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은 어떻게 시작되었나 뒹굴며 읽는 책 33
윌리엄 재스퍼슨 지음, 정한벗 옮김, 앤서니 아카도 그림 / 다산기획 / 2012년 6월
평점 :
절판


 

 

늘 아이가 궁금해하던 바로 그 이야기네요.

한 권의 책에 많은 설명이 상세하게 있어 좋아요.

 

생명의 역사서, 맞아요.

보기 드물게 흑백으로 그림을 표현하여 더욱 집중하네요.

 

 

 

우리가 어디서 왔는지, 지구에서 생명이 어떻게 시작됐는지 알 수 있어요.

아이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도록 질문형으로 되어 있어요.

 

 

우주는 약 140억 년 전에 생겨났어요.

꽝! 하는 소리와 함께 우주가 시작되었고, 45억 년 전에 태양과 지구가 태어났어요.

 

순차적으로 잘 풀이해서 이해도 잘 되고, 동화책을 읽는 듯 이야기가 있어요.

원숭이의 일부가 고릴라나 침팬지 같은 유인원으로 진화했어요.

오스트랄로피테쿠스를 얘기해 주니, 아이는 무척 신기해 했어요.

 

 

우리의 조상은 유인원이고, 유인원의 조상은 원숭이지요.

새로운 생명의 진화, 여전히 진화하고 있고, 우리가 계속 진화해 가는 한, 우리의 자리는 지구에 남아 있을 거라는 문구,  와 닿네요.

 

<생명의 시간표>로 정리되어 있어 다시 한번 아이와 얘기를 나눌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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