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혁명은 왜 불가능한가 - 모두가 똑같고 모두가 고립된 세상에서 한병철 라이브러리
한병철 지음, 전대호 옮김 / 김영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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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웃긴다?
모두가 똑같다니? 모두가 한병철 같은 철학자인가?
모두가 고립된 세상이라니? 판매 하루 만에 세일즈 포인트가 4천 900백이나 넘어설 정도로
이 책을 매개로만 해도 많은 사람들이 연결된 세상 같은데 .. .. ?
특정 현상에 대한 인상적인 글쓰기에 특출한 능력을 가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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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sy 2024-02-15 14:1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책은 읽으셨나요? 저기에서 말하는 같음이나 고립됨이 그 의미의 같음이나 고립됨이 아닐 텐데요. 이 리뷰 자체가 인간의 고립을 반증합니다. 아무리 교류를 많이 하고 인터넷으로 전세계와 연결되어 있다 한들 서로를 이해 못하고 피상적인 대화와 동문서답만 하면 고립이지 뭐겠습니까.

그런거없다 2024-02-15 1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특정 사회 현상을 이야기하는 책에서 너무 말꼬리 잡는 트집 아닙니까.. 모두를 대부분이라고 쓰면 되는 건가요..? 내용 자체가 대중의 파편화도 아닌데 책의 판매량이 무슨 상관이며 댓글 좋아요는 왜 많은건지 모르겠네요. 저자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무조건 좋아요 누르는 게 아닐까 의심되는 일이군요

sounmoov 2024-04-21 15: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을 이해를 못하신듯

하그나네 2024-06-16 08: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읽고 나서 구체적인 평가를 내리셨으면 합니다. 어디가 어떻게 문제가 있는지 좀 더 구체적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