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문장으로 쓰고 배우는 청소년 필수 철학 - 생각이 자라고 말과 행동이 달라지는 철학자의 문장들 ㅣ 100문장으로 쓰고 배우는 청소년 필수
박균호 지음 / 그래도봄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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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아들과 함께하는 1일 1필사

 

인스타그램에서 신간 소개를 보던 중, 한 책이 눈에 들어왔어요. 궁금해서 알라딘에 들어가 미리 보기 했는데, 아이랑 함께하고 싶더라고요.

 

제가 이런 필사하는 책을 좋아하거든요. <아티스트웨이> 책에 나오는 ‘모닝 페이지’는 좀 버거웠는데, 이런 하루 한 장 필사 시리즈는 좀 더 가벼운 느낌이라서 편해요. 특히 마음이 복잡할 때나, 창작하기 전에 한 번 하고 나면 마음 청소하는 느낌입니다.

 

📚<마이클 싱어의 명상 다이어리>

📚<오늘의 나를 안아주세요>-비폭력 대화 욕구 명상 100일

📚<데일 카네기 100일 필사>

그리고

이번에 새로 산

📚📚《100문장으로 쓰고 배우는 청소년 필수 철학》(박규호 지음, 그래도봄)

 

운 좋게 서평 이벤트로도 당첨되어서 두 권이 생겼어요. 중학생 아들에게 넌지시 한 번 물어보니, 뜻밖에도(!) 하고 싶다고 말해서 같이 시작하게 되었어요. (이 아들이 뭘 쓰는 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아이인데, 이 책을 미리보기로 쓱 보더니 해보겠다고 해서 저도 놀랐어요.)

 

이 책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기본 필사 문장은 한 문장이라서 부담이 없다.

📝 필사 관련 문장이 검정이 아닌 ‘초록색’이라서 좋다!

(보통 필사할 때 검은색 볼펜을 쓰는데, 필사할 글귀가 다른 색일 때 더 편하더라고요)

📝 <나만의 기록>에서 필사 글귀와 나의 하루를 연결 지어 생각할 수 있다!

📝 <오늘은 이것 하나만!>에서 더 나아가 내가 해볼 만한 행동을 제시한다!

📝 같은 철학자의 좋은 말끼리 묶여 있어서 한 철학자를 조금씩 파고들 수 있다.

📝 아이와 함께해서 이야기 나눌 소재가 하나 더 생겼다!

 

이제까지 세 번 필사하면서 느낀 점입니다. 다행히 아직은 아들이 재미있다고 하네요.

 

📌<누군가에게 권할 때 참고할 점>

=> 기만하지 말고, 서로의 이익을 위하라_데일 카네기 100일 필사에서 발췌

다른 사람의 시선에서 바라보며 그 사람으로 하여금 어떤 대상에 욕구가 생기게 만들어라. 이때 그 사람을 기만해서 그에게는 해가 되고 내게만 이익이 되는 일이어서는 안 된다. 양쪽 모두 협상을 통해 서로 이익을 얻어야 한다.

 

이것을 떠올리며 아주 조심스럽게 아이에게 함께 해보자고 했어요.

100일 필사 완료해서 축하 파티할 날을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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