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똥찬 과학모험'은 제목부터 호기심의 대상이었어요.
4학년 과학 시간에 배운 화산과 지진이 연계되어서 무척 반가워했어요.
상상하면서 읽으니까 실감이 나고 긴장되었어요.
QR코드로 찍어서 책 속 실험도 확인했어요.
LUX 빛의 요정은 기똥찬 남매가 어려움에 처하면 어김없이 도와 준대요.
우리에게도 이런 요정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면서 아이와 웃었어요.
놀이터 모래밭에 가야 할까요?
제주도로 가족여행을 온 기똥찬 남매는 엄마 생일 파티를 하기로 했어요.
저녁을 먹은 후, 기똥찬 남매는 엄마에게 화산송이 팩을 선물했어요.
어찌나 기특하던지...
며칠전에 아이가 문화상품권이랑 현금을 넣은 봉투를 주면서 "엄마가 읽고 싶은 책을 사세요!" 하던 일이
생각났어요.
이런 감동에 아이가 있음에 감사를 드리지요.
엄마 생일 선물을 사느라 돈을 다 써서 친구들에게 줄 선물을 사지 못한 동찬이는 화산송이를 주워 가기로 했어요.
다음 날, 한라산 등산을 했어요.
동찬이 모자를 주면 약초를 팔겠다는 화산 여신을 돕는 아기 동자를 만나면서 생각지도 못한 일이 생겼어요.
빨간 약초 주머니, 화산 여신...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화산 여신의 상처를 치료해 주는 남매가 기특했어요.
상대방의 아픔을 볼 수 있는 마음이, 엄청 화가 난 큰할망의 감동시켰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여러 감정이 왔다갔다 했어요.
평소 아이와 생활속에서 겪는 다양한 일상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요.
화산에 대해서 자세히 배웠어요.
세 가지 실험방법도 있어요.
'마그마가 이래서 솟구쳐요'는 실제로 해 보았어요.
빨간 물감이 이동하는 현상이 잘 보였어요.
멘토스와 석고가루를 사 와서 두 가지 실험도 마저 해 보기로 했어요.
과학실험까지 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아이도 더 흥미있어 했어요.
- 비상교육 초등완자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