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되면...
나나 프릴러 글.그림, 이현정 옮김 / JEI재능교육(재능출판)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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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면......

( 꿈 많은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

 

 

 

 

 

하루에도 몇번씩 바뀌는 아이들의 꿈~

그리고

빨리 어른이 되고 싶하는 아이들

꿈 많은

우리 아이들을 위한 책

어른이 되면.....입니다

 

 

 

 

귀엽고 사랑스런 꼬마 여우의

꿈은 무엇일까요??

이 책을 통해서  쿠니의 꿈도 알아보고 싶네요 ^^

 

 

 

 

어느날 꼬마 여우는 생각합니다

커서 무엇이 되면 좋을까......


 

 

너무도 많은 꿈을 가진 여우예여

음악가가 될까 했다가

이내 화가가 되고 싶고....

 

  

 

우편집배원이 될까 싶다가

마술사가 되고 싶기도 합니다

 

 

 

 

또 다른 꿈

우주 비행사도 꿈꿔 보네여 ^^

 

 

 

 

되고 싶은 것도 될수 있는 것도 많은 꼬마여우

고민 끝에

마지막으로 선택한 것은.......

먼저 

어른이 되는것이랍니다 ^^

 

 

 

 

얼마전

파워레인져가 되고 싶다던 꿈은

과연 어떻게 변했을지....

오늘은 소방관이 되고 싶다고 하네여 ㅎㅎ

 

 

 

 

책을 읽으며 쿠니도

 조금씩 마음이 또 바뀌고 있어여....ㅡ..ㅡ

꼬마 여우의 마음으로 말이져....

 

 

 

 

아이들은 빨리 어른이 되어 하고 싶은걸

맘껏 하고 싶어하기도해요

무엇이든지 할수있고 어떤 어려움도 없으니깐여

하지만 이 책은

아이들에게

어른이 되기까지의 시간동안을 신나고,

 아이답게 즐기라며

그 시간의 소중함도 가르쳐주네여

 

 

 

 

 

 

******

 

 

오늘의 독후활동은

우주비행사가 되고 싶다는

쿠니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우주를 표현해보았습니다~~~


 


 

하루에 몇번씩 변하는 꿈이지만  

그 꿈꾸는 모습도

아이들이 잊지않게 해주고 싶어지는 책이네여

글밥도 많지않아서

부담없이 아이들과 읽어볼수 있는 책으로

오늘 아이에게 꿈이 무엇인지

한번 물어보는 시간을 갖는것도 좋을것 같아여

비록 오늘의 꿈이

내일되면 또 다른 꿈으로 바뀌겠지만

그 꿈을 그리고 아이의 매일을

응원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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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옷은 싫어요! 노란우산 그림책 31
줄리 개스먼 글, 마크 체임버스 그림, 김현좌 옮김 / 노란우산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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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옷은 싫어요

( 상황에 따른 바른 옷입기를 배워요 )

 

 

 

 

가끔 아이와 옷으로

실랑이를 벌일때가 생기곤 하죠

뜬금없이 비도 안오는데

우비를 입고 나가겠다하기도 하

또 어쩔때는

더운 여름날 패딩조끼를 입겠다는둥

고집을 부릴때가 있답니다

이럴때 아이들은 과연 무슨 생각일까요~~

그 이야기를 재밌게 풀어준 책 한권입니다

다른 옷은 싫어요

때와 장소에 맞게 옷을 입어야 한다는걸

느끼게 해주는 책이랍니다

 

 

 

 

노란우산의 인성동화~~

세이펜으로 한글과 영어 버전

두 가지를 들으며 볼수 있는 책이라

더 재미있게 볼수 있어요 ^^


 

 

 

분홍 잠옷을 좋아하는 루스

유치원에 어울리지 않는

잠옷을 입고 가려 하네여......

 

 

 

 

아빠가 유치원에 데려다 주는 어느날

루스는 드디어 원하던

분홍 잠옷을 입고 유치원에 가게 됩니다

친구들은 이상하다 하는데

루스는 전혀 신경 쓰지 않아여....

 

 

 

 

하지만 친구들과 여려가지 놀이를 하면서

서서히 루스는

분홍 잠옷의 불편함을 느끼게 되는데여

그 순간

돌에 걸려 넘어지면서 잠옷이 그만 찢어져 버립니다

 

 

 

 

집으로 돌아온 루스.... 울며 말해여

잠옷은 유치원에 어울리지 않는다구여 ㅎㅎ

이제 루스는 분홍잠옷을 잘때만 입게되겠죠~~~~

 

 

 

 

뒷부분에선

영어버전으로 쌍둥이 책이 있어

두권의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세이펜 적용으로 생생한 발음을 들으며

재미를 두배로 만들어준답니다

 

 

  

 

왜 잠옷을 입고 유치원에 가려는지 묻네여

엄마도 묻고 싶다...

