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여행을 아주 근사하게 다녀왔어요. 평소에 여행하고 체험하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너무나 좋은 지침서에요. 내용을 읽으면 용어에 대한 이해도 자연스럽게 되고요. 우리나라의 특성을 잘 표현해 주었어요. 산타와 빨간 코 롤프가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나눠 주려고 지도 보는 법을 배운대요. 이야기 전개가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분히 만족해 주네요. <서울특별시>는 대한민국의 수도이고, 천만 명이 넘는 사람이 살고 있어요. 우리 아이는 우리집을 찾느라 바빴어요. 아이는 서울역사박물관에서 본 서울시 모형을 생각하면서 설명하느라 분주했어요. 풍선말로 이해를 돕고, 궁금증을 해결해 주네요. 각 지역의 특징을 대화형식으로 풀이해서 재미있어요. 아이와 명절에 부산갈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벌써 신이 나서 아이는 짐가방에 넣어둔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