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을 잘하려면, '계속 의심하고, 질문하라!'고 했어요.
부끄러워서 자신이 없어서 질문을 망설이는 아이에게 좋은 친구가 되었어요.
요즘 기체에 대해서 배우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이 책을 읽고 또 읽었어요.
일정한 온도에서 기체의 부피는 압력에 반비례한다는 '보일의 법칙'을 아주 상세히 배웠어요.
학습만화라서 아이가 재미나게 받아 들였어요.
보일 뿐 아니라 다른 과학자의 실험도 있어서 좋았어요.
요약 정리가 잘 되어 있고, 상세한 그림으로 이해하기도 쉬워요.
또한 기체 실험을 한눈에 이해하기 쉽도록 되어 있어요.
보일의 진공 펌프를 직접 보고 싶다고 할 정도로 아이가 꽤 오래도록 읽었어요.
생활속에서 응용할 수 있는지 자꾸 물어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