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직 전기를 조심해요! 또조심과 함께하는 안전이야기 12
토이앤스토어 기획, 문상수 엮음, 한국생활안전연합 감수 / 국민서관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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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운 겨울이 되자 전기와 가스의 사용이 부쩍 많아졌어요.

전기 히터와 온풍기를 자주 틀어야 훈훈하고, 보일러를 하루종일 가동시키고 있어요.

우리에게 소중한 전기와 가스에 대해서 아이와 다시 얘기를 나눌 수 있었어요.

 

 

전기장판의 온도를 너무 높게 설정하면 불이 나거나 화상을 입을 수 있고, 물 묻은 손으로 플러그를 만지면 감전이 되니까요.

장난이와 나라는 엄마한테 혼난 일이 안전에 관계된 일이라서 조심해야 함을 알게 되었어요.

함부로 전기를 만지면 감전 될 수도 있으니까요.

 

 

겨울철에 가스 점검도 필수인 것 같아요.

환기를 자주 시키고, 가스불을 사용할 때는 곁에서 항상 지켜야 하지요.

 

"라면 태운 아빠는 이제 혼났겠다."

책을 읽는 아이가 하는 얘기에 순간 웃음이 터졌어요.

 

특히 겨울철에 난방기구를 많이 사용하는데, 조심하고 또조심 해야겠어요.

전기와 가스를 낭비하지 말고, 아껴쓰는 습관도 들이자고 아이와 약속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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