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의 연금술 - 어떻게 한계를 넘어 기적을 만드는가 멘탈의 연금술
보도 섀퍼 지음, 박성원 옮김 / 토네이도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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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을 관리하는 저자만의 방법을 배우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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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알남의 영어의 진실 : 영어회화 - 영어회화, 실수에서 배워라! 영알남의 영어의 진실
양승준.정유나 지음 / 길벗이지톡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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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해본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

하는게 하루에 한 챕터씩 꾸준히 공부

하는게 어렵다는 사실 이죠. 인정?? ㅋ

저도 이런 점 때문에 도중에 포기한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ㅠㅠ . 뭐든 꾸준히

해야 내안에 쌓여가는게 있다는건 사실

이니 이책이 앞으로 영어 공부에 있어서

도움이 될 것같다는 희망이 보입니다 .ㅎ



그래도 이번에도 그리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있었는데, 강의 내용이 재미있으니

한번 보면 두세편은 그냥 보게 되더군요.

더 중요한점은, 유튜브 내용이 짧아요! ㅋ

이거 의외로 강점인데, 짧고 잼있고,

공부를 가르쳐 준다기 보다는 실수담

공유의 위주이다보니, 오오~ 하면서

고개 끄덕이다 보면 영어로된 문장도

다시 한번 읽어 보게 되고, 몇번 그렇게

하다보니 입으로도 몇번 발음 해보고..

알고는 있었지만 입으로 소리내서 한다

는게 중요하잖아요. 근데 그게 자연스럽

게 이어지니 좋더군요.

 

요렇게 각 챕터마다 QR코드 찍으면 핸드

폰으로 바로 영상을 볼수 있으니 번거롭

지 않아서 자주 활용하게 되는데, 지하철

에서 책 없이 영상만으로 복습도 가능하

니, 끊기지 않고 예습 복습 하게 되더군요

챕터별로 뒷 부분에 활용편으로 구성된

문장들이 많이 나오는데, 일상 회화뿐

아니라 회사에서도 사용할만한 대화문이

주르륵~ 나열되어 있어서 직장인도 부담

없이 공부해 볼만한것 같습니다.

 


부모님 잘 계시냐? ㅋㅋ 이거 웃겼어요.

당연히 혈액형은 기본아닌가요? 외국인

에게도 당연히 기본이라고 생각했죠.

근데, 외국인들은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이거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Can I ask what blood type you are?

이런말 보다.

Can I ask what blood type you are?

Because in Konrean culture, some

people think personality is ralated to

blood type.

요렇게 설명하면서 물어본다면

누구나 이해하고 대답해 줄거 같아요.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점.

항상 외국어를 공부할 때는 쓰면서

해야 한다는 압박감 에서 자유로워

진것 같아요. ㅎㅎ

가끔 손이 심심하면 쓰기도 하지만,

강의 듣고 따라서 해보고, 책에 나온

문장 보고 활용도 해보고, 입으로하는

공부가 자연스러워 졌네요 어느순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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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열
아키요시 리카코 지음, 김현화 옮김 / 마시멜로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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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책의 저자 아키요시 리카코는 문학성

과 이야기의 마지막에 충격적인 반전을

담는 것으로 유명하다는것을 '작열' 에서

다시 한번 반전의 묘미를 보여줍니다.

대놓고 책 표지에 반전이 있다는 글을

적어두어 초반부터 그점을 생각하면서

보게됐는데, 오히려 그런 독자의 심리를

역이용하는 똑똑한 작가입니다 ㅎ

이 책은 서서히 물이 끓어오르듯 이야기가

진행 되는데, 중간에 쉽게 책을 덮을

수 없게끔 궁금증을 지속적으로 갖게 합

니다. 오죽하면 제가 졸린데도 커피마시

면서 한장한장 넘기다 보니 하루만에 다

읽어 버리는 일이 생기더군요.



전체 스토리는 비교적 심플합니다. 복수

를 꿈꾸는 한 여자의 이야기. 하지만, 살

해 당한 남편의 복수를 위해 살인자의

와이프가 되는 다소 섬뜻한 부분도 있어,

이야기의 긴장감을 더해 주는데요.

또 이 속사정을 알게되면 가슴아픈게,

넓은 바다위에 혼자 떠있던 인생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느순간 함께할수 있는

사람이 생긴다면 얼마나 의지가 되겠

어요. 세상의 중심이 그사람이 되겠죠.



그래서 그런 세상의 중심인 남편을 잃은

분노를 범인을 찾는데 일생을 바치는

소름돋지만 안타까운 사랑이야기가 전반

전이고, 후반전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

는데, 여기서 또한번 슬프고 또 섬뜩한

이야기가 펼쳐지게 됩니다.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을 때는 먹먹한 느낌

이들면서 잘 끝난건가 하는 생각이 들지

만, 어쩌면 이렇게 끝나는게 가장 베스트

일거라는 생각도 드는 명엔딩이었습니다.

나름 해피엔딩이지만, 슬픈 엔딩이

기에 오히려 더 아름다웠던 이야기.

이책을 보실 분들은 긴장감과, 반전

그리고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보실

준비를 하시고 미리미리 손수건 준비하

시길 바랍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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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직원 대처법 - 오늘도 직원들의 문제행동에 시달린 상사를 위한 즉시 적용 해결책
이시카와 히로코 지음, 오성원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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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단지 제목이 눈에

띄어서 였다. "오늘도 직원들의 문제행동

에 시달린 상사를 위한 즉시 적용 해결책" 이 문장 하나가 이토록 마음에 와닿

는다는건 무슨 까닭일지 집고 넘어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저자 이시카와 히로코는 73년생

으로 흔히 말하는 '꼰대'의 위치에 있는

사람이지만, 노무관련 상담을 하면서 기

업 임직원의 정신건강 관리에 기여한다

하니 책 내용이 도움되는게 있지 않을까?

내가 느끼고 있던 직원의 몬스터화 보다

이책에 등장하는 몬스터직원들의 레벨은

상상을 초월한다. 가끔 주먹을 쥐게하는

내용도 나오는데, 충격적이었던건 마음

의 준비 없이 읽게된 '들어가는말'의 내용

은 이렇게 시작한다. '퇴직한 직원이 변호

사를 통해 내용증명서를 보내왔다.' 이 한

문장으로 충분히 설명된다고 생각하는

데, 굳이 뒷 문장 까지 볼필요 있을까?



저자는 이러한 사회변화의 원인을 가정

과 학교에서 찾았는데, "혼나야할때 혼나

지않고 칭찬만 받고 자랐기 때문 "이라는

것이다. 게다가, 상사는 자신의 능력부족

으로 비추어질 것을 우려해서 부하에게

모질게 대하지 못한다는 것을 꼬집는다.

문득, <90년대생이 온다>가 떠오르는건

단지 비슷한 내용이기 때문이 아니라, 현

상황에 대한 답답함을 공유하고 있기 때

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는것은 어쩔

수 없다.

이책은 모든 직장인이 읽는다면 참 좋겠

다라는 생각이 드는게, 사회구성원 모두

가 변하지 않는다면 한없이 지속될 것 같

은 느낌이 지배적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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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배신
김은 지음 / 깊은나무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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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부터 너무 공감이 가는글인데 내용은 어떨지 기대기대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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