 아이들과 함께 안전교육을 받을 필요가 있다.

안전에 대한 것은 항상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으니 말이다.

책을 통해 함께 이야기하고 배워보는 것...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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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신 작가님의 생각이 나서 2가 출간되었습니다.

출간을 기념하여 작가님의 애장품을 주는 이벤트를 소담출판사 카페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많이들 참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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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는 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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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일간의 엄마
시미즈 켄 지음, 신유희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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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내편인 사람을 만날 수 있는 확률이 얼마나 될까?

시미지 켄은 그런 사람을 만난 행운아다.

나오라는 멋진 여성을...

하지만 하늘은 그 둘을 시기한 걸까? 둘의 인연은 너무 짧았고 아팠다...

시미즈 켄은 일본의 유명 케스터다. 그는 자신의 스타일리스트로 일하게 된 나오에게 항상 위안을 받는다. 그녀의 한마디가 기다려지고 그 한마디에 위안을 받는 자신의 모습에 그녀를 더없이 사랑하게 된 켄은 그녀에게 청혼을 한다. 그리고 그 둘은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결혼을 하고 1년...그들에게도 행복의 결실이 잉태되었다. 그런데 그와 더불어 불행도 잉태되었다.

그녀가 악성 종양에 걸린 것... 그가 그녀를 택할 것인지 아이를 택할 것인지에서 고민하고 있을 때, 그녀는 엄마이길 선택했다. 그리고 아들을 무사히 낳을 수 있었다. 허나 세가족의 행복은 오랠 수 없었다. 그녀의 병이 다른 곳으로 전이되었다는 말을 들은 것...그녀는 짧은 시간이라도 엄마라는 이름으로 그의 곁에 남길 원했다...그리고 그렇게 했다.

살고자 애쓰고 살고자 노력했던 그들의 아프지만 행복했던 112일간의 기록을 만날 수 있는 책이다.

대충 제목을 보고 짐작은 했지만...조금 슬프겠구나 했다. 하지만 그와 그녀의 행복한 한때에서 나도 행복함을 느꼈다.

까칠하고 투박한 그에게 안락하고 편안함을 주었던 나오...

온전하게 내편이 되어주는 그녀에게 그는 더없이 많은 사랑을 느꼈고 행복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녀의 착한 심성을 시기 질투했던 하늘일까? 29살의 짧은 생을 마치고 그녀는 너무나 귀애하던 아들과 남편을 뒤로하고 세상을 떠났다.

번역가님도 번역을 하시면서 펑펑 우셨다던 책이다. 그래도 괜찮으려니 하고 읽기 시작했는데...

나는 절대 울지 않을테다하고 다짐하고 읽기 시작했는데...

중반을 채 넘기지 못하고 눈물이 흘렀다.

그의 마음이 안타까워서 그녀의 모습이 안타까워서...

자신의 몸이 너무 아픈 상황에서도 주변 사람들의 아픔을 챙기는 그녀의 모습에서 나도 모르게 울컥했다.

야속한 말을 하고 돌아서서 남몰래 후회하고 눈물 흘리는 그의 모습에서 또 한번 울컥했다.

그들이 함께 한 시간을 지극히 짧았다. 하지만 앞으로도 그들은 영원히 함께 하리라 믿는다. 곁에 없다고 정말 없는건 아니니까...

짧은 시간이었지만 온전한 내편이었던 그녀를 만났던 그는 진정한 행운아다...그런 면에선 그가 무척 부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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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실이 와글와글 - 학교 안전 학교 안전 교육 7대 표준안에 따른 안전 동화 1
박신식 지음, 이예숙 그림 / 소담주니어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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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하나 둘 아이들을 학교로 보내 학부모가 되었다.

그러니 그녀들이 보지 않는 그 시간을 아이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한 것은 당연할 것이다.

그렇지만 잘 지낼 것이라는 짐작해야지 전전긍긍하면 세상살이 고달플 것이다.

 

 

 
그런 그녀들의 고민은 역시 아이들의 안전교육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듯 하다.

 

 

이번에 만나게 된 안전교육 교재는 바로 보건실이 와글와글이다.

학교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들에 대한 아이들의 주의를 담고 있다.

