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떤 나라를 꿈꾼다 생각쑥쑥문고 11
게오르크 비들린스키 지음, 모니카 마슬로브스카 그림, 서지희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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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제목을 보고는 이번 대선이 떠올랐어요.

우리가 꿈꾸는 나라는 어떤 나라일까?

12편의 이야기들이 전해 주는 작은 행복을 느꼈어요.

박물관 관리인인 아빠가 야간근무를 하시는 날에는, 방과 후 교실이 끝나고 박물관으로 가는 아이의 일상을 함께 따라 갔어요.

박물관은 지루하지요.

이미 그 안에 뭐가 있는지 다 아니까요.

바쁜 아빠는 놀아 주실 시간이 없어요.

열두 점의 그림이 걸려 있는 방을 발견한 아이는 그림에 흠뻑 빠졌어요.

꿈꾸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그 그림들을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었어요.

그림과 아이가 서로 마법을 걸었던 거겠죠?

지루하고 따분한 일상을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에너지로 바꾸는 비법을 전수 받은 것 같아요.

아이의 상상을 따라 다니면서 행복한 여행을 했어요.

삽입된 그림도 미술관에 온 듯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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