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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바로 쓰는 제미나이 & 노트북LM - 교사 업무를 덜어 주는 AI 활용법
손성호 외 지음 / (주)학교도서관저널 / 2026년 4월
평점 :
1. 시작하며: 왜 지금 이 책인가?
디지털 선도학교, 에듀테크 수업 등 학교 현장에도 AI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교실에서 바로 쓸 수 있는 구체적인 가이드를 찾기는 어려웠습니다. 그러던 중 학교도서관저널의 지원으로 만나게 된 《학교에서 바로 쓰는 제미나이 & 노트북LM》은 막막했던 AI 활용의 명확한 이정표가 되어주었습니다.
2. 이 책의 가장 큰 장점: 현직 교사 7인의 생생한 노하우
이 책의 가장 큰 신뢰도는 저자진에 있습니다. 이론가가 아닌, 매일 교실에서 아이들을 만나는 7명의 현직 선생님들이 직접 집필하셨기에 사례 하나하나가 가슴에 와닿습니다. 우리가 매일 고민하는 생기부, 공문, 수업 준비, 학부모 상담 등의 키워드가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3. 핵심 내용 분석: 제미나이와 노트북LM의 환상적인 시너지
이 책은 구글의 생성형 AI인 Gemini(제미나이)와 자료 학습형 AI인 NotebookLM(노트북LM)을 활용법을 제시합니다.
- NotebookLM을 활용하여 행정 비서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수백 페이지에 달하는 교육 지침서나 연수 자료를 학습시켜 필요한 정보만 추출합니다.
- Gemini와 구글 시트의 연동 방식을 설명합니다. 6장에서 소개된 '30명 행동 발달 기록 10분 만에 완성하기' 팁은 업무 시간을 줄여줍니다.
- 수업의 질을 높이는 AI 도구를 소개합니다. AI를 토론 파트너로 활용하거나 맞춤형 피드백 도구로 활용하여 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4. 안전과 윤리까지 챙긴 세심함
생성형 AI 활용 시 우려되는 저작권과 개인정보 보호 문제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부록으로 제공합니다. 교사가 안심하고 수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5. 마치며: 선생님의 시간을 아이들에게 돌려주는 책
"기술은 교사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교사가 아이들에게 더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벌어다 주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반복되는 행정 업무에 지친 선생님, AI를 수업에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하는 선생님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학교 책상 위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 볼 수 있는 '교사 전용 실무 백과사전'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