 

등, 하굣길 안전

학창시절 등, 하굣길에 사고 일어나는 경우가 가장 많았던 것 같다. 특히 차량과 관련된 경우에 주의가 더 필요하다. 아이들은 주의를 잘 살피고 걸어다녀야 한다. 물론 이 안전을 위해선 어른들도 충분히 노력을 해야한다. 안전거리 유지...안전속도 유지!!!

 

 

교실 안전

학창시절 아이들과 내기를 하고 창문에서 뛰어내린 친구가 있었다. 당시엔 아무런 상처도 없어 그냥 넘어갔지만 며칠 후 팔에 깁스를 하고 온 친구 때문에 반이 발칵 뒤집힌 적이 있다. 장난도 좋지만 역시 안전이 제일!!!

 

복도 및 계단 안전

역시 뛰지 말라는 선생님들의 말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학교 바닥이 대부분 단단한 시멘트다 보니 넘어지면 바로 부러지기 일수다. 계단에서 굴러본 적이 있는 나로선... 선생님들의 그말이 절대 지나치지 않다는 것을 안다. 그러니 걸어서 다니길~

 

 

놀이 기구 안전

내가 학교에서 가장 싫어했던 기구가 바로 철봉이었다. 거꾸로 매달리기를 친구들과 하다가 머리를 바닥에 쿵.... 그네에도 부딪쳐 보긴 했지만...철봉에서 떨어지는 순간의 아찔함이란....겪어보지 않고 모른다. 이마에 커다란 혹을 달고 집으로 왔을때 어머니의 황당한 얼굴은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그러니 놀이터에서도 주의 한번 더 주의!!!

 

학용품 안전

다른 놀이나 장난으로 많이 다쳤던 것에 비해 난 학용품으로 인한 상천 없었다. 대신 친구가 볼펜으로 장난을 치다가 손에 구멍이 날뻔한 적은 있었다. 그때 양호 선생님과 담임 선생님이 아이를 안고 병원으로 달려가셨던 기억이 생생하다. 그러고 보면 학용품이 생각보다 날카롭다. 다들 조심히 다룰 필요가 있다.

 

특별실 안전

사실 내가 학교에 다닐 땐 급식실이 없었다. 도시락을 싸서 다녔으니까... 그런데 요즘은 아이들이 모두 급식을 한다. 그러니 그곳에서도 사고가 일어나지 말란 법은 없겠지? 식판에 뜨거운 국물을 받는 경우가 많으니 역시 데이는 것 조심하기~

급식실 대신 과학실에서의 사건 사고는 꽤 있었다. 특히 알콜램프를 켜고 실험을 하는 날 잘못해서 펑 터진일~ 그때 우린 모두 마구마구 웃었지만...생각해 보면 불이 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조심해서 남주지 않는다...

 

체육 활동 안전

사실 운동을 보는 것은 좋아하지만 하는 것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던 나인지라...체육시간에 다치는 일도 없었다. 그래도 역시 운동기구들을 다루는 것은 조심할 필요가 있겠지?

특히 공에 맞지 않도록 서로서로 주의하자~

 

 

 

먼저 읽었던 집 주변 안전에 대한 숨어있는 괴물의 후기에서도 언급했지만 안전교육은 역시 반복적인 것이 중요하다. 안전하게 행동하는 습관을 들이면 어느 곳에 가서든 몸에 배어 있는 행동이 나오니 말이다.

이번 책도 아이들과 함께 부모님이 만나면 좋을 이야기이고 교육자료이다. 반복학습!!!

꺼진 불도 다시보자란 말이 문득 생각이 난다. 아이와 나의 안전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공부하자.

 

안전은 언제 어디서나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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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 있는 괴물 - 가정 안전 학교 안전 교육 7대 표준안에 따른 안전 동화 2
김경옥 지음, 박영 그림 / 소담주니어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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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엔 아이들 뿐 아니라 무심코 행동한 어른들에게도 치명적인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하지만 그 위험은 어른들보다는 아이들에게 더 치명적일 수 있다.

그런 위험한 것들로 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소담주니어에서 만나게 될 이번의 책들은 바로 이런 이야기를 아이들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첫번째로 만나본 책 숨어있는 괴물에선 집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들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일구와 성구 형제를 통해 어떤 사고들이 일어날지 이야기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승강기 안전

사실 요기선 어른들도 종종 위험한 사고에 직면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승강기 문은 생각보다 힘이 약하다. 그러니 기대거나 밀면 안된다. 이건 어른들도 가끔 잊어버린다. 그러니 아이들과 함께 명심하는 것 잊지 마시길~

지하철이든 승강기든 닫히려고 할땐 그냥 닫히도록 두는게 좋다. 손을 넣거나 가방을 넣는건 다치고 싶단 행동! 그러니 좀 더 조심하자.

