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의 운명 - 칸트에서 피히테까지의 독일 철학 바리에테 21
프레더릭 바이저 지음, 이신철 옮김 / 비(도서출판b) / 2018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치명적인 오역은 보이지 않으나 (있어도 경미한), 전작인 ‘헤겔‘에 비해 번역의 질이 많이 떨어진다. 원서를 대조해야만(must) 의미가 명확해지는 구절도 종종 보인다. 그럼에도 5점인 이유는 내용이 너무 탁월하니까. 범신론 논쟁사만 해도 게임 셋. 출판사와 번역자께 감사할 따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