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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도시를 찾아라! ㅣ 베어 그릴스와 살아남기 1
베어 그릴스 지음, 김미나 옮김 / 얼리틴스(자음과모음) / 2018년 7월
평점 :
절판
모험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아주 재미있는 내용이었어요.
평소 정글의 법칙을 보면서 호기심이 많아졌어요.
세계적인 모험가 베어 그릴스의 실제 생존 기술을 담은 모험소설을 가까이 하고 있으니, 오지에서 어떻게 살아남아야 하나 살짝
고민했어요.
대학을 졸업하고 영국 공수특전단에서 3년간 고도의 생존 기술 전문가로 훈련을 받은 베어 그릴스는 불의의 낙하산 사고로 척추가
부러졌어요.
그러나 기적적으로 몸이 회복되었고, 곧바로 세계 최연소 에베레스트 등반에 성공해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어요.
또한 그는 TV 출연과 스턴트, 이벤트 행사로 올린 수익의 대부분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으로도 유명해요.

베어 그릴스와 살아남기 시리즈는 도전정신을 키울 수 있어요.
8권을 모두 읽고 싶어요.
벡 그렌저는 어려서부터 부모님을 따라 세계 오지를 여행하면서 현지 원주민들에게 다양한 생존 기술을 보고 배웠어요.
겨우 열세 살이지만 군사 전문가들보다도 뛰어난 생존 기술 전문가가 되었어요.
세계적인 인류학자이자 알란 그랜저는 벡 그랜저의 삼촌이지요.

위험의 고비를 넘나들면서 숨겨진 비밀의 장소를 발견하고, 모험을 함께 한 이들과 삶과 죽음을 본 느낌은 어땠을까?
살아남기 위해서 그들이 한 노력에 다시 한번 응원을 보내었어요.
베어 그릴스의 서바이벌 팁이 있어요.
급류를 안전하게 건널 수 있는 방법이 잘 설명되어 있어요.
반드시 기억해야 할 한 가지는 절대, 절대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