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극우단체 간부이자 야쿠자 두목 이사부로를 제거하기 위해 국가정보원이 킬러 영춘을 고용한다.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일본으로 건너간 영춘은 작전이 꼬이면서 자신과 닮은 야쿠자 겐지로 위장해 민들레 상가에 숨어든다. 잠시 평온한 시간을 보내던 그는 야쿠자의 거대한 음모를 알게 되고,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칠복신과 25만 개의 비트코인이라는 거액의 존재를 마주하게 된다. 안 그래도 요즘 핫한 비트코인을 소재로 한 스릴러 & 액션의 만남이라 기대하며 읽었다. 일본을 배경으로 한 야쿠자들의 세계가 생생하게 그려져 있었고 액션 장면은 영화를 보고 있는 것처럼 실감 났다!25만 개의 비트코인을 두고 서로를 배신하는 모습과는 대조적으로, 영춘과 미코의 순애보적인 관계를 통해 인간 내면의 선과 악을 함께 느낄 수 있었다.늘어지는 부분 없이 빠르게 전개되어 후루룩 읽긴 했지만 개연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고, 초중반의 긴박함에 비해 이도저도 아닌 결말은 아쉬웠음.. ㅜㅜ#칠복신의환영 #김이수 #나무옆의자 #책 #책리뷰 #도서리뷰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books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