어째서 비도 안오는데 우비에 장화를 신으려하는지...

 

 

 

 

반성하는 루스를 보며​

때와 장소에 맞지 않는 옷은 창피함도 주지만

불편함이 있다는걸 알게된 쿠니

이제는 엄마말도 잘 듣겠다는 약속을 하네여~~

 

오늘 이 책 한권을 같이 보면서

엄마도 반성하고

안된다는 말보다 아이가 직접 느낄수 있는

시간이 되서 좋았던것 같네여

 

 

 

 

 

 

******

 

 

이번 독후활동은

물감을 묻힌 실을 이용해

옷 꾸며보기를 해봤습니다 ~~

 

 

 

 

 실로 꾸며본 옷도 멋스럽네여 ^^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캐릭터를 통해

바른 생각과 태도를

자연스럽게 알고 깨달게 해주는

노란우산 인성동화~~​

눈으로 보는 것뿐만 아니라

세이펜으로 듣는 재미도 있는 책 보면서

아이들에게

 좋은 습관을 길러 주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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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그루팔로의 모험 꼬마 그루팔로의 모험
장미란 옮김, 악셀 셰플러 그림, 줄리아 도널드슨 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4년 8월
평점 :
절판


꼬마 그루팔로의 모험

( 꼬마 그루팔로의 용기 있는 모험 )

 

 

 

아이에게 용기를 재미있게

알려줄 책한권입니다

꼬마 그루팔로의 모험~~

 

10주년 특별 기념판으로

 만나는 그루팔로 가족이네여 ^^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아빠 그루팔로를 바라보고 있는

꼬마 그루팔로~~

익살스런 모습이 어떤 재밌는 이야기를

보여줄지 궁금해집니다~~

 

 

 

 

깊고 어두운 숲이 궁금한

꼬마 그루팔로는

아빠에게 그곳에 가면

엄청나게 크고 무서운 생쥐가

나타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아빠 이야기 속의 무서운 생쥐....

힘도 쎄고

바늘로 뒤덮인 꼬리는 아주 길고

두눈은 불덩이 같이 이글거리고

철사보다도 뻣뻣한 수염이 있다고해여.....

상상만으로도 정말 무서운 생쥐예여~~

 

 

 

어느 눈오는 밤 꼬마 그루팔로는

용기를 내어 무서운 생쥐를 찾아 숲속으로 들어갑니다

무섭지 않아를 외치며 들어가지만

통나무 더미 아래에도,

나뭇가지 위에도,

굴속에도 무서운 생쥐는 보이지 않네여.....

 

 

 

 

무서운 생쥐보다

맛있는 생쥐를 발견한

꼬마 그루팔로 ~~ 생쥐를 잡아버립니다

 

과연 생쥐는 꼬마 그루팔로에게서

탈출할수 있을까여~~~???

 

 

 

 

영리한 생쥐

엄청나게 무서운 생쥐를 불러준다며

개암나무 위로 올라가죠~

얼마 뒤 보름달에 비친 생쥐의 무시무시한 그림자는

꼬마 그루팔로를

무서움에 떨게 만들며 달아나게 합니다

 

 

 

 

한걸음에

집으로 돌아온 꼬마 그루팔로~

아빠 품에 안겨 다시 잠자리에 들어요

지금 아빠품 속이 

얼마나 든든하고 포근할지 상상이 가네여 ^^ 

 

 

 

 

페이지를 넘기면서

쿠니도 꼬마 그루팔로와 같이

무서운 생쥐를 찾아봅니다

무슨 동물일지 맞춰보는것도 꽤 재미있었어여 ^^

 

 

 

 

아빠 없이 혼자 다니는 꼬마 그루팔로가

아빠한테 혼나면 어쩌나 

얼마나 걱정을 해주던지......

언젠가는 우리 아들도 아빠 엄마의 도움없이

어려움을 극복해야 할때가 올텐데

이 책을 통해

그 용기를 조금은 얻었으면 좋겠네여

 

 

 

 

 

 

*****

 

오늘의 독후활동은

그림자놀이를 해봤습니다

영리한 생쥐가

그림자로 꼬마 그루팔로에게서

멋지게 탈출했으니

쿠니도 탈출을 해볼까봐여 ㅎㅎ

 

 

 

 

아이가 직접 그린 가족들 그림을 가지고

손전등을 이용해

그림자 놀이를 했어여

무서운 아빠와 엄마였는데

그림자로 보니 웃기다며 잡으려 하더군여......ㅡ..ㅡ

 

 

