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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 필독 신문 - 고등학생이 되기 전에 읽어야 할 비문학 독해 이야기
이현옥.이현주 지음 / 체인지업 / 2024년 2월
평점 :
#중득필독신문
#깨비드림
초등 고학년도 관심 있는 내용은 함께 읽었던 책
중등 필독 신문
언어도 타고나는 부분이 있는지
엄마보다 책을 잘 읽는 어린이
ㅋㅋㅋㅋ
중등 필독 신문
우리 어린이는 아무 책이나 잘 읽는 편이지만
그럼에도 아이들이 좋아하거나 관심 있는 정보만 제공받기
쉬운 환경이라 이렇게 다양한 구성이 있는 책을 만나니
엄마의 마음으로는 참 반갑습니다.
책은 교육, 문화, 사회, 과학, 환경, 경제
다양한 분야의 비문학을 접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중등 필독 신문
미디어에서 쏟아지는 무분별한 정보들 속에서
사고하는 법을 잊어가는 우리들
비판적 사고력을 갖추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토론 방식으로 하나씩 정복해 간다면 입시뿐 아니라
성인이 되어서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마음에 에 들어요.
어른인 저도 관심 없는 분야의 내용들은
새롭게 다가와서 흥미로웠어요.
다양한 미디어에 노출되는 청소년들
최근 소셜 딜레마라는 넷플릭스 다큐를 보며
많은 걱정이 앞서기도 했는데요.
중등 필독 신문을 통해 아이와 함께 다양한 주제에 대해
비파적 관점으로 생각하고 말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을만한 책입니다.
토론식 수업은 어려워!
우리는 토론에 대해 어렵다는 선입견을 갖고 있다.
도대체 어떻게 하는 것이 제대로 된
토론인지를 접해본 경험도 적다.
올바른 토론에 대해 연습하기 위해서는
토론의 과정을 상사하게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그 과정마다 논리적인 근거와 주장으로
주제에 접근할 수 있을 때 제대로 된
토론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토론이 어려운 이유는 익숙하지 않은
시스템 때문이지 않을까요?
지금도 많이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대학 입시를 위한 주입식 교육에
물들어 있는 아이들
.46
책에서는 항상
비판적 사고를 강조한다.
비판적 사고력 UP
토론 주제 선정
주제는 흥미 있고 관련 자료가 많은 것
토론팀 구성
의견보다 사실에 근거한 출처가 분명한 자료 수집
각 팀원은 서로에게 질문을 받고 던진다.
서로의 주장을 비판하고 반박한다.
서로 감정적 공격이나 정확하지 않은 근거로 고집부리지 않는다.
각 팀은 자신의 입장 강조 주요 포인트 정리
마지막 의견 정리로 토론 마무리
10대와 소셜네트워크
확증편향에서 벗어나 합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비대면 활동과 대면 활동의 장단점은?
만나지 않아도 되는 비대면 사회
웹 3.0시대
블록체인 기술로 암호화폐 디지털 지갑 거래 활성화될 것.
새로운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해 보자.
코인이 이슈화되는 지금 시점
가장 관심이 가는 주제가 아닐까요?
중등 교과 연계 기사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지식을 습득하고 토론할 수 있다는 장점이 돋보이는 책
다양한 주제를 다루다 보니 깊이 있는 내용은
다루기 힘들었다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중학교 학생들이 이렇게 다양한 비문학 독해를
진행한다는 점이 놀라웠어요.
정말 다들 이렇게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토론을 이어 나갈까?
책의 표지에서 언급했던
상위 1% 학생들만 알고 있는 공부 습관의 비밀
명문대 입학을 위한 사고력 수업인가
아직 초등 학부형으로는 잘 모르겠습니다.
중학교 토론 동아리에서 활용한다면
다양한 주제에 대한 비판적 사고가 가능해서
대학 입시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여겨집니다.
학업의 연장선이기는 하지만
다양한 시각을 가지고 사회에 관심을 가지길 바라며
비판적 사고와 토론으로 아이의 관심 주제에 대해
이야기 나누면 좋아 거 같아요.
깨비드림 서평단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