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팔꽃과 야옹이의 약속 - 종이접기 동화 시리즈 1
이희순 지음 / 함께가는길 / 2007년 7월
평점 :
품절


 

인상깊은 구절

"나팔꽃아~"
"어? 야옹아, 나를 찾아와 주었구나. 고마워~"
야옹이와 나팔꽃은 반가워서 어쩔 줄 몰랐어요.
야옹이는 날마다 나팔꽃을 찾아가 같이 놀았어요.
어느 덧 나팔꽃과 헤어져야 할 때가 되었어요.
하지만 야옹이는 슬프지가 않았어요.
내년에 또 찾아오면 되니까요.
나팔꽃과 야옹이는 다시 만나자고 약속했어요.
같이 읽으면 좋은 책




종이접기 동화 시리즈를 즐겨 찾는 편이예요.

이야기하며 아이와 색종이로 동물도 만들고, 예쁜 꽃도 만들어 거실 한쪽 벽면에 붙여 두는 재미는 아주 크네요.

 

본책과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엄마와 예쁘게 접은 친구들과 멋진 야외로 나들이도 갈 수 있어요.



(1) "태양2"를 접었어요. "태양1"보단 어려웠지만, 10색상환 응용으로 했더니 예쁘네요.

 

(2) "벌"을 접었어요. 아주 큰 왕벌이네요. 아침에 눈뜬 아이가 제일 먼저 들고 다니며, 하루를 시작하는 친구가 되었네요. 얼마전 문화센터에서 왕벌 옷 입고 놀아서 그런지 무척 애착이 가는 것 같아요. 

 

(3,4) "나도 항번 접어 볼께요~"

 

(5) 부록 첫 장에는 "작품에 가장 적당한 종이크기"가 적혀 있어요.

아직 아이가 어려서 색종이 크기대로 접어 주었지만, 이 크기를 참고로 다시 곱게 접어서 같이 붙이며 야옹이와 나팔꽃 구연동화를 해 볼 생각이예요.

 

(6,7) "야옹이 없다~" / "얼른 가지고 밖에 가야지~"

 

친구와 만나고 서로 사이좋게 도움을 나눌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한 일 같아요.

요즘 또래와 자주 접하다 보니, 우리 아이도 양보와 배려를 배우는 것 같아 뿌듯하네요.

이번주에는 친구들과 다 같이 야옹이와 잠자리를 접어 들고 잔디에 가서 맘껏 뛰어놀게 해 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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