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끌어당기는 뇌과학 - 운과 인생이 좋아지는 비밀
이와사키 이치로 지음, 김은선 옮김 / 더난출판사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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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지 않기를 바라는 사람이 있을까요?


우리는 늘 행복한 삶에 대해, 행복에 대한 갈망과 갈증을 가지고


더 나은 나의 행복을 찾기 위해 끊임 없이 자기계발을 하고,


또 행복을 찾기 위해 여러 활동들을 하는데요.



이 행복도 내가 끌어당길 수 있다고 합니다!



어쩌면 저는 '행복' 하기를 바라면서도 늘 머릿속을 맴도는 생각들은 애써 긍정적인 힘을 발휘해 생각하는 것보다는 늘 부정적이고 우울한 생각들이 자연스레 많았던 것 같아요.



늘 인정 받기를 갈구했고, 어려서 부터 내가하는 모든 것들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들을 더 오래 도록 기록하고,


내가 모자란 부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보다는 그런 것들을 못 하는 나 자신을 불행하게 스스로 더 자책하고 질책하며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왔던 것 같아요.



그런데, 뇌를 훈련시켜 행복을 끌어당기다니! 사실, 습관과 관련 된 이야기,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봐도 '행복' 에 대한 이야기들이 조금씩은 실려 있기도 하잖아요.



그런데 여기서는 책 제목처럼 < 행복을 끌어당기는 뇌과학 > 뇌와 관련된 이야기를 주로 합니다!



'행복'하기 위한 뇌 사용 설명서


< 행복을 끌어당기는 뇌과학 >


행복을 끌어당기는 뇌과학


프롤로그


1장 과학적으로 행복해지는 '뇌 사용법', 행복해지지 못하는 '뇌사용법'


2장 감사는 뇌 뢰로를 긍정적으로 만든다


3장 긍정적 마음가짐은 뇌과학적으로 인생을 바꾼다


4장 뇌섬엽에을 단련하는 '좋은 인간관계'


5장 다른 사람을 위하는 '이타심'은 뇌 기능을 높인다


6장 몸과 마음을 가다듬어 뇌를 성장시키는 '마인드풀니스'


7장 대자연에 압도당하는 '대자연 체험'으로 뇌가 바뀐다


8장 뇌를 단련하면 인생이 바뀐다



제 1장, 시선 강탈! 저는 저는 과학적으로 저의 행복을 위해 뇌를 사용하고 있는데, 행복해지지 못하는 뇌사용법을 사용하고 있는지 유심히 살펴봤던 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 가족들에게도 꼭 - 추천해 주고 싶기도 했어요.


사실, 저희 가족들이 지금 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이렇게라도 좋은 정보들 얻으면서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길 바라는 마음도, 이 시기를 꼭 잘 극복 해 나갔으면 하는 마음도 크기 때문에요!



감사하며 살면 참 감사한 일들이 더 많이 생긴다고들 하죠.


그런데 그것은 과학적으로도 사실 인 것 같네요!



감사하면 면역력도 높아지고, 나의 성장도 지향하게 되며, 삶의 만족감도 올라가고


행복은 덤으로 얻을 수 있다는 사실?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뇌, 많은 생각을 담고 있고 늘 우리의 몸과 마음을 감시하며 지탱해주고 있는 뇌!


이 뇌를 좀 더 똑똑하게 사용해서 우리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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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끌어당기는 뇌과학 - 운과 인생이 좋아지는 비밀
이와사키 이치로 지음, 김은선 옮김 / 더난출판사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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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뇌를 조금 더 똑똑하게 사용해서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행복한 삶을 위해! 행복을 끌어당기는 뇌사용법 꼭 획득 하시길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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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 스며든다 - 매력 있는 사람이 되고픈 이들을 위한
한수정.심희재.김진영 지음 / 북앤미디어디엔터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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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다 < 매력적인 사람 > 이 되고 싶진 않을까요?


저는 살짝 관종끼가 있는 것 같은데요.... 아니 있어요.


그런데 그게 참으로 매력적인 사람이 되고,


늘 사람들 속에서 인싸가 되고 싶은 마음이 있어 그런거 같아요.


또 그 심리를 파고 들어가보면 애정결핍인가 싶고?


그런 저에게 인싸기 되기 위해,


매력적인 사람이 되기 위한 방법을 안내해주는 책,


< 매력, 스며든다 > 를 읽어보았습니다


책 표지에서도 자신 만만하게 드러내고 있어요!


