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13 : 소화와 배설 - 햄버거가 똥이 되는 신비한 몸속 터널!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13
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지음, 조현상 외 그림, 박재근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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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생활에서 아이들이 궁금해 할만한 소재를 지루하지 않고 흥미진진하게 이어나가는 책이라 초등학생들 필독서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은 소화와 배설에 대한 책인데, 아이들이 좋아할만 제목에 곳곳에 숨겨둔 재미난 부분들이 한번 보고 두번 보게 될 정도로 아이의 호기심을 잡아 당기는 듯 하다.








물론 단순히 재미있다에서 끝나는게 아니고, 초등학교 교육과정, 중등학교 교육과정에 맞춰 전개되는 선행학습이기에 아이들 뿐만 아니라 엄마들의 마음도 잡기에 딱 좋다.


글밥이 많은 편이지만, 한번 읽다 보면 챕터가 끝날때 까지 눈을 뗄 수 없고 곳곳에 있는 교육만화는 이해도를 높여준다. 또 과학책에 나오는 실제 실험을 끌어와 재미나게 설명을 해 주니 오히려 교과서 보다 더 알기 쉽다고 이야기 하는 부분도 있다.








그리고 하나의 챕터가 마칠 때 마다 나오는 여러가지 문제풀이들. 내용을 정리하는 정리노트에서 부터 과학퀴즈는 미로찾기 답 채우기 그리고 가로세로 낱말 등 여러가지로 이루어져 있어 오히려 뒷부분에 갈 수록 아이의 신남이 느껴질 정도다.


이 외에도 용선생의 과학카페는 나 조차도 몰랐던 사실들을 재미지게 다루고 있어 책 한권에서 빼놓고서 볼만한게 전혀 없을 정도로 마음을 차지한 교육도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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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2 : 전기 - 전선 안에서는 무슨 일이?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2
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지음, 김인하 외 그림, 강남화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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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부쩍 호기심이 늘어나는 아이들.

아이들의 질문에 대답을 해 주는것도 어느새 한계가 있더라고요.

그 와중에 다행히도 용선생 과학교실이 있어

이런 저런 질문에 대한 해답을 떡하니 내밀 수 있어 좋아요.


특히, 이 책은 통합교과 선행이 가능한 책이라.

아이들의 최신교과과정과 일치하니.

더 없이 학업에도 도움이 되거든요.






과학은 초3때 부터 배우기 시작하는데

초3부터 중3까지, 과학과정에 맞는 컨텐츠가 

순서별로 담겨 있어요.


가령 이번에 읽은 책은 '전기' 에 관련된 책인데

처음 초3에 배운 자석에서 부터 마찰 정전기, 그리고 전류의 흐름.

전하와 같은 기본적인것에서 부터 시작하여

나중에 어떻게 전구가 켜지고 그 원리가 무언지를

차근차근 글과 그림, 그리고 실험을 통해

아이들이 쉽게 알아 챌 수 있도록 알려줘요.






과학이 마냥 어려운 과목같고

사실 이런 과목들은 기초가 탄탄하지 않으면

나중에 아무리 설명을 해 줘도 이해하기가 어려운데

다행히도 기초부터 탄탄하게.

이해하기 쉽게 다양한 컨텐츠를 수록하고 있어

읽을수록 잘샀다란 보람을 느끼게 하는 책이에요.


낱권으로 판매가 되니.

하나씩 아이들의 호기심에 맞춰 구매하다 보면

정말 어느새 전권을 갖고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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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17 : 호흡과 순환 - 엉덩이에 맞은 주사약은 어디로?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17
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지음, 조현상 외 그림, 박재근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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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반년만 지나면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요. 온라인 수업이다 뭐다 해서 거의 1년반을 헛짓을 하는것 같아 부모로써 마음이 좋지 않아, 좋다는 책을 여러권 사서 보게 하고 있어요.


용선생과학교실이야 워낙 유명하고요. 초등학교 고학년 뿐만 아니라 중학교까지 과학을 선행할 수 있어 여러 곳에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특히나 실생활과 접목된 내용들이 많다 보니 아이도 부모도 더 뿌듯한 듯 해요.