어릴때 나도 종종했던 장난인데...숫자버튼을 누르고 비상벨을 누르는 행동이다. 아...아저씨한테 걸리면 정말 완전 많이 혼나도 자꾸 하고 싶었던 장난...그런데 이로 인해 정작 필요할때 제대로 버튼이 작동을 안할 수 있었다니...조심하자구~

이뿐 아니라 다양한 안전을 위한 행동 지침이 등장한다.

 

 

욕실 안전

요기선 어떤 사고가? 그러고 보니 어릴때 뜨거운 물에 대었던 생각을 하면 주의가 필요한 장소긴 하다.

역시 수도꼭지를 함부로 돌리지 말라는 것이 제일 먼저 등장한다. 뜨거운 물은 성인인 지금도 조심해야 한다. 주의하자~

그리고 가장 중요한 감전 조심!!! 젖은 손으론 절대 드라이기를 만져선 안된다...물론 어떤 콘센트도~

아 제일 중요한 것...미끄럼 주의!!! 물을 그냥 쉽게 보면 안된다고~

 

 

전기, 가스 안전

다 쓴 가전기구는 꼭 콘센트를 빼두자...그때 주의할 것..절대 젖은 손이면 안된다. 아이들만 있을땐 왠만한 가전제품은 다 빼두고 나가는 것이 좋을 듯 하긴 하다. 그래도 혹시 잊었다면 접근에 주의를 주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아...쉬운게 없구나....

 

 

현관문, 택배 안전

예전에 조카가 혼자 있는 집에 택배를 가장해서 이상한 사람이 온 적이 있었다.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끔찍하다. 다행히 앞집 아주머니가 귀가하면서 아이를 보살펴 주셔서 별일은 없었지만...

여튼 아이 혼자 집에 있게 되면 현관문을 열어주는 것에 대해 철저히 준비시키는게 좋을 듯 하다.

택배는 경비실에 맡기도록 하거나 단독이면 다음에 방문할 수 있도록 조치하는 것으로~

 

 

마트 안전

바쁘면 나도 모르게 에스칼레이터에서 뛰게 된다. 그런데 그런걸 마트에 가면 아이들이 고스란히 따라하단다. 어른들부터 제대로 지킬 줄 알아야겠다.

 

 

어린이 제품 안전

예전에 비비탄 총을 가게문을 조준하고 쏘는 아이들 때문에 가게에 방문했던 손님의 아이가 크게 다칠 뻔 한 적이 있다. 아이들이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것은 좋은데 안전하게 갖고 놀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을 향해선 절대 겨누지 않는 것!!! 그러고 보면 아이들 장난감이 생각보다 위험한 것들이 많다. 그러니 사용하는 아이들도 아이들에게 그것을 사주는 어른들도 모두 장난감에 대해 제대로 알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할 듯 하다.

 

 

반려견 안전

요즘 많은 사람들이 반려견을 키운다. 그러니 그에 따른 아이들 교육도 필수인 듯 하다. 산책시 배설물 처리 법이라든가...산책시 다른 사람들에게 위협적인 존재가 되지 않도록 하는 등의 방법을 알려줄 필요가 있다.  

 

안전은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필요하다.

친구가 아이 둘을 키우면서 조마조마 하는 때가 한두번이 아니라고 하소연할 때가 있었다. 사실 아이를 키우고 있지 않은 나로선 조금만 주의하면 되지 않나 생각했었다. 하지만 호기심 많고 행동을 옮기는 것을 빠른 아이들을 전혀 생각지 못했던 사고였다.

한번 가르쳐서는 절대 익숙해 지지 않은 안전교육...

그러니 반복적인 것 뿐 아니라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서도 알려주는 것도 좋겠단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과 쉽게 만날 수 있는 책을 통해 반복적으로 실생활에서 안전교육을 하다보면 아이들이 습관을 드릴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물론 그러면서 어른도 함께 다시한번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자 그럼 오늘도 안전한 세상을 위해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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