매력있는 사람이 되고픈 이들을 위한 이라고 말이지요!




< 매력, 스며든다 > 는 총 3부로 13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매력적이 사람이 되기 위해 갖춰야 할 몸짓, 말, 관계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데요.


어찌보면 이 3박자가 모두다 맞으면야 참 좋겠지만,


이 중 단 하나라도 매력적으로 갖추고 있다면 그 사람은 이미 매력 있는 사람이지 않을까요?




이 한 마디가 무엇이라고, 책장을 넘기며 마주한 < 당신은 참 매력 있는 사람입니다.>


이 말이 순간 저에게 큰 에너지를 주는 것만 같았고, 저를 위로하고, 위안해주며, 인정해주는 것 같았어요.


저, 정말 이 한 마디에 완전 감동 받고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고 빠져들었던 것 같아요.




그러고보면 저는 참 사랑에 목 말라 있는 것 같기도 해요?!


한 번 말씀드린 적 있는데,


저도 진한 멜로 사랑 이야기를 소설로 써서 책 내고 싶다고 했던!



그런데 여기 < 매력, 스며든다 > 에서도 가장 집중해서 봤던


사랑을 부르는 매력 업(UP) 몸짓 언어


불통을 부르는 매력 다운(DOWN) 몸짓 언어


여러분의 몸짓 언어는 어떠신가요?


저는 ... 네, 불통을 부르는 매력 다운 몸짓 언어를 주로 생활 속에서 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반성 합니다.


사실, 손이나 팔을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몰라 ..


그리고 저도 모르게 왠지 모를 뱃살에 부담감 때문에


습관적으로 팔짱을 끼고 배 를 가리려고 애를 썻던 것 같은데


뱃살 빼고, 이 행동부터 고쳐야 할 것 같아요.


매력을 업 시키도 바쁜 시간에


되려 다운 시켜버리면 안되니까요 ㅠㅠ


< 매력, 스며든다 >를 읽으며 나의 모습은, 나의 말투는, 나의 관계와 태도는 어떠한지를 체크해 보는 재미도 있었고, 

무엇보다 매력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한 다양한 팁들이 제공되고 있기에 저처럼 매력이 

철철 넘치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 매력, 스며든다 > 가볍게 읽어 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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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 스며든다 - 매력 있는 사람이 되고픈 이들을 위한
한수정.심희재.김진영 지음 / 북앤미디어디엔터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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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사람이 되고 싶지 않으신가요? 매력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호감을 가지고, 인간관계에서도 유연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러면 또 나의 매력지수는 업?!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법, 매력이 다운 되는 법 등 비교하면서 재미있게 읽어 볼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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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해를 하는 마음 - 오해를 넘어 이해로
임민경 지음 / 아몬드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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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은 " 자해 " 에 대해 생각 해 보신 적 있나요?



얼마전 정확한 문구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이런 늬앙스의 문구를 본 적이 있었어요.


" 나의 감정은 돌아보지 않고,


다른이의 감정만 생각하는 것이 자해 이다 "



문득 나는 생활 속에서 늘 나를 "자해"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는 어떤 상황에서도 내 감정보다는 상대방의 감정을 이해하려고 애썼고,


늘 내 감정에 대한 불확실한 마음에 이런 경우 화를 내는 내가 정상인가요?


혹은 비정상인가요?를 가까운 사람에게 물으며 꼭 확인을 받기 원하더라고요..



여러분은 여러분을 가장 최우선으로 생각하시나요?

저는 10대 시절, 정말 흔히들 말하는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었어요.


이런 말 하기 정말 조심스럽지만, 초등학교 6학년 때는 멋 모르고 자해인 줄 모르고 자해를 하기도 했어요.


그 당시, 팔에 칼로 자기 이니셜을 파는 행동이 유행이었거든요.


그 당시, 피가 날 정도로 살을 파 내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제 이름의 이니셜이 보일 정도로 새겨져 있었는데


어느 날 엄마한테 걸려서 때타올로 팔을 빡빡 밀어버렸던..


다행인지 불행인지 그 이니셜의 흔적은 사라졌지만,


때타올로 얼마나 세게 밀렸던지 살가죽이 다 일어나 피가 났었던


그 당시 사회적 이슈가 되었었어요.


