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식하는 자본주의 - 자기 기반을 먹어치우며 작동하는 자본주의에 관한 두 철학자의 대화
낸시 프레이저.라엘 예기 지음, 장석준 옮김 / 프시케의숲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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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다. 전번 2023년에 낸시 프레이저의 ‘식인 자본주의‘라는 멀쩡한 책의 큰 제목을 ‘좌파의 길‘로 붙여서 자본주의라는 ‘계급성 등'을 희석시켰는데, 이번 2025년에는 ‘자본주의‘라는 원래의 책 제목을 그대로 살려서 다행이다. 2년이 넘는 시간에 무슨 일이 있었던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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