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순수한 미술은 없다
이지윤 지음 / 쌤앤파커스 / 2026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
⠀
⠀
*도서협찬
⠀
미술 작품을 단순히 아름다움으로만 바라보던 시선에서 벗어나, 작품을 둘러싼 시대와 사회, 경제적 배경까지 생각해 보게 만든 책이다.
⠀
평소에는 알기 어려웠던 미술 시장과 작품의 가치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풀어내서 흥미롭게 읽었다. 미술 작품은 화가가 완성하고 세상에 나오는 순간부터 여러 이해관계와 돈이 얽히게 되기 때문에, 책 제목처럼 ‘세상에 순수한 미술은 없다’는 말이 이해되기도 했음!
⠀
특히 지금도 논쟁이 이어지고 있는 ‘AI가 그린 그림’에 대한 이야기가 가장 인상적이었다. 개인적으로는 AI가 그린 그림에는 특별한 의미나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지금의 미술 시장에서는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점이 흥미로웠고, AI 미술의 가치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았음!
⠀
미술 작품 자체뿐만 아니라 그 이면에 숨겨진 비즈니스와 시장의 이야기까지 함께 살펴볼 수 있어서 더욱 재미있었던 책!
⠀
🎨P.49
작품 내용이나 작가의 연대기보다 어쩌면 미술의 외부로 여겨진 것에서 미술 그 자체를 더 풍부하고 새롭게 인식할 수 있다는 거죠. 작가들이 어떤 제도와 후원으로 성장하고 작품 가격이 어떻게 만들어지며, 더 나아가 어떤 과정으로 컬렉터가 작품을 소장하는지에 대한 이해가 중요해집니다. 이렇게 작품을 다각도로 파악하는 안목을 갖게 되면 시대별로 어떤 작가가 중요한지 스스로 가늠할 수 있게 됩니다.
⠀
#세상에순수한미술은없다 #이지윤 #쌤앤파커스 #미술사 #책 #책리뷰 #도서리뷰 #책추천 #도서추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bookstagram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