꼬마 그루팔로가 내준 용기와

작지만 영리한 생쥐~가 보여준 재밌는 이야기가

아이에게도 작은 용기와 즐거움을

줄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밤에는 혼자 방에도 잘 못들어가던 아이라

같이 읽으면 용기를 얻기 바랬는데 ​

꼬마 그루팔로처럼 이제는

조금 용기내어 볼수 있을거라 하네여

​가끔은 용기도 필요하고 또 가끔은 어려운 상황을 헤쳐나갈

영리함도 필요하다는걸

아이들에게 재밌게 알려주는 책인듯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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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한 그루팔로 - 15주년 특별 특별판 베스트 세계 걸작 그림책
줄리아 도널드슨 글, 악셀 셰플러 그림, 장미란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4년 8월
평점 :
절판


무시무시한 그루팔로

( 괴물 그루팔로보다 무서운 생쥐의 이야기 )

 

 

 

 

 

영국에서 처음 출간되어

전 세계의 어린이들의

잠자리 그림책으로 사랑 받아 온

무시무시한 그루팔로

15주년 특별 기념판~~

금빛 반짝이는 책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무시무시한 괴물인데

너무 귀엽지 않나여~~

그리고

 뭔가 흐믓한 미소를 띄고 있는

생쥐 한마리가 보이네여~~~~~

재미는 이야기가

책 속에 담겨 있을것 같은 느낌입니다~ ^^


 

 

 

생쥐 한마리가 깊은 숲 속을

지나갑니다~~

여우가 입맛을 다시며 생쥐 앞에 나타나네여

여우는 생쥐에게

자기 굴에 가서 점심을 먹자며

꼬시는군여

 

 

 

 

하지만 영리한 생쥐는

무시무시한 그루팔로의 생김새를 대며

점심 약속이 있다고합니다

장소는 바로 여우와 함께 있는 곳 바위 옆

무시무시한 그루팔로가 좋아하는 음식은 여우 구이~

여우는 겁을 먹고

걸음아 나 살려라 도망치네여 ㅎㅎ

 

 

 

 

생쥐를 보고 날아온 올빼미에게도

여우와 같이

올빼미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무시무시한 그루팔로와

약속이 있다며 쫓아냅니다

 

 

 

 

뱀을 만나서도 생쥐는

용감하게 말합니다

뱀 볶음밥을 좋아하는

무시무시한 그루팔로와 약속이 있다구여

뱀도 무서워서 내빼자

생쥐는 비웃습니다

요럴땐 살짝 얄미운 구석이 있는 생쥐같아여 ㅎㅎ

 

 

 

 

헉!!!!

이 무시무시하게 생긴

괴물은 누구일까요???

정말 그루팔로와 만나게된 생쥐예여

이번에 과연 무슨 방법으로

그루팔로에게서 벗어날수 있을까여~~~

 

 


 

잡아먹히게된 생쥐는 꾀를 내어

그루팔로에게

자기가 숲에서 가장 무서운 동물이라며

뱀, 올빼미, 여우를 다시 차례로 만나게합니다

그루팔로를 보고 꽁무니를 빼는 동물들인데 

어리숙한 그루팔로~~

생쥐가 정말 무서운 동물이라고 생각하게 되네여

그루팔로 파이를 좋아한다는 소리에

무시무시한 그루팔로도 부리나케 달아나 버립니다

 

 

숲속에는 다시 평화가~

생쥐 손에는 개암이 들려있어여 ㅎㅎ

 

 

 

영리한 생쥐의 꾀에 넘어가

꽁무니를 내빼는 동물들의 모습이

참 우습기도 하다가

먹이를 놓쳐 얼마나 배고플까 싶어

가여운 생각도 들게 만드네여 ~ ^^

 

 

 

 

표지의 그루팔로를 봤으니 무서울리가요 ㅋㅋ

특히 자세히 보지 못했던

코 끝에 독이 든 사마귀가 궁금했나봐여

분명 사마귀는 곤충인데 말이죠

독까지 든 사마귀라~~

생쥐가 그루팔로를 만났을때는 

같이 만난듯 걱정 투성이예여

우리 생쥐를 한번 믿어보자구나~~~~​

 

 

 

 

자기보다 더 큰 그루팔로도

영리하게 물리친 생쥐가 최고라네여

생쥐의 그 용기와 꾀를 좀 배웠음 하는데

조금 도움이 됐을지....

