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와 파투 : 기상천외한 기계들 타투와 파투 1
아이노 하부카이넨 글, 사미 토이보넨 그림, 이지영 옮김 / 파인앤굿 / 2012년 7월
평점 :
절판


남아라서 그런지 블럭으로 만들거나, 자동차 책에 관심이 많아요.

특히 변신하는 로봇은 최고의 장난감이죠.

아이의 상상력을 만족시켜 주는 멋진 책이에요.

정말 이런 기계도 만들 수 있구나 싶기도 하고, 재미나요.

 

타투와 파투, 이름도 특이하고, 만든 기계의 비법을 보니 기발하네요.

 

 

차례에 소개된 기계들의 이름만 들어도 궁금증이 커져요.

아이는 아침 시간 자동 완성 기계와 헬멧 자전거가 좋대요.

 

 

 

여름엔 아이스크림 공놀이 기계가 최고인 것 같아요 .

신나게 놀면서 맛나게 먹을 수 있으니까요.

 

 

엄마 입장에서는 편식 보조기가 꼭 필요해요.

입에 들어가기 전에 먹기 싫은(혹은 먹지 못하는) 음식을 자동으로 골라내 준다네요.

밥 먹을 때 조금 불편할 수도 있는 기계를 착용해야 하지만요.

 

그림과 설명이 재미나네요.

일상에서 작은 발명이라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네요.

 

무더운 여름, 잠 못드는데 아이와 괴물 탐지기 만들어서 놀고 싶어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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