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번호 001-A830133445 [패배를 껴안고]를 구매했습니다. 내가 태어난 곳은 안동입니다. 도산서원에도 안갔습니다. 고향에 있는 것이니까 언젠가는 쉽게 가볼 수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제주도에도 안갔습니다. 우리 땅이니까 언젠가는 쉽게 가겠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청와대에도 안갔습니다. 언젠가 우리 모두 `대통령`이 되면 쉽게 가겠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지구 위의 일본에도 안갔습니다. 지구는 우리 인류 모두의 것이니까 언젠가는 `세계공화국`이 생기면 쉽게 가리라 생각했습니다. ................. 그런데 이번 알라딘에만 당첨되면, 일본의 규슈에는 아주 쉽게 가볼 수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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