쿠니는 아무래도 사마귀만 더 기억할듯해여 ㅎㅎ

 

 

 

 

 

******

 

 

이번 독후활동은

무시무시한 그루팔로니깐

괴물을 만들고 싶다해서

휴지심을 이용한 쿠니만의 괴물 친구를

만들어봤습니다

 

 

 

 

자기보다 큰 동물들도

영리하게 물리친 생쥐를 보니

앞으로 아이에게 올 많은 시련과 난관을

무섭다 피하지말고

현명하고 유쾌하게 헤쳐나갈수 있는

희망을 보여주는 책이 되지 않을까 싶네여 ^^

몇번을 아이와 읽어도 재밌는 책

무시무시한 그루팔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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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피리 부는 카멜레온 148
임영희 글, 마리 카유 그림, 조정훈 옮김 / 키즈엠 / 2014년 9월
평점 :
절판


 

콩쥐

(  현대적인 칼라와 그림으로 표현된 전래동화 콩쥐팥쥐 )

 

 

 

 

우리 전래 이야기 콩쥐팥쥐가

마리 카유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을 통해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콩쥐

그 동안 보아왔던 그림과는 달라서

새롭게 느껴지는 책이예여 ~~ ^^

 

 

 

 

핑크 컬러의 포인트로

현대적 감각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그림이랍니다

표지의 그림만으로도 기존 전래와는 다른

느낌이 확~~느껴지네여

 

 

 

 

이야기의 시작은

사이좋은 어느 부부로 시작됩니다

그 부부에게 귀한 딸 콩쥐가 태어나지만

콩쥐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게 되여

 

 

 

 

그림을 보면

서로 사랑하는 부부의 모습과

어머니의 죽음으로 슬퍼하는 콩쥐의 눈물이

그려져 있습니다

첫페이지부터 작가의 세심한 표현을 보고

감탄을 하게 되네여

 

 

 

 

어머니를 잃고 외롭게 지내던 콩쥐에게

새어머니와 새언니가 생기지만

어머니와 새언니는 콩쥐를 구박하며

괜한 트집만 잡고 혼을 냅니다

불쌍한 콩쥐~~ 

고달프고 서러운 하루하루를 보내네여

 

 

 

 

​며칠 뒤 고을의 큰 부잣집에서의 잔치가 있는 날

새어머니는 심술을 부리며

 콩쥐에게 집안일을 잔뜩 남기고

팥쥐만 꽃단장을 시켜 마을 잔치에 데려갑니다

그러나 착한콩쥐를 위해

밑빠지 물독에 물을 채우는건 두꺼비가

마당에 널어 논 벼는 새들이 와서 도와주네여

그리고 ​

하늘에선 선녀가 내려와 아름다운 옷과 꽃신을 주며

잔치에 다녀오라​ 합니다

 

 

 

 

잔치에 가던중 원님의 행차에 놀란 콩쥐는

꽃신을 한 짝 두고 달아나는데여

콩쥐의 아름다운 뒷모습을 본 원님은 남겨진 꽃신으로

꽃신의 주인을 찾으라합니다

못된 새어머니와 새언니는 억지로 신으려 하지만

맞을리가 없지요

착한  콩쥐의 꽃신이였으니깐여

 

 

 

 

가마를 타고 원님에게 간 콩쥐는

 한눈에 반한 원님과

얼마 지나지 않아

결혼을 하고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내용은 우리가 알고 있는 콩쥐팥쥐의 내용~~

하지만

그림으로 보여주는 힘은 역시

 페이지를 한장 한장 넘길때마다 눈을 뗄수가 없게 만들어주네여

못된 새어머니와 새언니는

눈에서도 그 성격을 알수 있게 그려졌구여

반면

 콩쥐는 눈빛마저 선하게 표현을 해서

그 작은 부분 하나까지 보여주는 재미가 너무 좋았습니다

 

 

 

 

책 표지를 보면서도

강한 색채감에 시선을 떼지 못하던 쿠니

첫 마디는....

무서워.... 어디 아프데? 였어여

그 소릴 듣고 한참을 웃었네여

아이의 시선은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구나 하면서여 ㅋㅋㅋ

 

 

 

 

한장 한장 넘길수록 역시 그림에 푹 빠진 아이랍니다​

못된 새어머니와 ​새언니의 모습이

무섭게 생겨 밉다하면서

콩쥐를 구박하는 장면에선 못됐다며 혼도내주네여 ㅎㅎ

자기 신발을 신고

예쁘게 변신한 콩쥐를 볼때는

박수쳐주며 같이 좋아해줍니다~~

아는 내용이지만 그림보는 재미가 더해져서인지

아이가 집중을 하며

재밌게 보게 되는것 같아여 ^^

 

 

 

 

 

이번에 접한 콩쥐는​

서구적인 느낌을 주는 그림에

칼라도 화려한 색채를 사용하였지만

전혀 거부감없이  우리 옛이야기와 잘 어울려진

전래동화였구여

섬세한 표현이 아이의 시각적인

자극에도 도움이 된것 같네여 ^^

색다름이 주는 재미 또한 아이에게 오래 기억에 남을듯한

전래동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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