넛지는 우리에게 행동경제학의 최전선에서 보내온 최고의 아이디어를 보여준다.
인간의 사고방식과 사회의 작동원리를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한다.
당신의 의사결정 능력을 향상시키고 세상을 좀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줄 것이다. 재밌으면서도 중요하고, 실용적이면서도 깊이 있다. 대니얼 카너먼, 프린스턴대학 교수,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행동경제학의 발명가와 미국 법률정책의 최고 권위자가 힘을 합쳐 정책과 실용 양면에서 혁명적인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 책은 당신을 쿡쿡 찌르지 않는다. 대신 당신을 녹다운시킬 것이다. 대니얼 길버트, 하버드대학 심리학 교수,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 저자
나는 이 책을 사랑한다. 내가 세상을 보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꾼 몇 안 되는 책 중 하나이다. 더 놀라운 것은 ‘읽는 재미가 있다. 변기 설계에서부터 퇴직연금 설계, 장기기증 그리고 결혼에 이르기까지신선한 예시들로 가득하다. 학자들이 이렇게까지 글을 잘 쓰면 안 되는데……. 스티븐 레빗, 『괴짜경제학 저자
천재적이다. 이 책은 당신이 생각하는 방식을 바꿀 것이다. 당신을 둘러싼 세상과 그것이 지닌 문제들뿐만 아니라, 당신 스스로에 대해 생각하는 법도 바꿀 것이다. - 마이클 루이스, 『라이어스 포커 ‘머니볼』 저자
‘넛지는 환상적인 책이다. 나름의 존재 이유를 지닌 어떤 책들보다 재미있을뿐더러 정말 중요하다. 로저 로웬스타인, "천재들의 실패, 저자
‘넛지는 내가 20년 동안 읽은 가장 중요한 책 중 하나다. 이 책은 인간의 자유에 대해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하는 책이다. 또한 인간의 복지 증진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무조건 읽어야 하는 책이다. 이런 것들이 당신의 흥미를 끌지 않는다면 아마 당신은 다른 책을 읽어야 할 것이다. <아메리칸 프로스펙트>
선택을 이끄는 부드러운 힘, 넛지의 시대가 왔다.
행동경제학의 발명가와 미국 최고의 법률가가 뭉쳐서 일을 냈다. 이 책에서 저자들은 ‘넛지‘의 새로운 정의를 통해 선택 설계학‘ 이라는 획기적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사람들이 보다 건강하고 자유로운 삶을 영위하는 방향으로 결정하도록 ‘넛지를 가하는 방법‘에 대한 선구적 논의를 시작했다.
이 책은 2008년, 당시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였던 버락 오바마가 넛지를 활용한 정책을 수용하면서 폭발적인 유명세를 탔고, 저자 중 한 명인 캐스 선스타인은 현재 오바마 정부에 합류해 규제정보국을 돕고 있다.
선택 설계자의 눈으로 세상을 보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
개인투자에서부터 자녀교육, 식생활, 자신이 옹호하는 신념에이르기까지, 우리는 수많은 사항들에 대해 수시로 결정을 내린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부적절한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점에 대해 저자들은 우리가 인간인 이상, 우리를 실수로 이끄는갖가지 편견에 취약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결국 이러한 실수들 때문에 우리는 교육과 투자, 의료보험, 신용카드, 가족, 심지어는 이 지구환경에 대해서도 부적절한 결정을 내린다.
그 결과 더욱 가난해지고 병들어간다.
공저자 탈러와 선스타인은 그 대안이 되는 세상, 즉 우리의 인간적 실수를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는 세상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사람들이 체계적으로 틀리는 방식을 연구함으로써, 그들이자신과 사회에 최선이 되는 결정을 보다 쉽게 선택할 수 있는환경을 설계할 수 있음을 인생의 가장 중요한 측면에서의 생생한 사례들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캐롤린 같은 선택 설계자는 구내식당 음식의배열에 특정한 방식을 부여하여 학생들이 먹는 음식에 영향을 미친다.
바로 ‘넛지(nudge)‘를 행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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