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통증 잡다

마침내, 통증 잡다
심규화 지음 / 베가북스 / 2018년 10월

안쓰던 근육을 갑자기 쓰거나 이유없이 몸이 아픈데

파스를 붙이고 약을 발라도 낫지 않을 때는 이정도로 병원을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거듭하다가 방치하게 되는 것 같다.

시간이 지나서 나았다고 느껴지고 괜찮으가 싶으면

아픈곳이 재발하거나 조금만 무리를 해도 통증이 나타나게 된다.

'마침내, 통증 잡다'는 스스로 진단을 해볼 수 있도록 알려주고

부위와 상태에 맞게 통증을 다스릴 수 있는 운동법을 알려준다.

간단하게 짧은 기간에 효과를 볼 수 있는 책이라 좋은 것 같다.

따라하기도 쉽게 되어있어서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는 책이다.

The Dress

The Dress 드레스 - 한 시대를 대표하는 패션 아이콘 100
메간 헤스 지음, 배은경 옮김 / 양문 / 2015년 12월

그림들이 예쁘기도 하지만

인물을 상상하게 하는 힘이 있는 그림인 것 같습니다.

드레스의 선이나 색감이 어우러져 질감을 상상하게 되네요.

모델과 드레스의 실제 느낌이 어떨지 장소나 조명 같은 것들을 그리게 됩니다. 

과하지 않으면서 세련된 느낌이어서 드레스 패션 좋아하는 사람이 보면

빠져서 보게 될 책 같네요.

김태연의 저절로 말이 되는 영어

김태연의 저절로 말이 되는 영어
김태연 지음 / 랭기지플러스(Language Plus) / 2018년 11월

자연스럽게 저절로 나오게 되는 경지까지 가는 지점까지 가면

영어가 재밌고 좋아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알고는 있는데 표현을 잘 하지 못하고

표현하기 위해서 머릿속에서 복잡해지는 문법들 때문에 말문이 막혀버리는데

말하기 위해 알아야되는 포인트를 잘 알 수 있게 정리되어 있고

스피킹에 대한 노하우와 문법을 제대로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EBS 같이 들으면서 보면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501 스트렝스 아나토미

501 스트렝스 아나토미 ㅣ 아나토미 시리즈 3
Natasha Diamond-Walker 지음, 창용찬 외 옮김 / DH미디어(양원석) / 2018년 9월

원하는 부위를 집중적으로 정확하게 제대로 운동할 수 있는 것이

501 스트렝스 아나토미의 매력인 것 같다.

운동 설명이나 그림도 이해하기 쉽게 되어있고

상체운동과 하체운동으로 나뉘어있어 부족한 부위를 골라 따라할 수 있다. 

501 스트렝스 아나토미가 알려주는 제대로 된 자세로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동할 때

만족할 수 있는 결과가 몸으로 나타나게 될 것이다.

클래식 구움과자

클래식 구움과자 - 오뗄두스의
정홍연 지음 / 비앤씨월드 / 2018년 9월

빵과 과자류를 참 좋아한다.

사먹기만 하다가 직접 만들어서 맛있게 먹고 싶은데 참 어려운 부분이다.

제대로 된 과정 없이 무턱대고 만들다간 먹지도 못하고 버리게 되기 때문이다.

'클래식 구움과자'는 정홍연 셰프의 노하우와 레시피를 알 수 있어서 좋다.

수분함량에 따른 푸르 세크와 드미 세크로 나뉘어진 종류들로 취향에 따라 도전해 볼 수 있다.

재료설명부터 여러가지 팁을 확인하면서 만들어보면  나쁘지 않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을 것 같다.

메뉴별로 계속 따라 하다보면 테크닉이 늘어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