아이가 헌혈을 할 수 없는 까닭, 그리고 코로 들어간 산소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초등학생이 배우기에는 조금 무거워 보이는 주제일 수도 있지만, 흡입력이 강한 글빨과 실사들 그리고 만화로 구성된 짧은 이야기들을 보다 보면 금새 쏙쏙 빠져 들어,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게 되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권수가 늘어나고, 또 내용도 그때그때 개정이 된다 하니 오랫동안 볼 수 있는책임은 분명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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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22 : 빛 - 거울로 라면을 끓이는 방법은?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22
김지현.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지음, 김인하 외 그림, 강남화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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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만 지나면 바로 4학년이라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어 버리는 울 첫째. 3학년때도 여러 과목이 더해지면서 어려워졌었는데 4학년은 더더욱 어렵다고들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이해하기 쉬운 교과연계되는 과학지식책으로 미리 초등고학년과학 선행을 하고 있어요




재미만 추구한게 아닌 제대로 된 최신 교과과정을 연계로 기재된 책이다 보니 어린이필독서로도 꼭 읽혀야 할 책이라 생각해요. 기본은 교과과정, 그러나 그에 대한 이야기들은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고 있어 미리 읽어 보고 파악하기에 더 없이 좋아요.


특히 과학하면 남자아이들이 더 좋아한다고들 하지만, 다양한 실생활에 접목한 사례까지 적혀 있다 보니 여자아이도 남자애들 못지 않게 푹 빠져 읽게 되네요.






자세한 내용을 적어 놓은 요약부분에서 부터 조금더 깊숙히 재미나게 적어 놓은 과학카페까지. 거기에 내용들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문제들까지 아주 꼼꼼해요.


한번 보고 말책이 아니라 아이가 보고 그 동생까지도 쫘악 보여줄 수 있는 책인지라 지금도 어화둥둥 해가며 보고 있어요. 더해서 계속해서 신간이 나오다 보니 더욱 엄지 척.


이런 책이라면 몇번이고 아이들한테 보여주고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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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23 : 미생물 - 누가 치즈에 구멍을 냈을까?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23
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외 지음, 조현상 외 그림, 박재근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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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과는 다르게 방학에 달리 숙제가 없다 보니 이번 방학때는 용선생 시리즈를 다 읽어 보자 목표를 세웠어요.


평소에 치즈를 좋아하기에 냉큼 들고 온 책. 근데 막상 들고 와서 읽다니 이제는 치즈를 못 먹겠다고 이야길 하네요 ㅎㅎ 실사 위주로 사진이 실려 있다 보니 막상 자기가 생각했던 것과는 조금 달랐나봐요.







이 책은 교과연계로 되어 있기에 중학교때까지도 찬찬히 읽을 수 있는 책이에요. 책 보다 보면 '이거 참 좋네' 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지라, 앞으로도 새로 나올 때 마다 한권씩 사 주고 싶은 책 중 하나인데요.


무엇보다 실사와 만화 그리고 글밥이 적당히 섞여 있어서 아이들의 이해도를 끌어 올리는 부분이 딱 좋아요. 과학은 실험과 이론이 적당히 믹스가 되어 있어야 하는데.. 이해를 못하면 사실 끝! 이잖아요. 그런데 이런 부분들이 쏙쏙 눈에 들어오고 이해를 쉽게 할 수 있도록 적혀 있다 보니 한권이라도 더 읽히게 되고 아이도 스스로 가지고 오게 되지요.





미생물은 세균이다라고만 생각했던 아이. 우리 몸에도 미생물이 있고 각질과 땀 등을 먹고 살기에 평상시에 청결과 위생이 가장 중요하다 이야길 했더니 바로 쪼르르 손을 씻고 왔어요.


더해서 충치가 생기는 이유나 장내 미생물에 대해서도 재미나게 그림으로 풀이해놔서 그런지 서서히 내용을 흡수하는 꼬맹이가 참으로 대견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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