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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논쟁이 필요하다 - 우리를 분열시키는 이슈에 대해 말하는 법
아리안 샤비시 지음, 이세진 옮김 / 교양인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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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권력=자본=국가‘로 수렴된 사회를 ‘논쟁‘으로 수렴되는 사회로 바꾸고 싶은 사람들은 읽어 볼 필요가 있는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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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에 대항하는 마르크스 - ‘정치의 타율성’에 대하여
스미다 소이치로 지음, 정성진.서성광 옮김 / 산지니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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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노동=자연‘을 파괴하여 ‘6번째 대멸종‘으로 내모는 ‘자본=국가‘를 어떻게 무엇으로 극복할 수 있는 지를 궁금해 하고 있다. 이 책도 그 궁금증을 풀어줄 하나가 될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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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혁명은 왜 불가능한가 - 모두가 똑같고 모두가 고립된 세상에서 한병철 라이브러리
한병철 지음, 전대호 옮김 / 김영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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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웃긴다?
모두가 똑같다니? 모두가 한병철 같은 철학자인가?
모두가 고립된 세상이라니? 판매 하루 만에 세일즈 포인트가 4천 900백이나 넘어설 정도로
이 책을 매개로만 해도 많은 사람들이 연결된 세상 같은데 .. .. ?
특정 현상에 대한 인상적인 글쓰기에 특출한 능력을 가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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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sy 2024-02-15 14:1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책은 읽으셨나요? 저기에서 말하는 같음이나 고립됨이 그 의미의 같음이나 고립됨이 아닐 텐데요. 이 리뷰 자체가 인간의 고립을 반증합니다. 아무리 교류를 많이 하고 인터넷으로 전세계와 연결되어 있다 한들 서로를 이해 못하고 피상적인 대화와 동문서답만 하면 고립이지 뭐겠습니까.

그런거없다 2024-02-15 1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특정 사회 현상을 이야기하는 책에서 너무 말꼬리 잡는 트집 아닙니까.. 모두를 대부분이라고 쓰면 되는 건가요..? 내용 자체가 대중의 파편화도 아닌데 책의 판매량이 무슨 상관이며 댓글 좋아요는 왜 많은건지 모르겠네요. 저자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무조건 좋아요 누르는 게 아닐까 의심되는 일이군요

sounmoov 2024-04-21 15: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을 이해를 못하신듯
 
지속 불가능 자본주의 - 기후 위기 시대의 자본론
사이토 고헤이 지음, 김영현 옮김 / 다다서재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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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토 고헤이의 ‘문헌고증학적‘ 마르크스 탐구는 경이롭다. 그는 마르크스의 ‘반자본주의적‘인 미래 사회상이 ‘생산력 지상주의‘(1840,50년대 공산당선언 등)->‘생태사회주의‘(1860년대 자본론1)->‘탈성장 코뮤니즘‘(1870,80년대 자술리치에게 보낸 편지 등)으로 변화했다고 온전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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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것들의 세계사 - 자본주의에 숨겨진 위험한 역사, 자본세 600년
라즈 파텔 외 지음, 백우진 외 옮김 / 북돋움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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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것들, 새삼스럽게 신세계를 발견한 것처럼 웬 호들갑, 그리고 ‘보다 나은 자본주의‘라니. 이게 무슨 해결책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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