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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공녀 연대기 1931~2011
남화숙 지음, 남관숙 옮김 / 후마니타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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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사회 변화의 ‘주체‘로서의 근현대 여성노동자! ‘자본ㆍ국가ㆍ가부장제‘의 ‘착취와 억압에 맞서‘ ‘계급의식과 젠더의식을 발전‘시키고 ‘창의적ㆍ전투적으로 투쟁한‘ 근현대 여성노동자! 읽고 배우고 계승하고 해방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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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에코페미니즘
그레타 가드 지음, 김현미 외 옮김 / 창비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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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번역 과정의 ‘진정성‘만으로도 읽을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을 것 같다.
이 책을 통해 ‘관계적 자아‘에 입각한 ‘페미니즘‘ 담론과 실천의 최신 도달점?을 접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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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와 자발적 예속 - 스피노자와 마르크스의 욕망과 정념의 사회학
프레데리크 로르동 지음, 현동균 옮김 / 진인진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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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너무비씨다.
2010년에나온‘고물.퇴물‘이다.
마르크스에대한천박한이해(마르크스와스탈린을‘같이‘보는것등).
노동자계급에대한‘일면적‘이해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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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24-10-03 15:3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그러면 사지마. 구질구질하게 책값가지고 지랄이냐? 번역의 노고를 알긴 하냐? 니가 담배 안피우고 술값 조금 아껴서 하루에 1000원씩 모으면 한달 조금 넘어서 살 수 있어. 징징거리지말고 읽고싶으면 노력해봐! 이 잉여인간아!
 
우리에겐 논쟁이 필요하다 - 우리를 분열시키는 이슈에 대해 말하는 법
아리안 샤비시 지음, 이세진 옮김 / 교양인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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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권력=자본=국가‘로 수렴된 사회를 ‘논쟁‘으로 수렴되는 사회로 바꾸고 싶은 사람들은 읽어 볼 필요가 있는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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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에 대항하는 마르크스 - ‘정치의 타율성’에 대하여
스미다 소이치로 지음, 정성진.서성광 옮김 / 산지니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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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노동=자연‘을 파괴하여 ‘6번째 대멸종‘으로 내모는 ‘자본=국가‘를 어떻게 무엇으로 극복할 수 있는 지를 궁금해 하고 있다. 이 책도 그 궁금증을 풀어줄 하나가 될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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