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 관리국, 도난당한 시간들
이지유 지음 / 네오픽션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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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스카이 카가 날아다니는 2050년, 질병청 관리국 연구사 배리나와 국정원 블랙 요원 이한. 그 둘이 인공적으로 결합된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음모를 파헤치는 이야기.

멀지 않은 미래인 2050년에 스카이 카가 날아다니고, 사람인가 하는 착각이 들 정도로 발전한 AI와 함께 일을 하는 세상이 배경인데 요즘 발전하는 과학 속도를 봐서는 머지않아 이런 세상에서 살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인류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준 코로나를 겪어서 인지 바이러스라는 단어만 봐도 치가 떨리고, 무섭기도 해서 더더욱 몰입해서 읽었다. 더 이상의 바이러스로 인해 누구든지 피해를 입어선 안돼…!

SF이지만 음모를 파헤치고, 범인을 쫓고, 싸우는 장면이 많이 나와서 한 편의 스릴 넘치는 액션 영화를 보는 것 같았음! 국정원 블랙 요원인 이한이 너무 멋있었다…! ㅋㅋ 영화로 만들어도 재밌겠다는 생각도 들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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