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요즘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청소년들의 도박과 마약. 이 주제들로 풀어낸 이야기. 뉴스에서도 종종 접하는 청소년들의 도박과 마약 이야기라서 시작부터 흥미로웠다. 우등생이었던 남자아이가 한순간에 텔레그램을 통해 마약 판매에 손을대게 되고, 또 다른 아이는 도박에 빠져 빚을 지게 되면서 결국 마약 배달에 뛰어들게 된다. 현실적인 문제를 다룬 책이라 읽는 내내 울화통이 터지고 안쓰럽기까지 했다. 다 읽고 나니 ‘어른들이 이런 상황을 알고도 손을 놓고 있는 건 아닐까, 그래서 아이들이 더 쉽게 위험한 환경에 노출되는 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의 후반부에서는 자신의 행동이 잘못되었음을 스스로 깨닫고 반성하는 아이도 있는 반면, 마약이라는 덫에 깊이 빠져 회복하기 힘든 상황에 처한 아이도 등장한다. 아이들이 회복 불가능한 지점에 이르기 전에, 지금부터라도 어른들과 국가가 관심을 갖고 나서서 적극적으로 도와줘야 하지 않을까? 으.. 답답해..!!🌸P.198마약은 아이스크림 같은 것이었다. 약의 달콤함은 오래 가지 않았다. 약으로 만든 행복은 금세 녹아내렸다. 냉장고에 넣어둘 수도, 냉동고에 얼려둘 수도 없었다. 가상의 것이라 깨어나면 더 고통스러웠다. 참담한 현실을 보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 또다시 숨고 싶었다.'오늘은 또 어떤 마약 속으로 숨어 들어갈까?'#아이스크림방에알람이울리면 #박지숙 #네오픽션 #자음과모음 #책 #책추천 #책리뷰 #도서추천 #도서리뷰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books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