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쉬고 싶고 내일로 미루고 싶은 날이 있다. 하지만 오늘 하루가 밀리면 다시 되돌리기 힘든 결과를 얻을 수도 있다. 당장은 큰 티가 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단단한 성벽을 무너뜨릴 수도 있다는 걸 다시 깨닫는다. 느슨했던 마음을 다잡고 오늘 하루 해야할 일을 다시 시작해보자.
솔로몬은 화려한 잔칫집보다 오히려 엄숙하고 적막이 흐르는 초상집을 찾는 것을 더 귀하게 여겼단다.
'순간의 쾌락에 눈이 멀어 인생의 본질을 잊어버리기 쉽지만 초상집에서는 인생의 피할 수 없는 죽음을 직면하게 된다'.
반드시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오늘 하루가 마지막인 것처럼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보내야겠다.
인생이라는 거대한 바다에서 어찌 흔들리지 않고 살겠는가. 다만 솔로몬의 지혜로 역경을 이기고 고단함을 잠시 잊어보는 것이 어떨까. 솔로몬의 지혜가 필요한 시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