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아이가 정말 신나는 책을 만났어요.
재미난 그림이 가득한 만화 그림과 활동자료도 다양하게 있었어요.
필요한 준비물을 챙기더니, 분주하게 만들기 시작했어요.
항공기 조종사가 꿈이라서 비행기, 우주선에 관심이 아주 많아요.
만들기를 다 하고, 다시 책을 펼치면서 재연했어요.
로켓 발사도 해 보고 행성도 찾아 보았어요.
만들기 재료는 로켓 만들기, 외계인 친구들 만들기, 별 만들기를 했어요.
입체 카드로는 <우주에서 온 초대장>을 만들어서 친구에게 선물을 주었어요.
아이가 직접 만든 자료들이라 더욱 애착을 가지고 잘 가지고 놀아요.
열심히 그림도 그려요.
직접 로켓을 타고 있는 그림을 그렸어요.
별을 만들어서 행성을 밝히고 있어요.
아이의 상상력을 한껏 높여 주었어요.
더운 여름에 아이와 신나는 우주여행을 다녀왔어요.
심심해 하는 재이가 우리 아이와 너무 닮았어요.
이 책은 아이들이 '우와! 나랑 똑같네.'라는 공감으로 시작했어요.
비싼 로봇 장남감보다 직접 만든 로켓을 더 좋아해요.
책도 읽고 신나는 놀이활동도 할 수 있어 즐거운 책활동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