뉴스에 학생들이 자신의 팔에 이름 혹은 문구를 칼록 긁어 새긴다는 내용들이 나왔고,


그 흔적을 지우기 위해 수 차례의 레이저 시술을 많이들 한다는 이야기


그런데 저는 레이저 대신 엄마 손에 지워졌던 ...


그런데 지금도 제 팔을 내려다 볼 때면 그 때의 기억이 종종 나는데요.


정말 철 없는 행동이었고, 아주 희미하고 옅은 자국으로 제 팔에 그 때의 상처가 저만 알아 볼 수 있을 정도로 남아 있지만 .. 제 가슴 속에는 아직 지우지 못한 큰 상처로 남아 있는 것 같아요.


지금도 그 때 생각을 하면 왜 그랬을까? 하면서도 철 없는 저 보다, 제 팔을 내려다 보았을 때 엄마의 마음이 너무 이해가 되서 억장이 무너지는 듯 가슴이 아프기도 하거든요.


만약 제 아이가 그런 행동을 했다면? 저는 어땠을지 생각하며


우리 아이는 저 같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



두 번째 자해는 중학생이 되고 나서는 아빠와의 갈등으로 방 문을 잠그고 정말 죽고 싶다는 생각으로


방문을 잠근 채 소리 없이 울면서 커터칼로 손목을 그은 적도 있어요.


그 때는 처음 멋모르고 유행따라 했던 자해가 아닌,


.. 죽을 용기는 없었지만, 지금 죽고 싶을 만큼 힘들다는 것을 부모님께 보여드리기 위해 그랬던 것 같은데 ...


그런데 부모님은 모르시고 그냥 지나갔던 것 같아요.


손목을 긋고도 부모님께 혼 날 게 두려워 밴드를 붙이고 숨기고 도망 다녔던 것 같거든요.


그러고 보면 지금도 저만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희미한 자국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예민 했던 질풍노도의 사춘기 시절, 제가 왜 자해를 했는지에 대해 이해 할 수 있게 해 준 책


바로 < 자해를 하는 마음 > 이었어요.

이 책은 사실 심리를 치유하는 그런 책인 줄 알았지만, 심리치유 뿐만 아니라 


" 자해의 모든 것 "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자해의 역사로 부터 왜 자해를 하는지 까지 자해에 관한 모든 이야기가 다 담겨 있는 듯 합니다.



그리고 흔히 문제가 있는 것 처럼 보이는 자해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꼭 자해를 하는 이들을 이해해 달라는 감정에 호소하는 이야기들이 아닌,


자해에 관한 < 객관적 이해 > 를 위해 쓰여진 책입니다.


이 책을 쓴 저자 임민경 작가님은 임상심리학자 이며 전 자해러로 자신의 이야기 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상담과 국내외 연구 논문과 문헌을 통해 조금은 불편할 수 있는 " 자해 " 에 대한 이야기를 써주셨어요. 그런데 어쩌면 정말 작가님의 말씀처럼



어둡고 위험한 주제를 선택한 것도 모자라 별로 내키지 않고


누군가는 궁금해 하지 않을 수도 있는 이야기를 굳이 꺼내놓는 게 무슨 의미일까.


저자는 책을 계속 써야 할지 망설이고 포기할까도 여러 번 생각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을 상담해주는 상담 선생님의 한마디에 용기를 낸다.


“이 책이 의미 있을 단 한 사람을 위해 계속 써보라”는 말.


머리말에 “욕심이 많아서 단 한 사람을 고르지는 못했”다고 썼으나 책을 끝까지 읽은 독자는 이 책이 과거의 자신에게(그리고 현재를 살아가는 자해 당사자 모두에게) 보내는 은밀한 러브레터이자,


한편으로는 ‘살 만한 삶’이란 무엇일지를 다 함께 생각해보자는 조심스러운 제안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네이버 책 정보 / 책 소개 / 자해를 하는 마음 



사실 이 책을 받고 읽기 전 많이 망설이기도 했어요.


왜냐하면 " 자해 " 라는 말 자체가 썩 좋은 의미 같지 않고, 어둡고 힘들다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저는 이 책을 읽기 잘 했다 싶었어요. 한 단계 더 깊숙이 제 내면을 마주 할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고,


아픈 과거의 시간들이었지만 저를 조금이나마 더 이해 할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요.


작가님이 이렇게 어렵고 다루기 힘든 주제 였지만,


“이 책이 의미 있을 단 한 사람을 위해 " 쓰셨다지만


아마도 많은 분들에게 뜻깊고 도움이 될 만한 책이지 않을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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