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무척 힘들어 하던 세계사는 이제는 한층 수월해졌어요.
그 나라의 문화를 먼저 이해해야 하는데, 생소한 지명과 시대적 배경을 익히는데 꽤 많은 시간이 걸렸어요.
특히 용선생 세계사 도움도 많이 받았어요.
아이는 정말 용선생 세계사반이 오프라인으로 개설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했대요.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여 사건의 핵심을 파고 들어서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생각해다네요.
엄마도 어려운 세계사를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엄청나고 방대한 사진과 자료가 있어서 열심히 하고 있어요.
츄로스를 에스파냐 사람드은 보통 아침 식사로 먹는다는 새로운 사실도 알았어요.
백년전쟁에 대해 아이가 정리해 보았어요.
항상 옆에 책이 있다는 감사함으로 오늘도 행복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